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Km 2024-12-02
경상남도 거제시 장승포로1길 11
055-681-5684
황금 고디탕은 경남 거제시에 위치해있다. 다슬기 탕과 다슬기 전이 대표 메뉴이다. 생선구이를 따로 추가할 수 있는데 그 맛이 아주 일품이라 생선구이를 맛보기 위해 일부러 방문하는 고객도 있을 정도다. 실내 좌석은 70~80명 수용이 가능하여 각종 단체 모임 하기에도 좋다.
5.7Km 2025-01-17
경상남도 거제시 신부로 40
섭장손수제비는 거제 시립 장승포 도서관 근처에 있다. 섭장손수제비의 섭은 강원도 말로 홍합을 뜻하고, 장은 칼칼하고 얼큰한 고추장 양념을 말한다. 뚝배기에 끓여서 먹는 섭장수제비는 칼국수 면과 수제비가 함께 나온다. 다 먹은 후 국물에 볶음밥을 비벼 먹을 수 있다. 매운 음식을 먹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맑은 국물의 수제비와 칼국수, 들깨 칼국수를 선택하면 된다. 저녁에는 돼지 두루치기, 오징어볶음, 감자전 등 안주류도 판매하여 술 한 잔 곁들이기 좋은 곳이다. 섭장손수제비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양지암 장미공원과 조각공원이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6.0Km 2025-03-15
경상남도 거제시 능포로 7
거제의 문화와 예술의 진흥을 위해 1995년 1월 1일 발족한 거제문화원은 거제의 역사, 문학, 연극, 각종 전람 및 공연에 앞장서고 있으며, 다양한 행사를 유치하여 거제시민의 문화와 예술의 안목을 높이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단체이다. 문화학교에는 서예, 라인댄스, 한국무용, 고고장구, 서각, 성인 발레 등 문화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토문화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전국의 문화유적지 순례와 어린이 거제역사문화탐방, 향토사 연구 등 활등을 시행하고 있고, 향토문화행사로는 거제수산별신굿 재현행사, 문화화가전시회, 전통혼례식 재현, 거제국악한마당 잔치 등 다양한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6.0Km 2024-04-17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1988-10
010-9239-6343
바닷길이 열린다는 전설의 윤돌섬과 하얀 백사장과 까만 몽돌해수욕장 사이에 위치한 거제도섬마을펜션은 깨끗한 남해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으며 바닷길이 열린다는 전설 속의 윤돌섬과 바다의 해금강을 집 앞 정원에 놓았다. 또한 바다를 풍경으로 한 깨끗하고 아늑한 구조이며 창문 사이로 보이는 바다 풍경은 거제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바다의 갈매기 소리와 이른 아침 솔숲 사이로 부는 바람소리가 들리며 멀리 해금강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는 어선들의 궤적이 멋스러운 섬마을펜션이다. 외도관광유람선 선착장까지는 승용차로 2분 거리이다.
6.2Km 2025-03-19
경상남도 거제시 아주동
장승포 아주동과 일운면 옥림리 뒷산인 옥녀봉(해발 554.7m)은 거제도의 동쪽에 있는 명산으로 옛날 하늘의 옥황상제 딸인 옥녀가 죄를 지어 인간으로 환생하여 옥녀봉에 내려왔는데 어느 날 현세의 아버지가 딸 옥녀에게 나쁜 마음을 품고 딸에게 달려들자 딸인 옥녀가 그의 아버지를 보고 옥림에서 소 울음소리를 내며 올라오면 말을 듣겠다고 하니 옥녀의 아버지는 옥림에서 옷을 벗고 음메음메하며 소 울음소리를 내며 엉금엉금 기어 올라 왔다. 이때 하늘에서 벼락이 떨어져 그 아버지는 죽고 옥녀는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이 있는 산으로 그 중턱에는 이진암이 있고 산 정상에는 옥녀봉 통신대가 있으며 해발 554.7m이다.
