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계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계서원

삼계서원

0m    3019     2023-09-14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생기마1길 24

과거 닭실 마을로 오르는 초입 부분 우측 편에 자리하고 있는 삼계서원(三溪書院)은 조선 중종 때 명신 권발(權橃)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당시 안동부사였던 김우옹이 1588년(선조 21)에 건립하였다고 한다. 1601년(선조 31)에 한강 정구(鄭逑)가 사당을 충정공사(忠定公祠), 당호를 정일당(精一堂), 동재를 사무사(思無邪), 서재를 모불경(母不敬), 정문을 환성문(喚惺門), 문루를 관물루(觀物樓)라 각각 명명하였다. 그리고 1660년(현종 1)에 삼계서원으로 사액 받았다. 고종 5년(1868)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충정공사 · 환성문 · 관물루가 훼철되었다가 1951년에 복원하였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음력 3월과 9월 상정일(上丁日)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이산서원

10.0 Km    2480     2024-01-24

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내림로 106-43

이황을 제향하기 위해 1558년 건립된 서원으로 영주지역의 첫 서원이자 유일한 사액서원이다. 1558년 군수 안상이 창건하였으며, 이황이 세상을 떠나고 2년 뒤인 1572년 사당을 세워 이황의 위패를 봉안함으로써 공식적으로 서원이 모습을 갖추고 사액서원이 되었다. 1614년 터가 습하여 영주시 이산면 내림리로 이건하였고, 이후 흥선대원군의 서원훼철령에 따라 철폐되었다. 1936년 강당인 경지당만을 복원하였으나 영주댐 건설로 인해 영주 이산서원이 수몰 지역에 속하게 되어 현 위치인 영주시 이산면 석포리로 이건하였다. 서원은 경지당, 성정재, 진수재, 지도문, 양정당, 주고, 관물대 등 사당과 강당, 누각으로 구성되어 있다. 복설된 경지당의 경우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의 홑처마 팔작지붕 건물이다. 납도리를 사용하였으며, 중앙 2칸은 마루를 깔고, 양 끝 협간에 1칸 너비의 방을 두었다.

영주소백팜

영주소백팜

10.3 Km    0     2023-12-05

경상북도 영주시 의상로116번길 43
010-3522-1001

영주소백팜의 설립 목적은 건강한 땅에서 생산되는 먹거리로 건강한 사람과 생활의 구현, 자연재배와 친환경적인 농업의 실천과 현실적응, 그리고 6차 산업화로 인한 수익형 사업 실현이다. 또한, 지역 내 경쟁력을 갖춘 명품 농장들이 힘을 모아 유일무이한 영주 농촌체험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야생화농장, 목장, 사과농장의 운영으로 계절마다 아름다운 농장의 매력을 극대화할 체험관광과 청정목장의 치즈, 요구르트와 사과, 감자, 쌀 등 직접 재배·생산하고 있는 농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도 개발하고 있다. 이를 차별성 있게 보여주고자 팜마켓, 팜파티, 팜웨딩 등 농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여유로움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흑석사(영주)

흑석사(영주)

10.4 Km    22267     2024-01-24

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이산로 390-40

영주시 이산면 석포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인 흑석사는 통일신라시대에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임진왜란 때에 소실되어 폐찰로 내려오다가 8.15광복 후 승려 김상호가 소백산 초암사의 목재를 옮겨와 중창한 것이라 한다. 절 이름은 절 가까운 마을 이름이 흑석이고, 그 마을의 뒤편에 거대한 검은 바위가 있어 사찰 이름을 [흑석사]라 했다고 한다. 또 다른 유래에 의하면 흑석사 부근 바위 빛깔이 대개 검어 이름이 흑석사가 되었다 한다. 흑석사의 가람 구조는 극락전, 보궁, 승방, 심검당, 환희전, 종무소, 요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극락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주심포식 맞배지붕 구조로 국보인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을 주불로 하는 삼존불을 봉안하고 있다. 목조아미타불좌상은 본래 정암산 법천사에 있던 걸로 6.25 때 옮겨온 것으로 불상의 복장에서 복장기와 보권문, 전적 4종과 직물, 기타 복장 유물이 수년 전 발견되어 국보로 지정되었다. 이 밖에도 자연 상태 바위에 새긴 흑석사 마애삼존불상이 소장되어 있다.

