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마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마루

해마루

10.0Km    2024-06-27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로 506 해마루카페

창원 마산합포구 가포로 산기슭에 있는 해마루는 와플 맛집으로 찾아오는 사람이 많다. 외진 곳에 있어 대중교통이 없고 자차로 방문해야 하는 곳이다. 산언덕에 있는 해마루 외관은 통나무집으로 되어 마치 별장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카페 내부는 높은 층고와 아늑한 분위로 꾸며져 있다. 주문은 앉은 자리에서 태블릿으로 주문할 수 있다. 해마루만의 레시피로 직접 반죽하여 만드는 와플은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맛으로 녹차, 바닐라, 초코아이스크림, 생크림, 견과류 등이 곁들여져 나오는 대표 메뉴다. 마산 앞바다와 마창대교가 보이는 뷰 좋은 카페로 인근에 창원 테마파크, 로봇랜드가 있어 가족여행 코스로도 좋다.

경남도립미술관

경남도립미술관

10.0Km    2024-06-12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지로 296

창원특례시 의창구에 있는 경남도립미술관은 2004년 6월 23일에 개관하였다. 지상 4층, 지하 1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곳은 관람객들을 위한 전시 공간과 학술적 연구 및 교육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경남도립미술관은 동시대 현대미술의 복합성에 대한 이해, 미술과 사회의 관계 연구를 바탕으로 양방향 배움을 지향하는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경남 예술의 특징을 추적하기 위해 유의미한 한국 근현대 미술작품을 수집하고, 경남 예술을 조명하는 전시를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봄내

10.0Km    2023-11-02

경상남도 김해시 율하카페길 1

김해 장유에 있는 봄내는 멸치쌈밥으로 유명한 식당으로 전국 각지에서 몰려오는 관광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멸치는 흔히 접하기 힘든 메뉴인만큼 멸치쌈밥을 즐기기 위해 먼 곳에서도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다. 대표 메뉴인 멸치쌈밥과 더불어 다슬기탕도 즐겨 찾는 메뉴로 개운하면서도 깊은 맛이 일품이다. 큰 멸치의 살이 된장 양념 베이스에 조려진 멸치조림은 비린 맛이 없고, 돌판에 올려져 나와 다 먹을 때까지 온기를 유지한다. 함께 차려지는 밑반찬도 주메뉴 못지않게 맛이 좋다. 특히 열무김치는 조림과도 궁합이 잘 맞는다.

바인딩

바인딩

10.0Km    2023-12-01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외동반림로258번길 15 (용호동)

바인딩(BINDING)이라는 이름이 소박하게 걸린 갤러리는 주택의 반지하를 개조한 공간에 자리 잡고 있다. 이 공간은 스스로를 예술로 소통하는 ‘아트 커뮤니케이터’라 소개하는 정진경 작가가 방치되어 있던 창고를 지역의 다양한 예술가들과 교류하는 소통의 장이자 실험 공간인 바인딩으로 만들었다. 바인딩은 무인 갤러리로 운영되고 있다. ‘관람객이 누구의 시선도 의식하지 않고, 어떤 선입관도 갖지 않은 채 자기만의 방식으로 오롯이 작품에 빠져드는 시간을 제공하고 싶은’ 정 작가의 의도가 담긴 방침이다. 갤러리 맞은편에는 바인딩이라는 이름이 걸린 또 하나의 공간이 있는데, 이곳은 정 작가의 작업실이자 지역 작가들과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공간이다.

메르칼므 (Mer Calme)

메르칼므 (Mer Calme)

10.0Km    2024-06-2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로 485-40

가포동에 있는 카페 메르칼므는 가포 앞바다를 온전히 볼 수 있는 오션뷰 카페다. 메르칼므는 잔잔한 바다라는 뜻이다. 블랙의 깔끔한 건물이 주변의 유일한 건물이다. 노키즈존이 아닌 케어키즈 존이다. 어린이와 동반이 가능하나 적극적인 케어를 부탁하고 있다. 루프탑만 노키즈존이고 1층, 2층은 모두 입장할 수 있다. 테이블 간 거리도 여유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개방감이 좋다. 커피는 드립도 가능하고 아메리카노도 2가지 원두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직접 만드는 디저트가 자랑인 디저트 카페다. 주차장 넓게 잘 되어있고 주차 관리도 해준다. 메인 도로에서 아래쪽으로 진입하는 도로도 깔끔하게 잘 포장되어 있다. 가포 수변공원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오프트

오프트

10.0Km    2024-03-22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외동반림로248번길 7-1

