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M 2024-12-26
경상북도 경산시 경안로50길 40-3
053-815-6054
경북 경산시 중방동에 있는 정박사냉면삼계탕은 삼계탕을 전문적으로 하는 한식당이다. 삼계탕 이외에도 냉면, 육전을 메뉴로 하고 있으며, 300석의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 예약도 가능하다.
408.0M 2024-11-28
경상북도 경산시 계양동
경산시청 옆에 위치한 남매공원은 남매지를 중심으로 조성된 시민공원으로 2.4km의 수변 산책로와 운동시설, 자전거 트랙, 어린이 물놀이시설, 연꽃 식물원, 관찰학습원, 음악 분수, 연못안 수상광장이 구성되어 있어 경산시민의 산책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하절기에는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공원과 미니수영장을 개장한다. 규모는 작지만 시설은 워터파크 못지 않은 물놀이 기구들이 있고, 야간에는 호수 중앙에서 레이저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분수쇼를 볼 수 있어 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곳이다. 경산우체국에서 관리하는 '느린 우체통'과 수생식물에 대한 학습을 할 수 있는 관찰학습원, 시화전, 사진전 등 개최하여, 시민들의 문화활동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구성되어 있다.
436.4M 2024-07-31
경상북도 경산시 남매로 251
053-819-7114
경산예찬한우는 1층 한우전문판매점, 2층 한우구이 전문식당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하 주자창과 타워 주차장이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체 및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룸이 준비되어 있다. 친환경 인증농가 및 도내 축산농가를 통해 한우를 구매하여 판매하므로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인근에는 드라마 및 영화 촬영지인 반곡지가 있으며,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이 있다.
563.8M 2024-11-04
경상북도 경산시 대학로28길 6-5 (중방동)
010-4963-6899, 053-818-4055
2024 유니카코리아 국제영화제는 경상북도와 경산시, 문화체육관광부,영화진흥위원회 등에서 후원하여 11월 16일(토)과 17일(칠) 이틀간 경산 CGV에서 열린다. 유니카는 1931년 유네스코 원칙에 따라 인류의 평화와 우호증진, 국제적인 이해와 문화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조직된 국제영화기구이다. 유니카코리아는 2014년부터 세계연맹의 승인을 받아 해마다 국제영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 영화제는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영화들을 지양하고 사람들에게 감동과 교훈을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영화들을 상영한다. 이 영화제를 주관하는 공익사단법인「영화로 세상을 아름답게」는 마음의 행복과 좋은 인성에 영향을 주는 아름답고 훌륭한 영화들을 발굴, 보급하고자 매년 영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624.8M 2024-12-23
경상북도 경산시 중앙로17길 35
053-815-7571
동해횟집은 경남 경산시 중방동에 위치한 활어회 전문점이다. 이곳은 오랜 시간 경산 시내 중앙로에 자리하여 시민들의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특히 밑반찬이 푸짐한 곳으로 유명하고 또한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다. 메뉴는 모듬회, 회덮밥, 물회, 생선초밥, 광어, 우럭 등이 있다. 주변 관광지로 카페 파브롯, 조용한 산책길 중산지 등이 있다.
717.5M 2024-12-17
경상북도 경산시 계양동
경상북도 경산 시내에 자리한 저수지이다. 남매지라는 이름에 얽힌 슬픈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는데 조선시대 때 부모를 잃은 가난한 오누이가 있었다고 한다, 아버지의 빚을 갚기 위해 오빠가 한양으로 떠난 사이 여동생은 심보 고약한 빚쟁이의 첩이 되고 말았다. 자신의 처지를 비관한 여동생이 저수지에 몸을 던졌고, 이 소식을 들은 오빠도 함께 자결하면서 이들 오누이가 목숨을 잃은 저수지 이름이 남매지가 되었다고 한다. 비극적인 전설과 달리 지금의 남매지는 경산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처이자 도심 야경 명소로 사랑받는 데이트 코스가 되고 있다. 다. 매일 저녁 7시가 되면 저수지의 동쪽과 서쪽을 잇는 가교에 알록달록한 조명이 켜지는데, 저수지 둘레를 따라 가로등까지 불을 밝히며 화려하게 변신한다. 저수지를 따라 산책 삼아 걷기 좋다.
891.3M 2024-11-04
경상북도 경산시 향교길 14-19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경산향교는 고려 공민왕 2년(1390) 옥곡동에 처음 세웠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져 여러 차례 다시 세웠는데 조선 숙종 7년(1681) 신교동을 거쳐, 현재의 위치로 이건 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향교에 모시던 위패가 위험해지자 향교의 종이었던 강개명이 성암산 동굴로 옮겨 놓아 무사했다고 한다. 제사 공간인 대성전을 앞에 두고 교육 공간인 명륜당을 뒤쪽에 둔 전묘후학의 배치 형태를 따르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984.8M 2023-04-10
경상북도 경산시 중앙로16길 20-1
053-810-5125
경산시장은 1956년 개설되어 지금까지 재래시장의 명맥을 이어왔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지역상권의 변화와 서민의 생활상을 대변해왔다. 장날인 매 5, 10, 15, 20, 25일과 그 달의 마지막 날에는 약 3백여 개의 노점상들이 손님맞이를 하며 하루 수천명의 사람들이 이 시장을 이용하고 있다. 경산사람은 물론이고 대구 사람도 이곳에서 싸고 신선한 농산물을 많이 사가고 있다. 시장 중앙에 자동차 통행이 가능한 도로가 나있어서 다니기가 편하고, 또 시장현대화가 잘 이루어져 시장이 말끔하게 단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1.1Km 2024-10-08
경상북도 경산시 대학로 73-2
053-814-5042
정통 중화요리와 퓨전 중국요리를 가미한 현대식 중국요리 레스토랑이다. 남천강변의 전망을 한눈에 안고 맛있는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며 가족모임, 비즈니스 모임 등을 위한 연회장도 완비되어 있다. 구수하고 부드러운 해물누룽지탕과 바삭하고 달콤한 탕수육이 별미이다. 매장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단체로 이용이 가능하며 식당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걱정 없이 편안하게 식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