숲속캠핑장

숲속캠핑장

10.5 Km    2     2023-01-09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오록3길 63-315

숲속 캠핑장은 경북 봉화군 물야면에 위치했다. 봉화군청을 기점으로 약 14km 거리에 있으며, 차량을 이용해 봉화로, 예봉로, 문수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 시간은 20분가량이다. 이곳은 숲속에 자리 잡아 자연과 더불어 편안하고 여유롭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자갈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9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16m 세로 6m, 가로 12m 세로 7m, 가로 10m 세로 5m로 다양하다. 화로대, 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며, 카라반의 경우 이용료는 일반 야영장과 동일하다. 관리소에서는 릴선과 화로대를 대여해준다. 캠핑장은 연중 쉬지 않고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예약 대기와 전화로만 받는다. 반려견은 소형견만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는 부석사, 지림사, 오전약수탕 등 관광지가 즐비하다. 청국장과 송이찌개, 염소 전골이 유명한 음식점도 있다.

축서사(봉화)

축서사(봉화)

10.6 Km    30791     2023-03-27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월계길 739

봉화군청에서 물야쪽으로 6km쯤 달린 후 개단4리에서 우회전해 7~8km가량 가면 문수산 축서사이다. 축서사는 673년(신라 문무왕 13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절이다. 6. 25전쟁 때 대부분의 건물이 불타버리고 지금은 대웅전과 요사채만이 남아 있다. 대웅전에는 보물인 봉화 축서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및 목조광배가 있다. 불상은 9세기 경에 만들어진 비로자나불이고, 불상 위의 광배는 조선시대 만들어진 것이다. 나무에 불꽃무늬와 꽃무늬를 화려하게 조각했는데 불상보다 먼저 시선을 사로 잡아는다. 이 광배 한가운데 즉, 불상 바로 위에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일체 만물의 근본, 본질을 의미하는 옴(om)이라고 한다. 그리고 대웅전 앞에 무너질 듯 서 있는 석등(경상북도문화재자료)도 눈에 들어온다.

영주 괴헌고택

영주 괴헌고택

11.0 Km    22723     2023-07-20

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두월로 107

영주 괴헌고택은 입향조의 8대손이 1779년에 외풍을 막아주고 낙엽 등이 모인다 하여 잘 산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 ‘소쿠리형’ 명형국지의 한 가운데 지은 집으로 옛 모습이 비교적 잘 남아 있다. 사당, 사랑채, 안채가 유교 사상에 입각한 위계질서에 따라 각기의 고유 영역을 이루며 배치되고 구조 양식도 이 위계에 따라 격조를 조금씩 달리하고 있으며, 쪽마루, 수납공간, 환기창, 고 창 등이 발달한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제작 연대 미상의 오래된 성주 단지가 온전하게 보존·전승되고 있고, 큰 사랑방과 안방의 다락에 지혜롭게 위장해 둔 은밀한 비밀 피신처는 일제강점기 등의 시대상을 읽게 하는 흔치 않은 실례이다. (출처: 문화재청)

대궐식당

대궐식당

11.2 Km    16635     2023-09-13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6
054-633-4472

영주시 부석면에 위치한 업소로 부석사와 선비촌이 주변에 위치해 있다. 특히 영주 부석태 콩으로 만든 청국장과 흑염소 전골이 유명하다. 각종 나물 무침을 비롯하여 기본 반찬이 10여 가지가 넘게 제공된다. 깔끔한 한식과 시골 인심을 느끼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다.

애플빈커피

애플빈커피

11.2 Km    4379     2023-09-14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1
054-632-4013

애플빈커피는 영주의 지역 특산물 사과를 직접 재배하여 만든 수제 애플파이가 유명한 카페이다. 오븐에서 구워진 애플파이는 설탕이 들어가지 않아 달지 않고 사과향과 맛이 물씬 풍긴다. 이 외에도 사과를 이용한 애플티, 애플라떼도 맛볼 수 있다. 부석사 근처에 있을 때 방문하기 좋다.

부석사종점식당

부석사종점식당

11.5 Km    22380     2023-01-19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19
054-633-3606

부석사 입구에는 향토음식점이 꽤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산채정식과 산채비빔밥으로 유명하다.
소백산 깊은 곳에서 맑은 이슬을 듬뿍받고 자란 산나물로 반찬이 가득찬 진수성찬을 맞볼수 있으며, 특히 요리시 조미료나 감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천연의 참기름, 깨소금, 간장 등을 사용하여 그맛이 일품이며, 부석사를 찾는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