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Km 2024-02-13
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로 188
고모역쭈꾸미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매콤한 맛이 일품인 주꾸미다. 차돌박이나 버섯을 추가해 넣어 먹으면 별미다.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주문할 수 있는 돌솥 주꾸미 정식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이 밖에 차돌버섯된장찌개, 계란찜 등도 준비되어 있다.
19.4Km 2023-08-11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밀양대로 3539-1
솔바람캠핑장은 30여 개의 파쇄석 사이트를 가지고 있으며, 캠핑장을 감싸고 있는 산세가 아름다워 조용히 바라보고만 있어도 좋은 캠핑장이다. 사이트 공간이 여유로워 텐트를 편하게 설치할 수 있어 이웃과도 편하게 지내다 올 수 있다. 전기사용도 가능하며 텐트 옆으로 주차가 가능해 무거운 짐을 옮기는 수고를 덜어주고 있다. 캠핑장 아래로 내려가면 맑은 계곡이 흐르고 있어 더운 여름철에는 물고기도 잡으며 시원하게 보낼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얼음골과 호박소가 있으니 시원하게 얼음바람을 맞으러 들려보는 것도 좋다.
19.5Km 2024-06-11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574-120
은적사(隱蹟寺)는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전통 사찰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이다. 서기 927년 신라 경애왕 3년에 창건된 절로서 은적사란 이름이 생기게 된 연유는 고려 태조 왕건과 관련이 있다. 신라말 후삼국 때 후백제 견훤이 신라를 침공하자 신라 경애왕이 고려 왕건에 구조를 요청했다. 구원병과 대구에 온 왕건은 팔공산 동화사 방면으로 가다 산기슭에서 견훤의 군대에 포위를 당해 전멸의 위기에 처했다.이 때 신숭겸의 계책으로 탈출한 왕건은 현재 은적사 대웅전 우측의 대나무 숲속에 있는 자연동굴에 숨었다. 이 굴에서 3일간 머물고 현재 안일사와 임휴사에서 쉰 왕건은 김천 황악산을 경유해 철원으로 회군했다. 그 뒤 왕위에 오른 왕건은 자신이 3일 간 숨어있으면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한 그 굴이 있던 이 곳에 당시의 고승 영조대사에게 명해 숨을 은(隱), 자취 적(跡)자로 은적사라는 절을 짓게 했다. 이것이 은적사라는 이름을 가진 유래이다.천년 고찰인 은적사 경내에는 대웅전, 요사채, 삼성각이 들어서 있으며, 특히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는 석가모니불은 정확한 제작시기와 조각가를 알려줄 기록은 전하지 않지만 작품의 완성도가 높으며, 18세기 초반 불상 제작 방식의 일단을 드러내고 있어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72호로 2015년 5월11일에 지정되었다. 왕건굴(은적굴)은 대웅전 우측 대나무 숲 쪽에 현존하고 있어, 소원성취와 관련해 많은 이들의 발길이 잦다고 한다.
19.5Km 2024-08-19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25길 33 (황금동)
053-765-2400
브라운도트호텔 대구수성점은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프리미엄 호텔로, 황금역 인근에 위치하여 수성못, 들안길 먹거리타운, 대루어린이세상 등 주요관광지까지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전객실 고급 메모리폼과 고급 침구류를 구비하여 안란한 휴식을 선사하고, 특히 스위트룸에는 주방과 테라스가 있어 야외 바비큐가 가능하다. 전 객실에서 넷플릭스도 시청할 수 있다. 8층에 프론트, 간단한 간식과 커피를 제공하는 카페테리아와 루프탑 이 있어 시티뷰를 감상할 수 있다.
19.5Km 2024-08-20
경상남도 밀양시 용평로 537-5
밀양 다강은 비빔밥과 감자옹심이로 유명한 곳이며 시인인 주인장의 아름다운 시를 예쁜 손글씨체로 감상할 수 있어 마치 작은 갤러리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다. 대표 메뉴인 비빔밥은 투박한 멋이 살아있는 옹기에 밥과 계란, 고사리, 숙수 등 각종 채소를 얇게 썰어 고추장을 얹은 것으로 깻잎과 붉은 대추 고명으로 인해 더욱 정갈하고 맛깔스러운 느낌을 풍긴다. 또한 감자옹심이는 쫄깃한 옹심이와 깊은 국물 맛이 일품이다. 디포리, 황태, 표고버섯 등으로 육수를 낸 후, 팽이버섯과 애호박, 들깻가루 등으로 맛을 낸 감자옹심이는 시원하고 깔끔한 맛 때문에 속풀이로도 제격이다. 다강은 건강한 음식뿐 아니라 주인장이 정성스레 가꾼 정원도 인기다. 계절마다 아기자기한 꽃이 앞다투어 피어나고 연못, 쉼터가 있어 편안하고 아름다운 분위기에서 식사와 전통차를 즐길 수 있다.
