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181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W181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W181

W181

3.8Km    0     2024-07-05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북로 2707

거제시 장목면에 있는 W181은 거제도 여행객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카페이다. 매장 입구로 들어서기 위해서는 밑으로 내려가는 중앙 계단을 거쳐야 하는데 밝은 햇살과 바다를 배경으로 삼은 포토존으로 유명하여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푸른 바다가 보이는 야외 테라스와 풀 빌라 전망이 근사한 선베드 존은 마치 이국의 프라이빗 비치에 있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한다. 내부로 들어서면 통유리 너머로 펼쳐진 파노라마 오션뷰가 감탄을 자아낸다. 바닐라빈 라테를 베이스로 하여 시그니처 크림을 올린 크림 바닐라와 아인슈페너를 비롯하여 다양한 음료와 수준급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다. 아늑한 감성이 살아있는 북카페는 잠시 책을 읽거나 업무를 처리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거제더비치펜션

3.8Km    8663     2023-12-15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거제북로 2738-1
055-634-4900

거제더비치펜션은 경남 거제시 장목면 위치해 있는 대규모 펜션단지이다. 모던한 디자인의 외관과 조경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펜션 객실 내에서 거제도 바다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바로 감상할 수 있는 오션뷰 객실로만 운영하고 있다. 거가대교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펜션이며, 더비치골프장에서 차로 5~7분거리, 외도선착장까지 25분 거리이다.

김영삼 전 대통령 생가

3.8Km    21056     2024-06-05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옥포대첩로 743-1

김영삼 대통령 생가는 장목면 외포리에 위치한 대계마을은, 제14대 김영삼 대통령이 태어나 13세까지 성장한 곳이다. 생가 건물이 복원되어 있으며, 옆에 김영삼 대통령 기록전시관이 건립되어 있다. 김영삼 대통령은 김시흥을 시조로 하는 김녕김씨 충정공파 28세손으로 1928년 12월 20일 대계마을에서 태어났다.마을 앞 바닷가에 닭의 형상을 닮은 바위가 있어 큰 닭섬이란 뜻을 가진 대계마을 또는 큰닭마을이라 부르고 있으며, 13살까지 성장한 곳으로 알려진 생가는 100여 년 전 건축된 목조기와 형태의 건물로 세월이 흐름에 따라 전면적 정비가 필요해 2000년 8월 김홍조옹으로부터 기증을 받아 거제시에서 2001년 4월 26일 복원 후 개관하였다. 대지(566㎡), 본채(75.23㎡), 사랑채(27㎡), 사주문(5.81㎡), 130m의 돌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부에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대통령 재직 당시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김영삼 전 대통령이 직접 글씨를 쓴 현판과 액자들이 곳곳에 걸려있다. 마당에 위치한 흉상은 2000년 중국 방문 시 허난성의 한원비림을 참관하고 ‘동방문화예술보고’라는 휘호를 선물함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기증받은 것으로 청동으로 제작되었다. 생가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김 전 대통령의 모친인 박부연여사가 1960년 9월 25일 북한 고정간첩의 총격을 당했을 때 생긴 총알 자국이다. 이 사건으로 어머니를 잃은 김 전 대통령은 이후 강한 반공정책을 주장하게 된다. 생가 곳곳에 ‘민주주의’, ‘대도무문’, ‘호연지기’ 등 김 전 대통령이 직접 쓴 글씨가 걸려 있어, 민주화를 향한 그의 열망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최근에는 생가 인근 방치된 땅에 조경수, 잔디광장, 산책로 등을 조성하여 찾고 싶은 공원으로 만들었다.

김영삼대통령 기록전시관

3.8Km    0     2024-07-24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옥포대첩로 743

김영삼대통령기록전시관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뿌리내리게 한 거산(巨山) 김영삼대통령의 정치적 삶(재임 전, 재임 후)과 민주주의 사상을 널리 알리고 계승하기 위해 2010년 6월 거제시 장목면 외포리 생가(生家) 옆에 개관하였다. 거제에서 태어나서 대통령에 당선되어 문민정부를 이끌었던 김영삼대통령의 일생의 내용(출생과 성장과정, 정계입문, 민주화 투쟁, 대통령당선, 문민정부 재임)으로 구성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기성세대에게는 대한민국 근, 현대사를 심도 있게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는 역사의 장으로, 미래의 대한민국 지도자인 자라나는 세대에게는 꿈과 비전을 심어 줄 수 있는 생생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한다.

