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사영산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봉정사영산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봉정사영산암

봉정사영산암

11.6Km    2     2023-11-14

경상북도 안동시 봉정사길 222

봉정사영산암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안동 봉정사의 부속 암자이다. 봉정사는 우리나라 목조건물 중 가장 오래된 극락전(국보)과 조선 전기 건축양식의 특징을 보여주는 대웅전(국보)이 유명하지만 경북민속문화재로 등재된 ‘봉정사영산암’을 빼놓고 말할 수 없다. 영산암을 구성하는 크고 작은 전각 6동 가운데 자리잡은 마당 정원은 ‘한국의 10대 정원’으로 꼽힐 정도로 아름답다. 소나무와 배롱나무, 맥문동 같은 화초가 어우러져 정원은 보는 위치에 따라 다른 느낌을 준다. 송암당 툇마루에 앉으면 아담한 소나무와 배롱나무, 소박한 풀꽃이 아늑하게 보이고 마당 가운데 서서 삼성각 쪽을 바라보면 하늘로 뻗은 소나무 가지와 바닥의 기암괴석이 선계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인근에 광풍정과 의성김씨 학봉종택의 종가음식 체험, 고려시대 불상 이천동 마애여래입상을 함께 둘러보길 추천한다.

계와고택

계와고택

11.6Km    2     2024-02-14

경상북도 안동시 금소중앙길 56-1
010-5309-9887

계와고택 앞으로는 작은 개울인 길안천이 흐르고, 뒤로는 듬직한 산이 솟아 있습니다. 고택의 넓은 창과 문을 통해 이 아름다운 배산임수의 풍광을 오롯이 만끽할 수 있습니다. 한옥의 불편함이 없는 고택 계와고택은 한옥의 불편함을 최소화한 곳입니다. 실내 화장실이 있고 언제나 깔끔한 객실 상태를 유지합니다. 아름다운 잔디마당은 시골 할머니 집에 온 듯한 정겨움이 느껴집니다. 또 숙소 외부와 내부를 둘러보면 따뜻하고 감각적인 소품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재미있는 소품들을 찾아보면서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낭만적인 과거의 흔적 계와고택에는 사랑방과 안방, 상방이 있습니다. 가장 큰 사랑채는 차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도구와 고서적이 많습니다. 손님들이 오가던 곳이라 시화담의 흔적이 있어 과거로 돌아간 듯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안채의 부엌에 딸린 방인 안방과 과거 주인이 거처하던 상방은 규모가 비슷합니다. 정갈한 객실엔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를 옛 소품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음악과 커피로 소통하는 전통한옥 호스트는 손님들과 소통하는 전통한옥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공감 힐링 음악회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커피 애호가들이 하룻밤을 지내며 직접 커피 도구를 만드는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 계와고택 근처엔 생태공원과 안동포 전시관이 있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 계와고택에서의 금속공예 체험 계와고택 인근의 경함정에서는 은반지 제작과 공예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안동 쇠노리 공방을 운영하는 호스트는 정부에서 지정한 금속공예가이며, 방문자를 위한 공예 체험과 교육을 진행합니다.

안동포전시관

안동포전시관

11.6Km    1     2023-11-07

경상북도 안동시 금소길 341-12

안동포 타운 내에 위치한 ‘안동포전시관’은 경북 무형문화재 제1호인 ‘안동포짜기’의 전통을 계승하고 안동 지역의 대표 특산품인 안동포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곳으로 안동포의 제작 과정부터 미래적 가치를 담은 영상과 기록물을 전시하는 곳이다. 전시장은 전시관과 역사관 두 공간으로 나뉘는데 전시관은 안동포 직조체험과정, 안동포로 만든 한복과 생활복, 현대적으로 활용한 쿠션, 가방 등이 전시되어 있고, 역사관은 안동포의 유래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역사 기록물이 전시되어 있다. 그 외 안동포 짜기 시연장, 염색과정을 볼 수 있는 공간들이 있어 방문객들에게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매년 4월이면 안동포타운내 정원에서 튜울립 축제를 열어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안동포마을

