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남문6길 3
양양군에 위치한 단양면옥은 3대째 이어온 냉면·막국수 전문점이다. 12가지 재료를 8시간 우려낸 육수와 함께 먹는 냉면과 막국수는 3대째 내려오는 단양면옥의 맛을 보여주는 대표 음식이다. 새콤달콤한 가자미식해를 얹어 먹는 회비빔냉면·막국수는 특히나 인기가 많다. 기름을 제거한 후 삶은 수육은 다른 수육에 비해 맛이 매우 담백하다.
4.5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남대천로 251-117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여행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곳 발렌타인애견펜션이다. 넓은 운동장과 안전한 울타리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수영장이 있다.
4.7Km 2025-06-2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현산공원길 36-5
현산공원이라는 지명은 중국 상양(襄陽)에 있는 ‘현산(玄山)’에서 유래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 산의 기슭에는 행정수복기념탑, 충효탑, 필승탑, 3·1 운동기념비 등 다양한 역사적 기념물이 세워져 있어, 자연과 함께 지역의 역사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장소이다. 공원 정상에 오르면 사방으로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진다. 동쪽으로는 웅장한 오산봉, 서쪽으로는 조용한 휴양지인 오색온천, 북쪽으로는 설악산의 최고봉인 대청봉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산책과 함께 탁 트인 풍경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봄철이면 공원 전역에 벚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 오래된 벚나무들이 많아 가지가 하늘을 덮을 정도로 무성하게 뻗어 있으며, 그 아래를 걷는 것만으로도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강원도 내 벚꽃 명소를 찾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할 만한 장소이다. 현산공원은 높지 않은 완만한 구릉 형태의 동산으로 이루어져 있어, 어린이는 물론 노약자도 무리 없이 산책할 수 있다. 넓게 조성된 잔디광장도 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매우 적합한 휴식처다.
4.7Km 2025-04-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월리 553
남대천은 양양 8경 중 1경으로 꼽히는 하천이다. 강원도 평창군 오대산(1,563m)에서 발원한 강은 양양을 가로질러 동해로 흘러든다. 구간별로 최상류부터 부연계곡, 법수치리 계곡, 어성전천, 남대천으로 나눌 수 있다. 양양 남대천은 한국에서 제일가는 연어 회귀 하천이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연어의 70% 이상이 이곳으로 회귀하여 ‘연어의 모천(母川)’이라 불린다. 양양 남대천에서 태어난 어린 연어는 북태평양 베링해나 오호츠크해에서 3~5년가량 성장한 후 동해를 거슬러 되돌아와 알을 낳고 생을 마감한다. 연어의 회귀는 가을, 특히 10월 중순부터 11월에 절정에 이르며, 10월 중순 무렵 남대천 일대에서는 양양연어축제가 열린다. 그밖에 4~5월에는 황어, 7~8월에는 은어 떼를 관찰할 수 있다. 양양 남대천은 강원도 영동 지역 하천 중에서 가장 맑고 길다고 알려져 있다. 동해안의 다른 하천들이 20㎢ 내외인 데 비해 양양 남대천은 54㎢에 이르며 비교적 많은 지류로 이루어져 있다. 강 상류에 법수치리 계곡, 하류 인근에 낙산 해변 등의 관광지가 있고, 강 하구에 조성된 남대천 생태 관찰로는 가을에 은빛으로 물드는 갈대숲이 아름답다.
4.7Km 2024-08-0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양양로 114-5
양양군에 위치한 문화 예술공간이다. 양양문화원은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하며, 각종 전통문화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향토문화지 발간사업 및 문화사랑방, 문화학교를 통한 문화 예술교육의 확대 실시로 양양군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며 평생교육과 더불어 훌륭한 문화인을 육성하고자 하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주요 사업내용은 신년인사회, 문화학교 운영, 문화 가족 유적지 순례, 현산문화 발간, 동구리 농가 경창대회, 경로효친 문예작품 공모, 현산문화제, 문화학교 학생 유적 탐방등을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문화원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전시회가 열려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연극, 뮤지컬, 클래식 음악 등 다양한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려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난타, 사물놀이, 수채화, 색소폰 등 지역주민들의 취미와 여가활동을 위해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여 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4.9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일출로 295
카페 둔치는 양양 남대천의 하류에 자리하고 있어, 고개만 돌리면 저 멀리 바다의 수평선과 산이 모두 보인다. 이곳은 사계절 내내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봄에는 분홍빛으로 벚꽃이 만개하며, 여름에는 푸른 녹음이 펼쳐지고, 가을에는 금빛으로 갈대와 억새풀이 우거진다. 겨울에는 하얗게 얼어붙은 강과 멀리 보이는 설산의 풍경을 자랑한다. 또한 갈대와 물억새가 우거진 데크로드와 전망대가 조성되어 있는 남대천연어생태공원과 함께 있어 산책로와 포토존으로 제격이다. 원두는 커피의 도시 강릉에서 엄선한 로스터리로부터 공급받는다. 조금씩, 자주 공급받기 때문에 보다 신선하고 깔끔한 맛을 낸다. 또한 음료와 차에 쓰이는 청 종류는 좋은 재료를 구매해서 직접 만든다. 양갱, 쿠키, 아몬드 튀일, 쿠키 등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디저트류도 준비되어 있다.
