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여기어때 대구역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호텔여기어때 대구역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호텔여기어때 대구역점

호텔여기어때 대구역점

12.6Km    242     2024-02-21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 102-6
053-426-6969

호텔여기어때 대구역점은 대구역 인근 가장 트렌디하고 다양한 컨셉의 디자인을 확보하고 있다. 가장 편안한 숙소에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숙박을 선사한다.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12.6Km    51622     2023-10-06

대구광역시 북구 유통단지로 80
053-380-0114

호텔인터불고는 스페인어로 ‘화목한 작은 마을’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엑스코(대구전시 컨벤션 센터) 맞은편에 자리한 호텔인터불고 엑스코는 비즈니스에 최적인 호텔이다. 전국 최대 규모(2,695 m2)의 그랜드볼룸 대연회장이 있으며, 중·소연회장은 엑스코와 연결되어 지하 1층에 위치한 10여 개의 연회장에서 모든 비즈니스 모임, 예식, 연회가 동시에 활용 가능하며, 303실의 수준 높은 객실은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아늑하면서도 현대적인 분위기의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의 객실은 비즈니스 고객을 위해 좀 더 편안함을, 가족들과 함께 휴식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여유로움을 드릴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대구공항, 북대구 IC와 인접하여 전국 어디에서나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선교사스윗즈주택

선교사스윗즈주택

12.6Km    22099     2024-08-12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029

이주택은 1893년부터 대구를 찾아와서 선교활동을 하던 미국인 선교사들(스윗즈, 핸드슨, 아키베드 캠벨등)이 거주한 집이다. 1906~1910년경 지상 2층, 지하 1층으로 건립된 서양식 건물이며 동산(현 청라언덕) 위에 서남향으로 자리 잡고 1907년(대구읍성 철거 때)에 가져온 안산암의 성돌로 기초를 만들고 그 위에 붉은 벽돌을 쌓은 벽돌조 2층의 한·양 절충식 건물이다. 1989년 6월 15일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1981년 8월 동산병원에서 인수하여 사택으로 사용하면서 한식 기와를 함석으로 교체하고, 내부 마감재 일부를 교체하였다. 평면 구성은 남쪽 우측부에 현관으로 이어지는 베란다를 두고, 현관 홀을 통하여 거실과 응접실을 직접 연결하였다. 거실을 중심으로 침실, 계단실, 욕실, 부엌, 식당 등을 배치하였고 지붕은 한식기와를 이은 박공지붕으로 남쪽과 북쪽이 쇠드(Shed)형이었으나 함석으로 개선되었다. 1999년 10월 1일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개원 100주년을 맞이하여 선교박물관으로 개원하여. 1층에는 각종 성경과 선교 유물 기독교 전래 과정 등의 사진 자료와 2층은 성막 모형 및 이스라엘 현지에서 구입한 구약, 신약 관련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선교사스윗즈주택은 미국인들의 주거 양식과 생활양식, 한·양 절충의 건축 수법을 잘 보여 주고 있으며, 대구의 개신교 선교사와 당시의 건축 상황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건물이다. 청라언덕에는 선교사블레어주택,챔니스주택을 비롯한 대구제일교회, 동무생각 노래비와 한국 최초의 서양 사과나무의 3세 자손목 특히 계절의 여왕으로 불리는 오월이 오면 청라언덕에 이팝나무가 200년 넘게 흰쌀밥 꽃을 피우는 등 볼거리 가득한 곳이다.

대구 서부시장의 구석구석 맛집을 찾아

대구 서부시장의 구석구석 맛집을 찾아

12.6Km    6477     2023-08-10

이 코스는 대구 중심지에서 맛있는 것을 찾아 즐기는 코스다. 다양한 먹거리와 업그레이드된 재래시장의 정취, 시골읍내의 정서가 그대로 묻어있는 달성공원 북비산 네거리 부근의 아나고골목을 돌아보자. 회로 먹어도 좋고 구워 먹어도 좋은 아나고의 고소한 냄새가 절로 식욕을 자극할 것이다. 선교사스윗즈주택의 고풍스러움도 함께 감상해보자!

하양꿈바우시장/하양장 (4, 9일)

12.6Km    14705     2024-09-19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대학로 1543
053-856-0202

하양시장은 매월 4, 9일에 장이 열리며 1931년 개설된 이래 지역서민들과 영세상인들의 삶의 터전이 되어온 장터다. 쾌적하고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현대화 시설을 제공하며, 지역문화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하양 꿈바우 시장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오페라하우스

12.6Km    25606     2024-09-27

대구광역시 북구 호암로 15

문화의 도시 대구광역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정 산하에 대구오페라하우스를 개관함으로 아름답고도 웅장한 음악예술의 결정체를 집합시키는 전용공간을 마련했다. 음향시스템과 조명 등 최첨단 시설과 450여 평의 이동식 변환무대는 말발굽 모양의 1,508석의 객석과 조화를 이루어 쾌적한 감상 여건을 조성하였고, 외관 또한 화려하고 경쾌한 유리재질로 곡선처리를 하여 그랜드 피아노 형상의 지붕과 함께 예술적인 아름다움을 한껏 연출하고 있다.