안동포마을

11.6Km    27174     2023-11-01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금소3길 3

안동포 마을은 안동포의 명맥을 이어오는 곳이다. 안동포란 신라시대에는 화랑도 옷감으로 사용되고 조선시대에는 궁중 진상품으로 명성을 누려온 옷감으로 현재 이곳 금소리 안동포마을에서는 영세성과 값싼 중국산 삼베의 수입 등의 이중고 속에서도 안동포의 전통을 잇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동시는 옛 안동포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금소리를 농어촌 특산 단지로 지정하여 대마 재배면적 확대와 안동포의 고부가가치화 등의 방안을 추진 중이다. 안동 금소리가 1천 년 이상 안동포의 맥을 꾸준히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이 지역이 배수가 잘 되는 사질토로 삼베의 재료인 대마가 자라기 쉬운 기후 조건 때문이다. 3월 말부터 4월 중순 대마를 파종, 그 해 6월 말부터 7월 초순 2m 이상 자란 대마를 수확한 뒤 가마에 넣어 삶아 말려 껍질을 벗긴다. 속껍질을 째어 한 올 한 올씩 뽑아낸 삼베올에 풀을 먹여 베틀에 짜 만든 것이 안동포다. 수확 후 안동포 한필을 짜는 데 걸리는 기간은 15~20일로 한 해 2,700필 가량이 생산되며, 윤달이 있는 해는 윤달에 수의를 만들어 어른들에게 장만해주면 무병장수하고 자손도 번창한다는 속설 때문에 수요가 많다. 마을 안에는 안동포의 역사와 제작방법, 생산품을 전시 판매하는 안동포 전시관과 안동포의 전승과 개발, 활성화를 노력하는 빛타래길쌈마을이 있고 봄이면 드넓은 공원에 튤립 축제를 개최하여 시민의 발길을 모은다.

고산서원(안동)

고산서원(안동)

11.7Km    1359     2024-02-02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암산1길 53-1

조선시대 학자인 대산 이상정(1711~1781)이 학문과 후진 양성을 위해 창건한 고산정사 터에 지어진 서원이다. 이후 1789년에 사림의 공의로 대산 선생의 학덕을 추모하여 서원을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고산서원은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1868년에 훼철된 뒤 향사만 지내왔다. 1977년 고산정사와 백승각을 보수하고, 1984년과 1985년에 강당인 호인당, 묘우인 경행사, 동재를 중수하였다. 1985년 유림의 공의로 소산 이광정 선생을 배향하였다. 준비되어 있는 체험으로는 5개의 체험실에서 하룻밤 머무를 수 있는 고가옥전통체험이 있다.

만초고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만초고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1.7Km    3     2023-10-30

경상북도 안동시 금소중앙길 48
010-5191-3697

안동 임하면에 위치한 만초고택은 150 여 년의 역사를 지닌 조선 고종 시대 신하 만초 임동한의 가옥으로, 안동시 문화유산이다. 뒤에는 산이 있고 앞에는 천이 흘러 배산임수의 명당자리다. 고택은 사랑방, 작은방, 큰방, 상방으로 구성되어 있고, 모두 구들온돌방으로 난방을 하여 따뜻하게 묵으며 고즈넉함을 느낄 수 있다. 숙소 앞에 있는 금소생태공원이나 안동포 타운을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금소생태공원

11.8Km    2     2023-04-04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금소길 341-12

금소생태공원은 경북 안동시 임하면에 자리 잡고 있다. 2017년에 조성됐으며, 전국 최대의 친수공원으로 면적이 약 20만㎡에 이른다. 공원에는 정자, 데크, 쉼터, 야외 공연장, 체육시설, 산책로 등이 갖춰져 있다. 특히 음수대와 화장실이 마련돼 있어 차박이나 캠핑이 가능하다. 동안동IC와 가깝고, 주변에 안동민속촌, 안동문화관광단지, 안동시립민속박물관이 위치해 있다.

