온달관광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온달관광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온달관광지

17.4 Km    0     2024-03-18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온달로 23

온달관광지는 고구려의 명장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전설을 테마로 한 온달전시관을 비롯하여 온달산성, 온달동굴 등 명승지를 모아놓은 곳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떡 벌어진 풍채를 자랑하는 드라마세트장이 눈길을 끈다. 이곳에서는 SBS드라마 ‘연개소문’과 MBC드라마 ‘태왕사신기’, KBS의 ‘바람의 나라’와 ‘천추태후’까지 드라마 대작들이 연이어 탄생하기도 했다. 가이드라인을 따라 안으로 들어서면 여기저기 드라마 속 인물들의 사진이 생동감 있게 배치되어 있고, 특히, 드라마 촬영 당시 사용된 의상이라던가 소품들을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중국풍의 이국적인 정원도 다른 곳에서 보기 어려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고풍스러운 홍등이 소담스럽게 매달린 복도를 지나 아담한 연못 풍경을 만나고, 무지개처럼 휘어진 다리를 건너 여인네의 치마폭처럼 활짝 기와를 펼친 정원까지 거닐어보면 현실은 사라지고 꿈같은 시간만이 남아 영원히 헤어 나오질 못할 황홀감이 느껴진다. 세트장에서 850m를 걸어 오르면 온달산성에 이르게 된다. 972m의 온달산성은 한강을 차지하기 위한 고구려와 신라의 전투가 치열했던 전적지이기도 하지만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의 전설이 시작된 곳이기도 하다. 온달산성이 있는 성산 기슭 지하에서 약 4억 5,000만년 전부터 생성되어 온 것으로 추정되는 온달동굴은 주굴과 지굴의 길이가 760m인 석회암 천연동굴이다. 동굴 안으로 들어서면 오랫동안 동굴 안을 오가던 원시의 바람이 상쾌하게 몸 안으로 밀려들고 신비로운 자태의 종유석들은 동굴 밖에서는 볼 수 없는 별천지를 이루고 있다. (출처 : 단양군 문화관광)

후생시장

17.4 Km    1     2023-04-07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 337-20

후생시장은 영주시가 근대 경관 복원 사업을 통해 건물이 옛 모습으로 복원돼 영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과거로 돌아가 잠시 삶의 쉼표를 찍어보는 영주 여행

과거로 돌아가 잠시 삶의 쉼표를 찍어보는 영주 여행

17.4 Km    1     2023-07-17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 337-20

이번 코스는 힐링 관광지로 유명한 영주로 떠나는 여행이다. 옛 정취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명소들은 바쁘게 달리고 있는 우리의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한숨 돌아볼 수 있는 마음을 선사한다. 옛 모습을 되찾은 후생시장에서 감성 낭낭한 산책을 즐기고, 아기자기 하면서도 따뜻한 무섬마을, 용마루공원을 둘러보자. 그리고 선비촌과 부석사, 소수서원에 이르면 고요한 자연이 주는 쉼을 맘껏 즐길 수 있다!

자연식당

17.4 Km    11751     2023-05-25

경상북도 영주시 안정면 신재로 515
054-634-6861

※ 영업시간 11:00~21:00 안정면에서 오래전부터 잡고기와 메기매운탕 2종으로 30여 년간 2대에 걸쳐 음식점을 운영해 오고 있다. 자연산 민물고기만 사용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매운탕으로 좋다는 텅거리, 꺽지, 빠가사리, 꾸구리 등을 넣어 만든 잡고기 매운탕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입맛을 인정받아 가장 많이 찾고 있으며 매운탕에 넣는 수제비는 직접 만들어 하루 정도 숙성시킨 후 사용하여 쫀득한 맛이 좋다. 이 밖에 매운탕에 넣어 먹는 라면 사리는 아이들이 특히 좋아한다.

중앙식육식당

17.5 Km    13955     2023-01-17

경상북도 영주시 중앙로 113-1
054-631-3649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며 영주에서 갈빗살 생고기 참숯 구이의 원조집으로 20여 년의 전통을 갖고 있다. 오직 등급 좋은 한우 갈빗살 생고기만을 취급하여 참숯불에 구워 먹는 갈비맛은 연하고 구수할 뿐만 아니라 식사와 같이 나오는 이 집의 청국장은 숯불구이와 찰떡궁합으로 오래전부터 손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흑석사(영주)

흑석사(영주)