19.5Km 2024-07-09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45길 100
대구수성수청소년수련관은 대구광역시 수성구로부터 위탁받아 ‘(사) 대한불교조계종 마하야나불교문화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수련시설이다. 수성구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지도자들은 항상 열린 마음으로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청소년 친화공간을 조성하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희망을 열어나가는 길게 함께 한다. 문화, 체육 관련 강좌 및 방과 후 아카데미를 기획하여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체육관, 풋살장, 공연장 등 대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처: 대구수성구청소년수련관)
19.5Km 2023-12-01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밀양대로 3516
완주소양캠핑장은 전주 한옥마을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다양한 평수의 캠핑 펜션과 62면의 캠핑사이트를 보유한 복합형 캠핑장이다. 사이트는 잔디, 자갈, 데크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기호에 맞춰 사이트를 정할 수 있고, 사이트간의 간격이 넓은 편이라 여유있게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조경이 아기자기 잘 꾸며져 있고 내부도 섬세히 조성되어 넓은 부지에도 꽉 찬 느낌을 준다. 산속이지만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고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같은 내부시설도 온수와 함께 쾌적한 이용이 가능하다. 자연환경도 훌륭한 편인데 편백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피톤치드 가득한 공기 속에서 캠핑할 수 있다. 편백나무와 소나무, 단풍나무, 군데군데 아카시아 나무 등으로 조성되어있다. 사시사철 멋있지만 특히 단풍이 절정인 가을이 숲을 즐기기 가장 좋다. 그리고 시냇물이 있어 만물이 움트는 초봄에는 헤엄치는 올챙이들을 볼 수 있다. 한편, 이곳은 주변관광 명소와도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전주한옥마을, 대아수목원, 동상계곡, 송광사, 마이산 등 다양한 관광코스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9.5Km 2024-01-24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 115
금강회초밥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일식당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이곳은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고, 프라이빗한 공간도 갖추어져 있다. 대표 메뉴는 각종 생선회와 여러 음식이 푸짐하게 나오는 모둠회 코스다. 죽, 샐러드, 해물, 생선회, 랍스터꼬리회, 랍스터찜, 모둠튀김 등이 상에 오른다. 이 밖에 점심 특선 회정식, 점심 특선 초밥 정식 등도 맛볼 수 있다. 대구 지하철 3호선 황금역과 파동 IC에서 가깝다. 인근에는 국립대구박물관, 수성유원지, 아르떼 수성랜드가 있다.
19.5Km 2024-08-27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면 유가사길 161
수도암은 비슬산 유가사의 부속 암자이다. 달성군 유가면 양리에 위치한 비슬산 유가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827년에 도성국사가 창건했다. 절 이름은 비슬산의 바위 모습이 아름다운 구슬과 부처의 형상과 같다 하여 옥 유, 절 가 자를 따서 지어졌다. 수도암은 유가사에서 북서편으로 500여 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1985년 성운이 크게 중창하였으며 비구니 수행도량으로 명성 높다. 아미타불을 주불로 모시고 있는 극락전, 삼성각, 두 요사채가 있는 아담한 암자이다. 극락전 앞뜰에는 옛 전설을 간직한 거북바위와 가지가 4미터 정도 뻗은 꽤 큰 떡갈나무가 있다. 암자 주변에는 낙암선사의 비문이 있다. 또 다른 부속 암자인 도성암은 경북지역의 3대 참선기도 도량으로 영남지역에서는 가장 유서 깊은 선원 중 하나다. 신라의 명승인 도성국사가 도를 통한 곳으로 전해지며, 암자 뒤 거대한 바위가 도통바위다. 유가사에서 도성암으로 오르는 길에 수도암이 자리하고 있다. 비슬산 빼어난 경치 속에 자연 닮은 사찰 유가사에서 수도암과 도성암까지 오롯이 번뇌 놓고 오기를 소원해 본다.
19.5Km 2024-01-08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대로 2362
밀양을 방문할 때 지나가는 길목인 긴늪사거리에 솔밭만두집이 있다. 최근 밀양을 찾는 분들이 꼭 방문해야 할 맛집으로 꼽히고 있다. 길목이라 오가며 포장을 해가는 사람이 많고 바로 옆에 기회송림공원야영장이 있어서 야영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신선한 원재료를 사용한 각종 만두들을 빚어내고 있다. 특히 탱탱한 통새우 한 마리를 그대로 넣은 통새우만두, 육즙이 가득하고 부드러운 떡갈비만두는 인기 메뉴이다. 특제비법 양념간장소스와 건강한 재료, 정직한 손으로 최고의 맛을 선사하는 곳이다. 부담 없는 가격에 입이 즐거워질 수 있는 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