창원 가로수길 끝자락에 있는 오프트 에스프레소바는 1층에 있다. 심플하고 넓은 공간으로 편하게 얘기할 수 있고 테라스도 있어 인기가 좋다. 오프트 건물 아래에는 함께 운영하는 브런치 클럽도 있어 식사 후 카페 이용이 가능하고 카페 공간에서 식사도 할 수 있다. 카페 테이블이 그리 크지 않아 편하게 음식을 즐기고 싶다면 지하 1층 브런치 클럽에서 식사 후 1층 카페를 이용하는 걸 추천한다. 에스프레소바로 운영하지만, 추가요금을 내면 디카페인으로 메뉴 변경이 가능하여 커피를 마시지 못하는 사람도 방문할 수 있다. 커피음료뿐 아니라 초코라테, 자몽티, 레모네이드, 밀크티 등이 있어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 근처에 가볍게 걷기 좋은 산책로로 반송공원과 용지호수공원이 있어 데이트 코스로 함께 오기 좋은 곳이다.

반송공원

반송공원

10.1Km    2024-07-31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반송로 159 현대아파트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퇴촌동에 있는 반송공원은 반림 럭키 아파트부터 반림 현대 아파트, 반송 대동 아파트에 이르는 2.3km 산책로에 탄성포장이 되어 있어 산책코스로 많이 이용하는 공원이다. 도심 내 있어 접근성이 좋고, 다목적 운동장, 족구장, 배드민턴장, 놀이터, 벤치, 산책로, 화장실, 주차장 등 주요 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리하다. 반림 현대아파트 반송공원 방면은 지압 보드, 축구장, 놀이터 등 공원 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이용하기 좋다. 또 반송 건강 길, 반송 일반길, 반송 편백길, 반송 수변길 등 다양한 코스가 조성돼 있다. 반송 건강 길은 왕복 20~30분 코스로 아이들과 오르고 내리기도 수월하다. 중간중간 이정표 안내도 잘되어 있고, 벤치도 있어 편히 이용할 수 있다. 공원 정상에는 가볍게 운동할 수 있는 운동기구도 설치돼 있다. 아래로 내려가다 보면 사계절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반송 편백길도 있다. 근처 용지 호수공원도 가까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착용 및 배변도구 지참)

반룡산공원

10.1Km    2024-08-07

경상남도 김해시 관동로27번길 5-37

김해시 장유동에 있는 작은 공원으로 다른 공원들과 달리 산자락을 따라 조성되어 있다.
장미원, 이팝나무군락지, 포켓 쉼터, 잔디마당, 어린이 놀이터, 파빌리온(정자), 계류, 벽천(분수대) 등으로 꾸며져 있다. 계류는 산골짜기에 흐르는 시냇물이라는 뜻으로 물이 흘러가는 길을 만들어놓았고 벽천은 건축물의 벽면에 붙인 조각물의 입에서 물이 흘러나오거나 뿜어져 나오도록 만든 분수대를 말한다. 또한, 이팝나무군락지뿐만 아니라 종려나무와 팔손이 군락지도 있고 자전거를 타기에도 적합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공원에는 전망대가 있는데 빽빽한 숲 때문에 도심지를 조망할 순 없지만 아무 상념 없이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어린이들과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근처에 유아 숲 체험장과 김해 목재 문화박물관이 있다.

카사벨라

카사벨라

10.1Km    2024-02-07

경상남도 김해시 율하로346번길 41

이탈리아 전문 음식점 카사벨라는 김해 장유동에 있다. 이탈리아어로 ‘집’을 의미하는 Casa와 ‘아름다운’이라는 Bella의 합성어로 ‘아름다운 집’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안내도가 있을 정도로 큰 정원이 있는 카사벨라는 식사 전, 후 꼭 정원을 둘러봐야 한다. 식당 내부는 공간을 크게 분리하여 각 공간마다 색다른 분위기를 준다. 특히 창가 자리는 외부 정원이 잘 보여 인기가 좋다. 카사벨라의 대표 메뉴는 카사벨라 안심스테이크이다. 이 외에 단품 메뉴로 피자, 파스타, 샐러드와 코스 등이 있고 카페도 함께 운영하여 음료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하나비

10.1Km    2024-09-12

경상남도 김해시 번화1로67번길 12
055-339-2235

일본 현지 요리연수, 국내 유명 일식집 수석셰프 등 30년 경력의 ‘문셰프’가 만드는 계절에 맞는 재료로 매일 가장 맛있고 색다른 코스 요리를 제공한다. '오마카세' 일본 현지식당에 온 듯한 분위기에서 감동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손님의 먹는 속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음식을 순서대로 내어주어 편하게 식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