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수항리사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평창 수항리사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평창 수항리사지

평창 수항리사지

16.1 Km    0     2023-10-1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수항절터길 147

오랫동안 ‘수항리절터’로만 알려져 오다 1983년 ‘태백곡수다사(太伯谷水多事)’ 등의 명순기와 등이 출토되어, 이곳이 삼국유사에 기록된 수다사지(水多寺址)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문헌상으로는 ‘세종실록지리지’가 완성된 조선 단종 2년(1432년)까지 나타나다가 ‘동국여지승람’부터는 기록이 보이지 않는 점으로 보아 약 15세기까지는 존속했던 사찰로 추정된다. 유적(遺蹟)으로는 부재(部材) 일부가 결손 되어 원형을 찾아볼 수 없는 석탑 1기와 건물지(建物址)의 주초석(柱礎石)이 남아 있다. 조선보물조사 연구에 의하면 이곳에 삼층석탑 1기(基), 석불입상(石佛立像) 2구(軀), 석불좌상(石佛坐像) 1구, 당간지주(幢竿支柱) 1기와 탑의 석조물이 있었으나 6.25 때 유실(流失)되었다고 한다. 현재 남아 있는 석탑 1기도 동란 중 도괴(倒壞)된 것을 부락에서 탑재(塔材)를 수습(收拾)하여 그 일부를 복원(復元)하였다고 하는데 강릉 신복사지(神福寺址) 삼층석탑과 같은 가구수법(架構手法)을 보이고 있다. 삼국유사(三國遺事)에서는 자장 이후 월정사에 주석한 스님을 차례로 소개하면서, 신효거사(信孝居士), 범일(梵日 810~ 889) 문인 신의(信義) 및 수다사 장로 유연(有緣)을 들고 있다. 따라서 신의보다 후세대이거나 적어도 동시대인 9세기 후반 내지 10세기 초까지의 수다사의 존재를 알 수 있다. 법천사 지광국사 현묘탑비에 의하면 지광국사 해린(智光國師 海麟)이 11세기 초에 동사(同寺)에서 10년간 주지하였다고 전한다. 이곳에서는 1987년 12월 대형 고려시대 금고(金鼓) 1점과 촛대부속구 1점이 발견되었으며, 촛대부속구에 외반 된 구연부 뒷면에 대정 28년(大定二十八年)으로 시작되는 명문이 있어 적어도 고려 명종 18년(1188)에는 이 사찰의 법등이 이어지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막동계곡

막동계곡

16.2 Km    34842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로

나물산으로 알려진 백석산 허리에서 흘러내리는 막동계곡은 오대천으로 흘러드는 여러 계곡 중에서 단임골계곡, 장전계곡과 함께 경치가 뛰어난 계곡으로 꼽힌다. 계곡위 1.5km지점의 널찍한 부분에 민가가 몇 있을 뿐, 그외 다른 오염원이 없어 물빛이 맑고 계곡의 암반 풍치가 좋으며, 기암괴석과 짙은 숲이 파노라마를 이루며 비경을 빚어 놓고 있다. 계곡 입구에는 3단 폭포가 있는데, 5m 정도의 폭포가 쏟아져 내리는 모습이 도로변에서도 보여, 차량으로 스치는 것만으로도 한여름의 더위를 식혀주는 듯하다. 막동계곡 주변은 산채가 유명하다. 곤드레, 딱주기, 곰취, 나물취, 잔대, 고사리, 더덕, 도라지, 드릅, 산미나리, 원추리 등의 산채와 당귀, 세신, 철남생이, 반하, 인동, 칡 등 약초류가 풍부해서 봄철이면 지역의 부락민과 외지의 산행객이 찾아든다. 산채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이곳에서는 참나물밭, 참나물비탈, 참나물골 등과 같은 지역명으로 불리우고, 그 위치에 따라 동편밭, 서편밭골 등으로 구분한다.

대관령옛길돔하우스

16.2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옛길 127
010-8787-6804

KTX 강릉역에 차로 20분 거리 대관령옛길과 국립 대관령치유의 숲 입구에 위치하며 필요하면 강릉역까지 픽업 가능하며 독채로 방 2개 거실 복층 주방이 있으며 펜션 바로 옆이나 계곡 옆(20m)에서도 취사할 수 있다. 숙박 인원은 최대 10여 명 정도 가능하며 5인 기본으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다.