6.4Km 2024-09-20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리
거제시 일운면의 윤돌도는 구조라해수욕장에서 빤히 바라다 보이는 곳에 있는 면적 1㎢ 가량의 작은 섬이며, 거제 망치리 해변에서 뱃길로 약 300m 거리의 해상에 떠 있는 섬이다.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등으로 뒤덮여 사철 푸른 기운을 잃지 않는 섬이고, 물이 갈라지고 밑바닥이 드러나는 신비스런 바닷길이 열리는 윤돌도는 효자섬이라는 별칭을 달고 있다. 마치 뿔고동을 엎어놓은 것 같은데다 남동편에는 작은 동굴도 있으며, 봄부터 가을까지는 아침 안개가 많이 끼는 곳이기 때문에 안개가 포구를 감싸고 섬의 머리만 내놓은 모습 또한 절경이다. 게다가 썰물 때가 되면 물이 갈라지고 밑바닥이 드러나는 신비스런 바닷길이 열려 거제도와 연결된다. * 윤돌도 전설* 윤돌도에는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 하나 있는데, 옛날 이 곳에 한 과부가 성이 윤씨인 아들 삼형제를 거느리고 살게 되었는데, 맞은편 거제도 북병산 밑 양지마을에 홀아비 어부와 서로의 마음을 달래 주는 사이가 되었다. 겨울이 되어 버선을 벗고 바닷길을 걸어가자니 여간 발이 시리고 추운게 아니었다. 남이 알까 두려워 말도 못하는 과부는 애만 태웠다. 이를 알고 있던 세 아들이 어머니가 신발을 벗지 않고도 바닷길을 건널 수 있도록 몰래 징검다리를 놓았다. 그 후부터 과부는 버선을 벗지 않고도 어부를 만나러 갈 수 있게 되었다. 전설 속의 윤씨 형제가 놓은 징검다리에서 이 섬의 이름 윤돌도가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전설에 따라 효자섬이라는 별칭을 달게 되었다.
6.6Km 2023-08-11
거제도가 거느린 60여 개의 섬 가운데 외도와 지심도는 사람의 발길이 가장 많이 머무는 곳이다. 외도가 이국적이고 인위적인 아름다움이 있는 곳이라면 지심도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가슴 아픈 역사를 간직한 섬이다. 두 섬을 돌아보며 이색적인 풍경과 그에 얽힌 이야기를 비교해보면 어떨까?
6.6Km 2025-03-16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외도길 17
1971년에 당시 통영군 용남면과 거제군 사등면 사이의 견내량해를 잇는 거제 대교가 세워졌다. 이 교량의 등장으로 인해 거제도는 섬 신세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인 거제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동부와 남부에 끼고 있어 사철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외도해상농원은 30년 전 한 개인이 섬을 사들여 정성을 들여 관광농원으로 꾸며, 현재는 약 4만 5천여 평의 동백 숲이 섬 전체를 덮고 있으며, 선샤인, 야자수, 선인장 등 아열대식물이 가득하고 은환엽유카리, 스파리티움, 마호니아 등 희귀식물이 눈길을 끈다. 편백나무 숲으로 만든 천국의 계단과 정상의 비너스 공원도 이채롭다. 영산홍이 만발하는 4월에는 화려한 섬으로 변신하기도 한다. 동백, 대나무, 후박나무 등 자생식물로 이루어진 숲엔 동백새, 물총새 등이 둥지를 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공룡발자국 화석(지방문화재 204호)이 발견되어 이채롭다. 전망대 휴게실에서는 해금강을 바라보며 차를 마실 수 있고 악동들의 얄궂은 모습을 담은 조각 공원, 야외음악당 등도 있다. 해금강과 연계하여 유람할 수 있으며, 숙박시설은 없고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스낵코너가 있다.
6.7Km 2025-03-22
경상남도 거제시 능포로 194
하늘과 바람, 바다가 어우러진 양지암조각공원의 시작은 능포동 일원에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국 유명 조각가의 작품 21점을 전시하는 예술공원으로 출발하여 2018년 확장공사로 시민들의 휴식공간 확보와 지역 관광 자원화를 통해 총 40여 점의 작품을 4개의 테마를 정해 교감, 하늘, 영상, 바다의 정원으로 구성하여 격조 높은 문화공간으로 발전하였다. 잘 다듬어진 공원엔 계절마다 철쭉, 튤립, 양귀비, 장미 등이 만개하여 꽃구경 겸 봄 소풍을 즐기는 가족들이 즐겨 찾는다. 달팽이 모양의 귀여운 화장실도 공원과 잘 어우러진다. 인근에 양지암 장미공원과 능포 수변공원, 양지암 등대, 장승포 해안일주도와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은 코스이다.
6.7Km 2025-03-17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대로 3370
400만㎡의 부지, 세계 최대 1백만 톤급 도크, 900톤 골리앗 크레인 등 엄청난 규모와 최적의 설비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는 곳이다. 각종 선박, 해양플랜트, 시추선, 부유식 원유생산설비, 잠수함, 구축함 등을 건조하며 거제사업장 야드를 견학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