노이식탁

노이식탁

12.6Km    0     2024-06-27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남로 188

노이식탁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소재 앞산카페거리에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지하철 인지랑 역 3번 출구와 가깝다. 전용 주차장이 없지만, 앞산카페거리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수비드 방식으로 조리한 삼겹살 스테이크에 매시드포테이토를 곁들인 노이 스테이크다. 통통한 새우가 들어간 고소한 새우 크림 파스타, 베이컨과 새송이버섯을 넣은 진하고 고소한 베이컨 크림 파스타도 인기다. 이 밖에 조개, 마늘, 바질 페스토로 맛을 낸 바질 봉골레 파스타, 베이컨, 토마토, 모차렐라가 어우러진 베이컨 치즈 토마토 파스타 등도 맛볼 수 있다. 인근에 앞산 해넘이 전망대와 먹자거리인 앞산맛둘레길과 안지랑 곱창거리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쉽다.

제20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제20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12.6Km    41992     2023-09-25

대구광역시 북구 호암로 15
053-666-6000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주최하여 매년 진행되는 국제오페라 축제이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5개의 메인오페라와 각종 콘서트, 부대행사를 포함하여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10월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11월 매 금,토 각 오페라를 공연하며, 11월 10일 폐막식인 사야오페라어워즈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대구에서 최초로 공연되는 개막작 살로메는 세계 오페라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수작’으로 꼽힌다. 이와 함께 20주년 기념 콘서트, 카메라타 창작오페라 콘체르단체-264 그 한개의 별, 오페라 갈라콘서트 50 스타즈III, 영아티스트 오페라 콘체르단테-극장지배인&라 보엠, 20주년 페막행사-대구·사야 오페라어워즈 등의 콘서트 시리즈가 진행된다. 또 특별행사로 특별강의인 오페라 오디세이와 오페라 전문가 포럼 등이 마련된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제20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맞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부조회화의 대가 남춘모 작가의 작품 ‘Spring 20-107’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포스터를 제작하였다.

앞산 큰골집

앞산 큰골집

12.6Km    0     2024-08-20

대구광역시 남구 큰골길 35

앞산 큰골집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다. 대표 메뉴는 캡사이신을 사용하지 않고 고춧가루와 과일로 맛을 낸 매콤한 등갈비찜이다. 하루 200인분 한정으로 매일 갈비를 끓여서 조리한다. 가마솥에 지은 밥과 국산 곤드레가 어우러진 가마솥 곤드레밥도 인기다. 이 밖에 메밀전, 강원도 옥수수 막걸리 등도 맛볼 수 있다. 외관과 인테리어가 깔끔하며,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구 지하철 1호선 안지랑역과 파동IC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앞산 해넘이 전망대, 앞산 카페거리, 안지랑 곱창거리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쉽다.

미성당납작만두

미성당납작만두

12.6Km    26963     2023-10-24

대구광역시 중구 명덕로 93
053-255-0742

최초 1963년에 부친이 운영하다 아들인 임수종씨가 대물림하여 60여 년째 운영되고 있는 대구에서 가장 전통이 깊은 납작 만두 전문점이다. 미성당 납작 만두가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것은. 특히나 맛과 전통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여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지 않고 납작만두만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곁들여 먹으면 좋은 쫄면, 라면, 우동 정도가 이곳에서 판매하는 음식의 전부이며 이미 매스컴에서도 많이 보도되어 그 맛이 궁금해 서울, 심지어 제주도 등 타지에서도 많은 손님들이 찾는 곳. 가게 안에 자리 잡아 납작만두와 쫄면을 기다리고 있으면 끊임없이 포장주문이 이어진다. 직접 속은 만들고 만두피를 빚어내는 맛이라 그런지 정성과 노하우가 담겨있어 더 쫀득쫀득하고 담백한 느낌이다. 다른 만둣집과 달리 납작 만두 위에 송송 썬 파와 간장, 고춧가루를 뿌려먹는다. 보드라운 윤기가 흐르는 고소한 맛에 냄새부터 맛까지 버릴 것이 없다. 젊은 손님에서부터 할머니, 할아버지에 이르기까지 찾는 고객이 다양하기로 유명하다. 메뉴는 딱 네 가지. 납작 만두와 우동, 라면, 쫄면이 있다 납작 만두 속은 부추, 당면이며 위에 고명으로 파를 올려 주는 것이 전부이다. 그러나 납작만두는 이 소박한 재료에도 불구하고 대구 10미에 한자리를 차지하는 대구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이고 미성당은 납작만두의 전통 맛집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