강과 소나무[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강과 소나무[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6.2 Km    3880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북평면 졸드루길 31-57
010-3757-1147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강과 소나무는 아무런 준비 없이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객에게 아침 브런치와 바비큐풀코스 저녁식사를 제공하며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숙박하는 동안 1층 카페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여름철에는 펜션 앞에 흐르는 깨끗한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은빛여울펜션

은빛여울펜션

16.3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로 1076

은빛여울펜션은 펜션지기가 직접 설계하고 건축한 웰빙목조펜션이다.
외부는 목조로 하여 유럽풍건물모습과 내부는 통나무와 황토를 사용하여 특색있는 객실이다.
아침에 눈을 뜨면 통나무향과 황토의 향이 심신을 편안하게 해 준다.
또한 펜션의 테라스에서 바라다 보이는 오대천의 탁 트인 전경은 마음의 여유와 평화로움을 선사한다.

스노우힐펜션

스노우힐펜션

16.5 Km    0     2023-10-3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수항길 38-13

700m 고도의 맑은 자연 속 휴식공간으로 유명한 평창군 진부면 수항리의 스노우 힐 펜션은 산과 계곡이 어우러진 청정 자연과 함께한다. 전 객실이 독채형으로 지어졌으며, 내 별장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내부는 모두 원목으로 이루어져 있어 나무 향이 솔솔 풍겨오며 자연에 온 느낌을 전해준다. 펜션 지기가 늘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고 있어 스노우 힐 펜션에 머물면 몸과 마음이 상쾌해지고 잊지 못할 추억의 여행을 간직하고 돌아갈 수 있다.

송림펜션

송림펜션

16.6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화의1길 14-9

펜션 바로 옆 깨끗하고 시원한 계곡이 있다.
어른 기준 발목부터 허리 높이까지의 깊이로 아이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송림가든펜션만의 계곡을 즐길 수 있다.

숙암계곡

숙암계곡

16.6 Km    36654     2024-06-07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북평면 단임길

숙암계곡은 상원산과 가리왕산을 휘감고 도는 총연장 10km의 계곡이다. 오대천 상류에 위치한 계곡으로, 울창한 산림과 맑은 물이 흐르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이곳은 강원도의 대표적인 계곡으로 숙암이라는 이름은 옛날 어느 원님이 하룻밤을 묵어갈 민가조차 없어 바위에서 노숙했다는 데서 유래되었다 한다. 강변길은 드라이브 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특히 숙암샘터의 가리왕산 샘물은 차고 깨끗한 생수로 유명하다. 크고 작은 폭포와 소가 여러 개 있는데, 상류에 위치한 숙암폭포는 높이 20m의 거대한 폭포로 계곡의 백미로 꼽힌다. 숙암계곡은 봄과 가을에 가장 아름답다. 봄에는 푸른 잎으로,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든 계곡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잘 조성된 등산로를 따라서 여유롭게 계곡의 아름다운 비경을 즐길 수 있다. 상류에 위치한 숙암서원은 숙암 이암룡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서원으로, 계곡의 역사적 가치를 더해준다. 주변에 장전계곡, 로미지안가든, 백석폭포 등 다양한 관광명소들이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다.

유명식당

유명식당

16.6 Km    0     2023-10-3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전나무길 3

3대째 이어오는 전통 있는 유명식당의 대표 메뉴는 메밀막국수로 면발이 탱글하고 구수하다. 수육은 소머리 한우수육과 돼지수육 두 가지로 잡내 없이 고기가 부드럽고 맛이 좋아 인기가 많다. 그 밖에 도토리냉면, 꿩만두국, 찐만두가 있다. 만두는 계절 메뉴로 10월부터 3월까지 판매한다.

유천막국수 본점

유천막국수 본점

16.7 Km    1     2023-10-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만과봉길 58

유천막국수 본점은 강원도 평창군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메밀이 많이 나는 평창에서 막국수 집은 흔하지만, 이곳은 한곳에서 오랫동안 같은 맛을 유지하고 있어 2014년부터 블루리본 서베이에 맛집으로 계속 등록되는 맛집이다. 3대째 내려오는 씨간장을 이용해 육수를 만들어 깊은 맛이 배어 있다. 막국수 외에도 도토리 묵사발, 꿩 만둣국과 같은 강원도 토속 음식을 모두 맛볼 수 있는 강원도 향토 음식점이다. 매장은 예전 시골 주택을 개조해서 개업 때부터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하면 되고 빈자리가 없는 경우에는 근처 길가에 주차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