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Km 2024-10-23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24
메마른 도심 속 친수공간을 확보하여 휴식과 경관이 조화된 상남분수광장은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번화가에 있는 공원으로,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자 문화 공간이다. 대형 분수대, 벽천, 막구조, 파고라, 징검다리, 목교, 수목의자, 조명의자, 야외무대 등 화려한 경관조명이 어우러진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주변이 상업지구인 데다가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라, 버스킹과 음악 공연 등이 자주 열린다. 일몰부터 자정까지 불을 밝히는 ‘빛의 거리’로 유명하다.
15.7Km 2023-03-0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로 28
055-262-1494
창원시 중심 상업지구에 위치해 있는 현대식 건물의 도시형 전통시장으로 항시 영업을 하는 상설시장과 더불어 4.9장인 5일장이 열리고 있다. 1층은 농,수,축산물을 판매하고 2층은 일용잡화, 의류, 침구류, 3층은 전문식당가가 위치해 있으며 넓은 주차장을 완비하고 있어 고객의 쇼핑에 편리함을 드립니다.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며 각종 농,수,축산물을 일반 마트나 백화점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마트에서는 구입하기 힘든 항아리(토기), 약초등과 함께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만날 수 있다.
15.7Km 2024-03-05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비음로4번길 2
창원 사파동에 있는 피콜로라떼는 호주식 커피와 샌드위치를 파는 곳이다. 카페 내부에는 호주를 상징하는 캥거루와 영어로 된 교통 표지판, 달러 표시의 영수증 등으로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우리나라에 아메리카노가 있다면 호주에는 롱블랙이 있는데 맛은 아메리카노보다 좀 더 진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작은 잔에 커피와 우유의 양이 거의 비슷하게 들어가는 진한 라테인 피콜로라테는 이곳 대표 메뉴로 양이 많지 않지만 진하고 고소한 맛으로 여운이 가득 남는 커피이다. 이 외에 다양한 커피 메뉴와 호주식 비타민 주스, 샌드위치 등을 맛볼 수 있다.
15.7Km 2024-07-2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이순신로 353-29
마산 합포구에 있는 심리장어구이는 가성비와 가심비 좋은 맛집으로 소개되는 창원 맛집이다. 메뉴는 장어, 꼼장어로 단출하다. 꼼장어는 11월~3월까지만 판매하고 있다. 숯불에 손질된 장어를 직접 구워 먹는 심리장어구이는 특제 소스와 함께 잘게 썬 방아잎을 소스에 넣어 먹어도 별미다. 밑반찬으로 물김치, 양파절임, 쌈 채소, 마늘, 생강 등이 나오고 추가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 물김치는 추가비가 있어 따로 주문해야 한다. 창원 마산 맛집에 추천 리스트에 있는 심리장어구이는 저도 연륙교와 차로 10분 거리에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5.7Km 2024-01-25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서로 46
055-266-1188
창원시에 위치한 한우집이다. 옛날 초가집을 연상케하는 인테리어가 독특하다. 프라이빗한 룸이 많아서 단체 모임에도 제격이다.
15.7Km 2024-07-02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북로 1105
거제 야구랜드 근처에 있는 매미성코끼리조개전문 일출횟집은 자연산 회와 코끼리 조개회 전문점이다. 코끼리조개는 우럭목에 속하는 초대형 조개로 동해안 일대에 서식하며, 항상 두툼하고 길게 발달한 수관을 쭉 빼고 있는 모습이 코끼리의 코를 닮았다 하여 이와 같은 이름이 붙었다.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 회나 숙회로 많이 먹는 코끼리 조개는 부드러운 육질과 뛰어난 맛으로 고급 식재료에 속한다. 회 주문 시 기본 찬으로 샐러드, 회무침, 각종 해산물, 도토리묵, 파전, 매운탕 등이 한 상 푸짐하게 나온다. 한적한 곳에 있는 매미성코끼리조개전문 일출횟집은 넓은 주차장과 깔끔한 내부로 가족 외식, 회식 등 외식 장소로 오기 좋은 곳이다. 근처 걷기 좋은 망봉산 둘레길과 전망대가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15.7Km 2024-07-05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로10번길 7 경원프라자
창원 상남동에 맛집 청춘키친이다. 푸짐한 양과 맛으로 극악의 웨이팅을 자랑하는 스파게티와 파스타 전문점이다. 전체적으로 가격 대비 음식들이 다 맛이 있고 양도 넉넉한 편이라 가성비가 좋다. 밖에서 보면 매장이 낡고 제대로 된 간판 하나 없이 한쪽에 작은 글씨로 청춘키친이라고 적혀 있어서 처음 방문하면 찾기 힘들 수도 있다. 굳이 리모델링하거나 눈에 뜨이는 큰 간판을 달지 않아도 알아서 손님이 찾아와서 줄을 서는 집이다. 셀프바가 있어서 물, 냅킨, 피클, 빵은 셀프로 이용할 수 있다. 주차는 건물 앞에 주차할 수도 있지만 자리가 협소해서 청춘키친 맞은편 유료 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계산 시에 주차권이 지원된다. 불모산, 장미공원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