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레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온더레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온더레일

온더레일

13.1 Km    0     2024-01-24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로93길 52

온더레일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위치한 로스터리 카페이다. 이곳은 기차와 자연과 함께 즐기는 휴식을 슬로건으로 한 카페로, 이러한 슬로건에 맞게 카페 내부 곳곳에는 기차 모형으로 장식을 해두었다. 또한, 통유리창으로 전층에서 시원한 뷰를 만끽할 수 있으며, 루프탑도 운영을 하고 있다. 단, 루프탑은 안전상의 이유로 노키즈존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 매일 아침 수제로 구운 빵과 케이크, 로스팅한 원두로 만든 고소한 커피와 여러 종류의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자연 속에서 향미 가득한 커피와 어디에서도 받아볼 수 없는 기차가 해주는 서빙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큰나무집

큰나무집

13.1 Km    0     2023-11-07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길 24

큰 나무집은 궁중약백숙으로 유명한 맛집이다. 30년 넘는 경력을 지닌 주방장이 만드는데, 20여 가지 한약재, 찹쌀, 인삼, 대추 및 16가지의 다양한 잡곡을 넣어 요리한다. 게다가 토종닭을 사용하여 육질이 쫄깃하다. 궁중닭백숙 외에 능이백숙, 전복백숙, 스페셜백숙, 오리백숙 등도 맛볼 수 있다. 큰 나무집의 모든 음식은 화학조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오로지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고유의 비법과 정성을 다하여 만든다.

낙희

13.2 Km    0     2024-01-03

대구광역시 수성구 충의로 30

‘즐기며 논다’라는 뜻의 낙희는 각 계절의 오감을 한껏 담은 신선한 재료로 구성되는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파인 다이닝이다. 와인과 잘 어울리는 코스 요리는 비주얼도 아름다워 눈과 입 모두가 황홀하다.

청담동

청담동

13.2 Km    0     2024-03-08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로8길 25

청담동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2동에 있는 한정식집이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으며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어 상견례 장소로도 적합하다. 대표 메뉴는 평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주문할 수 있는 화 코스로 죽, 냉채, 궁중 떡볶이, 들깨 영양찜, 계절탕, 제철 생선구이, 떡갈비와 산야초 무침 등이 상에 오른다. 이 밖에 향 코스, 음 코스. 천 코스 등 다양한 코스 요리가 있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만촌역과 동대구IC에서 가깝다. 인근에 국립대구박물관, 대구어린이교통랜드가 있다.

퀸벨호텔

퀸벨호텔

13.3 Km    2188     2024-04-08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로 200
053-282-1000

대구 동구에 위치한 퀸벨호텔은 동대구권의 랜드마크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으며 또한 품격 높은 호텔웨딩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기존의 일반 호텔과는 차별화된 우아하면서도 격조 높은 객실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컨벤션 및 연회장은 결혼식, 돌잔치, 기업행사 등 대형 행사부터 소규모 가족모임까지 다양하게 할 수 있다. 앞으로도 퀸벨호텔은 품격을 갖추면서도 고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늘 변화하는 최고의 호텔이 될 것이다.

피그스토리

피그스토리

13.3 Km    0     2024-02-19

경상북도 경산시 육동로 732

피그스토리 경산점은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용전리에 있다. 내부에서는 음료 등을 맛볼 수 있고, 외부 텐트 공간에서는 캠핑 분위기를 만끽하며 바비큐 등을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수제 소시지다. 이 밖에 삼겹살, 목살, 아메리카노, 컵라면 등도 맛볼 수 있다. 100% 예약제로 운영되며, 당일 예약을 받지 않는다. 반려견과 함께 입장할 수 있으며, 예약 시 크기 등 반려견에 관한 정보를 업주에게 알려야 한다. 경산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도 신화랑풍류마을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백곡서원

13.3 Km    977     2024-06-16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대곡로 543-4

경산시 하양읍에 위치한 백곡서원은 조선 선조 의병장인 희성당 허응길 선생을 봉향하는 서원이다. 선생은 현풍 현감으로 임진왜란때 의병을 일으켜 망우당 곽재우와 화왕산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는 등 의병장으로서 혁혁한 공을 세웠다. 선조 37년(1604) 공신록에 등재되었고, 선생을 표창하여 절충장군 대구진마절제사를 제수하였다. 이 서원은 1938년 창건하여 재호를 선생의 호를 따서 희성당이라 하였으나, 후손들과 유림에 의해 1975년에는 중수하면서 희성당을 백곡서원으로 승격시켰다. 서원이 백곡산 기슭에 있어 명칭을 ‘백곡’이라 하였다. 백곡서원은 강당이 동남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강당 왼쪽에 사당이 위치한 좌묘우학형태이다. 출입문인 대문채는 정면 3칸, 측면 1칸 규모의 산형대문이 있고 강당인 희성당은 정면 3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홑처마 팔작지붕 건물로, 왼쪽에 온돌방 2칸을 두고 오른쪽에 대청 1칸을 연접시켰다. 전면에는 반 칸 규모의 툇간이 있다. 자연석 기단 위에 방형에 가까운 평편한 초석을 놓고 기둥을 세웠는데, 모두 각기둥을 사용하였다. 매년 2월과 8월의 하정에 향사하다가 1977년 전국 유림에서 백곡서원으로 추증하였다