17.5 Km    22267     2024-05-31

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이산로 390-40

영주시 이산면 석포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인 흑석사는 통일신라시대에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임진왜란 때에 소실되어 폐찰로 내려오다가 8.15 광복 후 승려 김상호가 소백산 초암사의 목재를 옮겨와 중창한 것이라 한다. 절 이름은 절 가까운 마을 이름이 흑석이고, 그 마을의 뒤편에 거대한 검은 바위가 있어 사찰 이름을 ‘흑석사’라 했다고 한다. 또 다른 유래에 의하면 흑석사 부근 바위 빛깔이 대개 검어 이름이 흑석사가 되었다 한다. 흑석사의 가람 구조는 극락전, 보궁, 승방, 심검당, 환희전, 종무소, 요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극락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주심포식 맞배지붕 구조로 국보인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을 주불로 하는 삼존불을 봉안하고 있다. 목조아미타불좌상은 본래 정암산 법천사에 있던 걸로 6.25 때 옮겨온 것으로 불상의 복장에서 복장기와 보권문, 전적 4종과 직물, 기타 복장 유물이 수년 전 발견되어 국보로 지정되었다. 이 밖에도 자연 상태 바위에 새긴 흑석사 마애삼존불상이 소장되어 있다.

태극당

태극당

17.5 Km    0     2024-01-08

경상북도 영주시 번영로 154 태극당

태극당은 경상북도 영주시 하망동에 있는 40년 이상 된 전통의 제과점이다. 1980년 영주 읍이 영주시로 승격된 다음 날 오픈을 해 영주시 영업허가 1호점이 되었다. KBS 2TV 생생정보, 굿모닝 대한민국 등에 소개된 바 있다. 대표 메뉴 카스텔라 인절미는 떡과 빵의 절묘한 장점을 살린 제품으로 인기가 많고, 그 외에도 다양한 빵과 쿠키 등을 판매한다. 영주IC, 영주역 영주종합터미널에서 가까워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하든 접근하기 좋다. 인근에는 영주 한우 숯불 거리가 있다.

단양 보발재

17.5 Km    0     2024-06-19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굽이굽이 단풍길로 유명한 보발재는 해발 540m로 가곡면 보발리와 영춘면 백자리를 잇는 고갯길에 위치한 드라이브 명소다. 소백산 자락길 6 코스이기도 한 보발재는 [고드너미재]로도 불리는데 봄에는 형형색색의 야생화가 가을에는 화려한 단풍길이 펼쳐진다. 특히, 약 3km 도로변을 따라 아름답게 펼쳐진 단풍은 소백산 산세와 조화를 이루어 찾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정상에 위치한 전망대에서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보발재의 단풍과 경치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많은 사진작가들도 찾게 하며 단풍과 함께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최고의 가을 단풍 명소이다. 또한, 단양군에서 2020년 가곡면 향산 삼거리부터 보발재, 구인사로 연결되는 도로변에 500여 주의 단풍나무를 추가 식재해 가을 풍미를 더하고 있다. 주차공간이 별도로 없어 보발재 200m 뒤편 공터를 이용하거나 길가에 주차해야 한다. 가까운 거리에는 천태종 총본산인 구인사와 온달관광지가 있으니 함께 둘러보아도 좋다.

명동감자탕

17.5 Km    15257     2023-03-24

경상북도 영주시 중앙로106번길 8
054-635-7235

30여 년 2대째 감자탕과 등뼈찜 2가지 메뉴로만 대를 이어오는 업소로 이 집의 감자탕은 다른 곳과 달리 국물이 맑아 “맑은 감자탕”으로도 불리고 있다. 무엇보다 깔끔하고 깊은 맛이 나는 이 집 감자탕은 사장님 말에 따르면 “무엇보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좋은 재료를 사용해야 이런 맛이 난다”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매운 등뼈찜은 “돼지갈비찜”과 얼핏 비슷해 보이지만 잡채, 견과류, 야채를 넣고 조금 맵게 만들었으며 고소하고 적당히 매운맛이 어울려져 많은 사람이 즐겨먹고 있다.

약선당

약선당

17.6 Km    35089     2023-12-29

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신재로 887-14
054-638-2728

한방 인삼김치와 인삼요리 등으로 이루어진 약선한정식 전문점 약선당. 약이 되는 음식을 만드는 집이란 뜻으로 태백산 등줄기인 소백산 하늘 가까운 마락에서 자연이 재배해 준 인삼, 산야초 등을 천연 숙성 발효시켜 얻은 효소를 양념으로 하여 좋은 기운을 머물게 하는 약선 한정식 상차림을 제공받을 수 있다. 2001년 전국 인삼요리대회 장려상 수상, 2003년 전국 인삼요리대회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발명특허 홍삼무말랭이(제10-0708778호)와 인삼한방김치(제0540917)가 있다. 주인은 한방인삼김치 제조업체인 선비촌 약선당 대표로 약선요리 연구소를 준비 중에 있다. 약선당은 경북 벤처농업인 지정업체로 영주시 여성 일감 갖기 사업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