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늘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늘정원

5.6Km    16     2023-08-1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안민로117번길 26
055-285-8529

농장과의 직거래를 통해 제주 흑돼지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쫄깃하고 고소한 흑돼지만큼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양고기도 인기이다. 창원시에서 인정한 창원 맛집이며 식당이 가든형식으로 넓게 꾸며져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그린하우스

그린하우스

5.7Km    0     2024-05-03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원이대로81번길 10

세계 3대 제빵왕 대회 독일 이바컵 대회에서 우리나라 대표로 출전해 대한민국 최초 금메달을 획득한 박용호 셰프가 운영하는 그린하우스 베이커리는 창원 의창구청 근처에 있다. 순수 유지방 버터 사용, 100% 자연산 치즈,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하는 그린하우스 베이커리는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빵을 만드는 걸 원칙으로 한다. 처음 이곳을 방문하면 엄청난 양의 베이커리 종류에 놀라는 이들이 많다. 1층에서 빵 구매 후 2층에서 커피와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이곳은 1층과 별도로 브런치 카페로도 운영 중이다. 샐러드, 리소토, 버거, 파니니 등 다양한 종류가 있어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다. 근처 한들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용전숲(용전마을 당산숲)

5.8Km    3     2023-10-11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서부로860번길 32

김해시 진례군 신월리 용전마을에 있다. 이곳은 마을 위쪽에 있는 용지봉이 용이 날아오르는 형상을 닮았다 하여 예로부터 명당으로 알려져 있으며,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에게 매년 당산제를 지내는 마을의 숲은 성스러운 숲으로 여겨졌다. 용전숲에는 당산나무뿐만 아니라 느티나무 팽나무 상수리나무 등이 숲을 이루고 있으며 내비게이션으로 이곳을 찾아갈 때는 운당 도예 또는 용전숲 공중화장실로 찾으면 된다. 용전 숲에는 마을에서 운영하는 야영장이 있으며 여름에만 청소와 관리비 목적으로 유료로 운영된다. 숲 입구에 관리실, 화장실, 개수대가 있으며 데크, 텐트 이용에 관한 알림판이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주변에 운당 도예, 진례 저수지, 진례 죽순 농원 등이 있다.

도계부부시장

도계부부시장

5.8Km    2     2023-04-05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원이대로69번길 20

창원시 의창구 원이대로에 위치한 도계부부시장은 시장이기에 앞서 부부의날 발원지로 더 유명하다. 부부의 날은 가정의 달 5월에 둘(2)이 하나 된다는 뜻으로 권재도목사 부부에 의해 시작되어 2007년에 국가 기념일로 제정된 바 있다. 도계 부부시장 서문에 가면 부부의 날 발원을 기념하는 간판을 볼 수 있다. 부부의 날 발원지는 현재는 0521이라는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 또 시장 2층에는 도계부부시장 고객지원센터와 부부기념관, 그리고 노인 일자리 사업의 일환인 실버카페 '갤러리 카페愛오다'가 있다. 실버카페에선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 10명이 2인 1조로 교대 근무하며, 평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도계부부시장은 입구가 모두 4곳에 있는 중형시장으로, 상가건물형 시장이다.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는 원활한 장보기를 위해 차량통행을 금하고 있다. 100여 개의 상점이 포진한 시장은 전체가 아케이드로 덮여 있어 비가 올 때도 장보기에 불편함이 없다.

창원 신방리 음나무 군

창원 신방리 음나무 군

5.8Km    19629     2024-09-30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동읍로

음나무는 보통 엄나무라고 불리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 만주, 우수리 등지에 분포한다. 연한 잎은 나물로 먹고 가시가 있는 가지는 악귀를 물리치는 데 사용하였다. 옛날에는 이 나무로 6각형의 노리개를 만들어 어린아이에게 채워 줌으로써 악귀가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는데, 이것을 ‘음’이라고 하여 음나무로 불렸다. 신방리의 음나무군은 신방초등학교 뒤 길가 언덕에서 4그루가 자라고 있으며, 주변에는 어린 음나무들이 함께 자라고 있다. 큰나무는 대체로 높이가 15.4m 정도이며 둘레는 가장 큰 것이 3.60m이다. 나머지 4그루는 3.2m 정도이다. 나이는 약 400년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된다. 신방리에서 음나무군이 잘 보존된 이유는 언덕에 자리 잡고 있어 토양을 보전하는 역할도 했을 뿐만 아니라 마을 전체의 수호신으로 마귀를 쫓아준다고 믿기 때문으로 보인다. 신방리의 음나무군은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속에 살아온 나무들로 생물학적 보존 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우리 선조들의 정신세계를 엿볼 수 있는 문화적 가치도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뮤트커피