망우당공원

13.3 Km    36405     2023-11-09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금호강변에 자리하고 있으며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큰 전공을 세운 곽재우 장군의 호로 공원명을 지었다. 임진왜란 때 전국 최초로 의병을 일으켜 왜적을 무찌른 의병장이자 경상도 방어사, 함경도 관찰사 등을 역임한 홍의장군 곽재우의 공을 기리기 위해 조성하였다. 망우당공원 내 망우당기념관은 곽재우의 유품을 보관하고 있으며 금호강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가장 높은 곳에 말을 타고 군대를 이끄는 모양으로 조성된 홍의장군 동상 받침돌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쓴 [홍의장군곽재우선생상]이란 한자 휘호가 새겨져 있다. 도로변에 있는 임란호국영남충의단에는 의병 관련 내용이 상세히 전시되어 있다. 공원 잔디밭에는 한국 현대서예 10대 작가인 소헌 김만호(1908~1992)의 예술비가 있으며 서상일이 건설한 근대교육의 산실이자 대구독립운동의 대표 유적지인 조양회관이 이전 복원되어 있다. 회관 옆으로는 1945년 광복을 상징하기 위해 45m로 조성된 대구경북 항일독립운동 기념탑이 있다. 탑에는 1895년부터 1945년 광복될 때까지 50년간 대구·경북 항일독립유공 국가 서훈자 1,796 위자를 명각하여 봉안하고 있다. 임란호국영남충의단은 1998년 곽예순박사를 비롯해 영남의병 후손들이 뜻을 모아 망우당공원 내에 건립했다. 이곳에는 곽재우, 김면, 서사원, 정세아, 정대임 등 영남의병 315인의 위패가 봉안돼 있다. 2011년부터 매년 6월 1일 [의병의 날]을 기념해 제례를 올리고 있으며, 이 날은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 장군이 최초로 의병을 일으킨 음력 4월 22일을 양력으로 환산한 날이다. 공원은 현재 임진왜란, 항일운동, 6.25 전쟁, 베트남전쟁의 역사 속 모습을 한 번에 담고 있어 가볍게 산책하며 역사적 의미를 새길 수 있고 더불어 호국충절의 정신을 기리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대구 고모령비

13.3 Km    36306     2024-04-29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장년층의 애창곡 가운데 [비내리는 고모령]은 작곡가 박시춘이 만들고 1946년에 가수 현인이 불러 수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던 노래이다. 이 노래의 배경이 된 곳 고모령에 가면 비 내리는 고모령의 노래비가 있으며, 노래비 뒷면에는 노래비를 세운 사연이 적혀있다. [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오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오던 그날밤이 그리웁고나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 해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 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내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눈물 어린 인생 고개 몇 고개이더냐 장명등이 깜박이던 주막집에서 손바닥에 서린 하소 적어 가면서 오늘 밤도 불러 본다 망향의 노래] 옛날 고모령에는 남편 없이 어린 남매를 키우는 홀어머니가 있었는데 하루는 스님 한 분이 와서 이 집은 전생에 덕을 쌓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가난하다고 하여 어머니와 어린 남매는 덕을 쌓기 위해 흙으로 산을 쌓게 되었는데 현재의 모봉, 형봉, 제봉이라는 3개의 산봉우리가 되었고 동생과 형이 서로 높이 쌓고자 시샘을 하여 싸우는 것을 보고 어머니는 크게 실망하여 자식들을 잘못 키웠다는 죄스러움으로 집을 나와 버렸다. 집을 나와 하염없이 걷던 길이 지금의 고모령이며 정상에 와서 집을 향해 뒤돌아 봤는데 그 이름이 뒤돌아 볼 고(顧) 어미 모(母)를 합쳐 고모라는 마을 이름도 이곳에서 나왔다. 지금은 경부선 때문에 산은 잘렸고 망우공원에서 파크호텔 팔현부락을 거쳐 고모역으로 이어지는 옛 고갯길이 이어져 있다.

대구의 멋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하루

대구의 멋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하루

13.4 Km    5993     2023-08-08

대구의 찬란한 역사와 떠오르는 맛 골목을 누벼보자. 대구 경북의 문화유산을 간직한 국립대구박물관, 대구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앞산전망대. 자연과 역사 그리고 도심 풍경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여행이다. 마지막으로 소문난 맛 골목인 안지랑 곱창골목에서 여행의 마침표를 찍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