문어당

문어당

3.9Km    3     2022-11-22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북로 2720

문어당은 거제 장목면에 있는 아담한 분식전문 식당이다. 식사하기 좋은 야외 공간이 있으며, 해변의 느낌이 물씬 나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문어를 사용해서 다양한 분식 메뉴를 선보이는 문어당의 대표 메뉴는 돌문어 라면이다. 콩나물과 작은 돌문어가 통으로 들어가 있으며 일반 라면 맛보다 깔끔하고 시원하다. 달콤하면서 매콤한 돌문어 떡볶이도 인다. 주차 공간이 여유롭고, 농소 몽돌해수욕장과 거제장목관광단지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오가횟집

4.0Km    9     2023-12-14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신촌길 11
055-635-8090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에 위치한 오가횟집은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는 맛집으로, 깨끗한 시설과 친절한 서비스로 마음 편하게 회를 즐길 수 있는 거제의 인기 식당이다.

궁농오토캠핑장

궁농오토캠핑장

4.0Km    0     2024-07-22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거제북로 2633-16

궁농오토캠핑장은 가족단위 캠핑 및 야영을 위해 운영되는 곳으로, 근린공원과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부터 노인들까지 안전하고 쾌적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 주변으로 해상관광유람선 선착장, 해양낚시공원, 망봉산 둘레길, 농소 몽돌해변 등 다양한 여행지가 가까이에 위치해 있어 캠핑과 연계해서 즐기기 좋다.

궁농항

궁농항

4.0Km    0     2023-11-07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거제북로 2633-15

궁농항은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송진포리에 있는 어항이다. 2003년 2월 3일 어촌정주어항으로 지정하여 거제시에서 관리하고 있다. 본래 궁노실 또는 신궁촌이라 불렸으며 송진포의 남쪽 고개 너머에 있는 농어촌으로 바닷가에 억센 파도로 둑이 생겨 방풍림을 조성하였다. 경남 거제 '저도' 섬이 2019년 9월 17일부터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면서 대통령 별장 청해대를 오가는 유람선터미널이 있으며, 궁농관광단지낚시터와 궁농오토캠핑장, 망봉산둘레길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멀리 거가대교와 한화벨버디어리조트, 농소몽돌해변도 조망이 가능하다.

거제저도유람선

거제저도유람선

4.0Km    0     2024-09-25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거제북로 2633-15

거제 저도유람선은 천혜의 아름다운 경관을 품고 있는 궁농항에서 출발하여 이수도까지 거제 북부 바다의 감성을 뿜어내는 해상관광코스이다. 저도의 명칭은 섬의 모양이 돼지가 누워있는 형상이라 붙여진 것이라고 한다. 1972년 바다의 청와대라는 청해대가 들어선 저도는 역대 대통령 휴양지로 민간인 출입이 금지된 섬이었으나 47년 만에 동백림과 기암괴석이 조화를 이룬 천혜의 비경 산책로와 전망대, 해수욕장과 골프장 등이 모두 개방되었다. 또한, 세계적 기술이 집약된 거가대교의 숨은 매력을 유람선을 타고 관람할 수 있으며 일출 명소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거제저도유람선은 탑승할 수 있는 인원이 한정되어 있어 주말이나 공휴일, 성수기엔 많은 여행객이 집중되어 매진되는 사례가 발생하니 예약은 필수다.

몽돌밭횟집

몽돌밭횟집

4.5Km    0     2024-07-01

경상남도 거제시 간곡길 58

거제 농소몽돌해변 근처에 있는 몽돌밭횟집은 자연산 활어회 전문점이다. 어부와 해녀들이 직접 잡은 자연산 해산물만 취급하는 몽돌밭횟집은 참돔, 감성돔, 돌돔, 대방어, 농어, 멍게, 해삼, 산낙지 등 다양한 해산물과 물회, 성게비빔밥, 멍게비빔밥, 회덮밥, 매운탕, 전복죽, 우럭구이 등 여러 종류의 식사 메뉴도 있다.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어린이알밥도 있다. 25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큰 규모의 몽돌밭횟집은 입식, 좌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대 15명까지 차로 픽업 서비스도 하고 있어 관광객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근처 걷기 좋은 망봉산 둘레길과 전망대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