5.2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조산리 86-7
남대천 연어생태공원은 연어가 회귀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이곳에는 생태환경을 관찰할 수 있는 데크로드와 전망대가 조성되어 있다. 생태 관찰로에는 길이 700m 정도의 데크가 뻗어 있고, 6개의 전망대도 있어 사계절 내내 산책하기 좋다. 이 길에선 갈대와 물억새와 같은 남대천의 생태환경을 관찰할 수도 있다. 1996년 연어 낚시 대회로 시작한 연어 축제는, 9월에 열리는 송이 축제와 함께 양양군을 대표하는 큰 축제가 되었다. 매년 10월 말~11월 초에 남대천 둔치와 그 일대에서 열리는데, 축제장에선 연어 맨손 잡이 체험, 연어와 함께 달리기, 연어 사생대회, 연어 특선요리, 연어 춤 공연 등 각종 체험과 문화행사를 경험할 수 있다.
5.2Km 2023-12-1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동해대로 1579-25
033-673-9111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 인근에 자리한 지오파인트리는 2인실부터 4인실까지 다양한 객실을 보유한 휴양형 펜션이다. 모든 객실은 라탄 스타일의 가구와 호텔식 침구를 갖추어 안락한 휴식을 선사한다. 오션동은 주로 2인실로 이루어져 있고, 오션스위트 객실만 4인실이며, 언덕 위에 위치하여 바다전망을 즐길 수 있다. 파인동은 3, 4인실로 이루어져 있고 숲 전망을 즐길 수 있다. 모닝빵, 요거트 등 간단한 무료 조식과 무료 픽업서비스를 제공한다.
5.2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조산리 86-4
033-670-2397
‘연어의 모천’이라 불리는 양양 남대천의 자연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 여행지다. 낙산대교 근처, 남대천 물길이 동해로 흘러 들어가는 하류에 조성되어 있다. 남대천 생태관찰로는 광활한 갈대숲으로 유명하다. 길게 뻗은 덱 탐방로를 따라 금빛 갈대숲을 산책할 수 있고, 주변에 시야를 가리는 건물이 없어 탁 트인 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 관찰로 곳곳의 전망대는 강변으로 돌출되어 있어 갈대 군락과 강이 어우러진 풍경을 조망하기에 좋은 포인트다. 대체로 한적한 분위기이지만, 가을이면 갈대숲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러 관광객이 많이 찾아온다. 덱 탐방로는 경사가 없이 평탄해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편하다. 밤에는 낙산대교의 조명, 남대천 제방 도로의 가로등이 어우러져 낭만적인 야경을 선사한다. 남대천 생태관찰로 인근의 남대천연어생태공원도 함께 들러볼 만하다. 7만 6,447㎡ 부지에 조성된 공원에는 약 660m 길이의 덱과 6개의 전망대가 자리한다. 덱을 따라 갈대, 물억새, 달뿌리풀 군락 등 수변에 자라는 다양한 수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5.4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송이로 245-44
샘재골송이마을은 산 좋고 물 맑기로 유명한 곳에 위치한 농촌마을로 광정천과 한재샘터, 송이향이 은은한 소나무 숲이 우거진 천혜의 환경을 자랑한다. 주민들은 이곳에서 송이, 감자, 옥수수, 고추, 콩 등 농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송이는 전국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한다. 40년 전 국내 최초로 송이공판장이 개설되어 양양 송이를 일본에 수출하는 등 이 지역 송이의 우수함을 전 세계에 알려왔다. (출처: 강원특별자치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