뮤트커피

5.9Km    0     2024-02-19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도계로4번길 36

뮤트커피는 창원 도계동에 있다.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감성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카페다. 매달 콘셉트에 따라 카페 분위기가 바뀐다. 때로는 세계여행 콘셉트로 비행기와 여행 사진으로 꾸미기도 하고, 특히 핼러윈, 크리스마스 같은 기념일 있는 달에는 그에 맞는 인테리어로 카페를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가게 중앙에선 액세서리를 판매한다. 매장 내 테이블 간 간격이 넓고, 내부가 탁 트인 느낌이라 개방감이 있다. 낮에는 통유리로 들어오는 햇빛이 좋고, 저녁에는 야외 조명이 운치를 더한다. 2인석부터 4인석, 단체석까지 테이블 구성이 다양하고, 야외에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다. 커피는 원두를 선택할 수 있는 카페라떼, 카푸치노와 바닐라라떼, 연유라떼 등이 있으며, 브런치와 베이커리의 선택 폭이 넓은 카페다. 카페 후문에 주차 공간이 있다. 사화공원과 가깝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설레움55테라스

설레움55테라스

6.1Km    1     2024-02-26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불모산로66번길 10 불모숯가마사우나

설레움55테라스는 바로 앞에 불모산 저수지가 있어 창가 쪽 테이블에 앉으면 탁 트인 뷰를 보며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대관이 가능하여 돌잔치, 상견례, 웨딩 등 소규모 모임을 즐기기에 좋으며, 행사 진행 시 컨셉에 맞는 꽃과 테이블 세팅을 직접 해주고 테라스 공간만 따로 활용할 수도 있어 특별한 날 기념하기 좋은 곳이다.

사화공원

6.4Km    0     2023-08-03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중동남로 74

창원 사화공원은 아이들이 모험체험을 하며 뛰어놀기에 좋은 도심 속 가족공원이다. 창원시 의창구 중동, 지금은 아파트 단지로 변한 옛 39사단 부지에 자리하고 있으며 전망데크, 경관 뜰, 식물원, 교육놀이구역, 물놀이터, 39사단 전시관, 푸른 도시 사업소, 모험체험구역, 야외무대 등 놀 거리와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산 위에 조성된 모험체험구역에서는 7세 이상의 아이들이 자연과 호흡하며 경사로 체험놀이, 어드벤처 네트 체험놀이, 숲속 성곽 체험놀이, 짚라인 체험놀이, 미니 암벽 체험놀이를 할 수 있으며 안전요원도 배치되어 있다. ※ 모험체험구역에는 음식물 반입 금지(물과 음료만 반입 가능)

장유사(김해)

6.6Km    20494     2023-03-28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계곡길 170-563

우리나라에 불교가 최초로 전래된 유서깊은 사찰이다. 경내에는 우리나라 최초 불법을 전파했다고 전하는 장유화상의 사리탑이 있다. 장유암 근처에는 해발 801m의 불모산 용지봉 준령에서 흘러내리는 장유대청계곡과 수려한 자연경관이 펼쳐져 장유암을 찾는 이들에게 세상사 시름을 모두 잊게 하기에 충분하다. * 장유암의 볼거리 사리탑 * 가락국(駕洛國) 수로왕(首露王)의 처남인 장유(長游:본명 허보옥)의 사리를 봉안하고 있는 석조팔각사리탑(石造八角舍利塔)으로, 질지왕 때 장유암을 재건하면서 건립한 것으로 전해진다. 오랜 세월을 거치며 암자와 관련 유물은 거의 소실되었다. 석탑의 크기는 높이 241㎝로, 팔각기단 위에 팔각의 탑신(塔身)과 옥개석(屋蓋石)을 올렸다.

스시혼

스시혼

6.7Km    1     2023-11-14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의창대로266번길 9

일반적으로 시중의 횟집에 가면 여러 가지의 밑반찬과 음식들로 번잡하고 무엇으로 배를 채우는지, 주 요리가 뭔지 헷갈릴 때가 있다. 많이 먹고 나와도 잘 먹은 느낌보다는 여러 가지를 먹었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이곳의 상차림은 간결하다. 스시혼 정식을 시키면 샐러드가 나오고 적당량의 회 한 접시 그다음에는 정량의 초밥, 튀김과 국수로 마무리하는 코스이다. 음식이 대체로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적당한 배부름에 다음 방문을 생각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