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뜨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뜨락

12.6 Km    0     2023-12-06

경상남도 김해시 한림면 김해대로927번길 225-75

뜨락영농조합법인은 김해시 화포천습지 생태공원 근처 내에 위치하여 아이들과 함께 산책도 하고, 간단한 음료를 즐기면서 가족 단위로 여러 가지 체험학습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상시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아이들 간식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수박떡바 만들기, 쿠키 만들기, 초코릿 만들기, 꽃공예 만들기 등이 있으며 체험에 필요한 모든 재료와 조리도구가 준비되어 있다. 그 외에도 실외 체험활동으로 매실 따기(매실청 담그기). 옥수수 따기, 감자 캐기, 고구마 캐기, 단감 따기가 있다. 계절별 체험활동은 김치 담그기, 된장·고추장 담그기, 장 담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텃밭에서 자라는 채소들의 이름과 생김새에 관해 설명도 들을 수 있고, 철마다 나는 채소 등 매번 다른 작물을 수확해 가지고 갈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좋은 자연학습장이 되는 곳이다. 뜨락 뒤로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인근에 화포천습지 생태박물관도 있으므로 연계해서 방문해 볼 만하다.

백월산

백월산

12.6 Km    26298     2023-11-14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마산길72번길

창원특례시 북면에 있는 마금산온천으로 가는 국도를 따라가다 보면 바위산인 백월산(428.4m)이 나타나며, 산봉우리에 커다란 바위 세 개가 있어 일명[삼산]이라고도 부른다. 삼산 동쪽 끝 봉우리에는 커다란 바위가 하나 더 있는데, 형상이 마치 사자가 누워있는 것처럼 생겼다 하여 사자바위라 부른다. 『삼국유사』의 탑상편에는 백월산의 원래 이름은 화산이었는데, 당나라 황제가 백월산이라는 이름을 하사하여 그렇게 불리게 되었다고 전한다. 전설에 의하면, 옛날 중국 당나라의 황제가 궁중에 연못을 하나 팠는데 보름달이 밝아오면 그 연못 속에 사자처럼 생긴 산봉우리가 자태를 드러내곤 했다고 한다. 이 기이한 일이 계속되자 황제는 화공을 시켜 그 모양을 화폭에 그리게 하고 사방에 사람을 보내 그 산을 찾게 했다. 신하들은 천하를 찾아다니다가 해동의 북면 굴현 고개에 이르러 더 다닐 기력을 잃고 휴식을 취하던 중 눈 앞에 펼쳐져 있는 산이 그림과 흡사해 단숨에 사자바위를 향해 뛰어 올라가 바위 꼭대기에 신발 한 짝을 매달아 두고 중국으로 돌아가 황제에게 보고했다. 그 후 황제와 신하는 이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연못가에서 달이 떠오르기를 기다렸다. 마침내 밝은 달이 뜨고 연못 속에 신발 한 짝이 선명하게 비치자, 황제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산의 명칭도 보름달과 같이 연못에 하얗게 비친다. 하여 백월산이라 칭하고 정상 부근에 생긴 바위 세 개는 사자가 하늘을 보고 울부짖는 듯한 모양을 하고 있어 사자암이라 불렀다고 전한다.

보름달

보름달

12.6 Km    0     2024-02-22

경상남도 김해시 율하카페길 71-13

김해 율하카페길에 위치한 보름달은 고택 분위기의 퓨전 한식집이다. 특색 있는 메뉴에 한국인 입맛에 맞게 만든 퓨전 가정식으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연령대가 부담 없이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메뉴로는 짭조름한 명란젓과 고소한 아보카도를 올린 명란아보카도덮밥, 달짝지근한 간장 양념의 가지와 소고기가 들어가는 소고기가지덮밥, 달콤하면서 짭조름하고 탱글탱글한 간장새우덮밥 등이 있다.