임하댐

임하댐

11.9Km    22785     2024-06-17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임하댐은 다목적댐으로 4대강 유역 종합개발계획의 하나인 다목적 수자원개발사업에 의해 건설된 다목적 사력댐이다. 1984년 12월 착공하여 1993년 12월 31일 준공되었으며 낙동강의 제1지류인 반변천의 상류 18km 지점에 있다. 임하댐이 준공되면서 낙동강 유역의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어 하류 지역의 홍수 피해를 줄이고, 수질개선은 물론 낙동강 중·하류 지역의 늘어나는 물 소비량을 충당할 수 있게 되었다. 시설 용량은 5만㎾(2만5천㎾×2대)이며, 연간 9600만kWh의 전력을 낙동강 부근 중소도시들에 공급한다. 4억 9700만㎥의 용수 공급과 8000만t의 홍수조절 능력을 갖추고 있다. 현재 발전소는 일반인에게 개방 하지않으며 주변 임하댐구장 등 각종 체육시설과 임하댐 놀이터, 공원 등 시민편의시설만 이용할 수 있다.

개목사(안동)

개목사(안동)

11.9Km    19861     2024-08-29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개목사길 362

* 마음의 눈을 뜨게 만드는 사찰, 개목사 *

우리 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절집 건축물이 있는 안동 봉정사의 위쪽에 있다. 통일신라 초기에 의상대사가 천등산 중턱에 세운 절로 원래는 흥국사라 하였다. 의상대사가 신통한 묘술로 하루에 1시간씩 99일 동안 99칸의 거대한 절을 지었는데, 그 후 이 절은 부처의 영험이 많이 나타나 많은 불도들이 찾아와 기도하고, 소원을 성취하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한다. 현재는 보물로 지정된 원통전만 옛 모습을 지니고 있다. 개목사 원통전은 조선 세조 3년에 건립되었다 한다. 측면에서 볼 때 전면으로 퇴간을 달아 맞배지붕의 박공면이 전면으로 길게 나와 있다. 공포는 전, 후면이 다른 수법으로 되었는데 전면은 출목없이 익공형으로 조각되었고 후면은 1출목을 두어 외목도리를 받게 하였다. 내부는 연등천장으로 상부가 노출되었으며, 초각한 파련대공과 솟을 대공을 두어 종도리를 받게 하였다. 솟을대공 수법 역시 고식의 하나로 되어있다.

* 개목사의 이름에 대한 두 가지 이야기 *

개목사란 이름이 생긴 것에 대해 두 가지 이야기가 전해 온다. 하나는 <영가지(永嘉誌)>에 실린 내용으로 원래는 절 이름을 흥국사(興國寺)였다. 당시 경상북도 안동 지역에 앞을 보지 못하는 소경들이 많았는데 절 건립 소경들이 없어졌다 하여 이름을 개목사(開目寺)로 바꾸었다고 한다. 또 다른 이야기는 조선 초기의 재상인 맹사성(孟思誠, 1360~1438)이 안동부사로 부임해 와서 보니 경상북도 안동의 지세가 눈병 환자가 많을 형상이어서 개목사로 이름을 바꾸었다는 설이다.

폴모스트

폴모스트

11.9Km    0     2024-02-06

경상북도 안동시 암산1길 15

폴모스트는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에 있다. 암산 유원지가 보이는 초대형 카페로 본관과 별관으로 이뤄져 있다. 3층짜리 건물로 외관과 내부에서 풍겨오는 세련된 분위기 덕분에 데이트 명소로 유명하다. 실내 곳곳에 자연석을 쌓은 인테리어도 인상적이다 대표 메뉴는 진한 아메리카노에 우유를 넣어 달콤하게 만든 마블라테다. 이 밖에 옐로우 블랜드, 클래식 블랜드, 디카페인, 더치 아메리카노 등이 있어 다양한 베이커리와 함께 맛볼 수 있다. 모든 베이커리는 당일 생산 당일 판매 원칙을 준수하고 남은 제품은 사회복지 단체에 기부한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갖기에도 좋다. 남안동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암산유원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