월영대

12.7 Km    22083     2024-06-1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밤밭고개로 442

신라 말기 학자인 해운 최치원 선생이 대를 쌓고 해변을 산책하면서 제자들을 가르친 곳이며 최치원 선생 사후에 그의 학문과 인격을 흠모한 고려, 조선 시대 많은 선비가 이곳을 찾게 되었고, 이곳은 우리나라 선비들의 순례지가 되었다. 조선 숙종 17년에 최위가 창원도호부사로 부임하여, 『대』를 정화하고 『천세만세에 유린되지 말라』고 한 유허비를 동편 중앙에 세웠고, 서편에는 1930년경에 최씨 문중에서 추모비를 세워 팔작지붕 비각 안에 안치하였다. 『삼국사기』, 『보한집』, 『역옹패설』, 『신증동국여지승람』, 『동문선』, 『읍지』 등 많은 기록을 살펴보면 그 경관이 아름답고, 고려, 조선 시대에 이르는 동안 많은 선비와 시문학의 대가들이 최치원의 학덕을 흠모하여 끊임없이 찾아온 아름다운 바닷가의 [대]였다.

진해 행암마을

12.7 Km    0     2023-09-06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행암로 223

행암마을은 바다와 철길이 인접한 어촌마을이다. 초승달 모양의 선착장을 품고 있는 철길은 이색적인 풍경을 만들어 낸다. 철길이 끝나는 지점에는 바다경치를 보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있으며, 산책로 끝에 위치한 전망대에 올라가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다.

옴샨티센트하우스

1.3 Km    0     2024-01-04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외동반림로 256
010-3927-9688

옴샨티하우스는 창원에 위치한 공방이다. 200여 가지 이상의 향을 보유하고 있으며 캔들, 디퓨저, 차량용 방향제, 샤쉐, 패브릭 퍼퓸 등 다양한 향기제품 및 관련 용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향수, 핸드크림, 석고 방향제, 패브릭 퍼퓸 등을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직접 만들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취미반과 자격증반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자갈커피

12.8 Km    1     2022-02-17

경상남도 창원시 북성로 (516, 한독상사)

마산 두척동에 있는 자갈커피는 특이한 컨셉으로 인기가 좋은 카페이다. 자갈로 꾸며진 카페 앞 풍경과 곳곳의 돌로 꾸며진 인테리어가 방문객의 눈을 사로잡고 커피와 베이커리들의 화려한 비주얼이 한번 더 눈길을 사로잡는다. 카페 자체 채광이 좋고 테이블간 간격도 넓어서 탁 트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장유 누리길

장유 누리길

12.8 Km    4     2023-02-07

경상남도 김해시 율하1로 63

김해시의 대표적인 생태하천인 대청천, 율하천과 조만강을 잇는 ‘장유 누리길’이다. 장유 누리길의 특징은 기존의 하천을 따라 조성된 둘레길에다 반룡산 등산로를 연결했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걷기 코스에 산림욕 코스를 추가함으로써 트레커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

‘장유누리길코스’는 조만강을 기점으로 대청천 장유폭포수 찜질랜드에서 팔판마을을 거처 율하천을 지나 조만강과 합류하는 코스로 길이 13.5km이다.

‘반룡산코스’는 대청천 대청고등학교 부근에서 반룡산공원을 종단해 장유3동 행정복지센터를 지나 율하천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길이 10.6km이다.장유 누리길을 걸으며 대청계곡, 신안계곡, 조만강 철새도래지 등 아름다운 가을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김해공방마을, 장유예술촌에서 다양한 체험까지 할 수 있다.

빗돌배기마을(송등)

빗돌배기마을(송등)

12.8 Km    22833     2024-06-12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진산대로505번길 92

"배기"는 "아래"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빗돌로 이루어진 동산 아래에 마을을 이루었다고 하여 빗돌배기마을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빗돌배기마을은 생산, 수확, 요리, 공예, 놀이, 생태, 타기 등의 농촌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빗돌배기마을에서는 농촌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자연이 주는 건강을 느끼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다.

더부엌

더부엌

12.9 Km    0     2024-06-27

경상남도 김해시 율하카페길 97-17

김해 율하 카페거리 안쪽에 있는 더부엌은 상다리가 휘어질 듯 테이블을 꽉 채운 한상차림으로 유명하다. 주차는 카페거리 곳곳에 하거나 바로 옆 율하천변에 할 수 있다. 8개의 테이블이 놓여 있는 크지 않은 규모에 가성비가 좋아 대기가 많으며 배달도 가능하다. 합리적인 가격에 전복, 새우튀김, 제육볶음, 잡채, 김치찜, 꽃게 된장찌개 등과 다양한 나물의 기본 찬이 제공되는데 추가 주문 메뉴를 제외하고는 무제한 셀프 리필이 가능하다. 근처에 반룡산과 롯데워터파크 등이 있어 가족과 함께 나들이 후 들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