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루해변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해루해변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해루해변공원

진해루해변공원

12.0 Km    0     2024-01-15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희로 142

진해루해변공원은 바다를 지키는 해군이 입대하는 해군교육사 앞으로 펼쳐지는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공원은 바다 옆으로 약 27km가량 경사가 없는 해안선으로 이어져 있어 안전하고 재밌게 자전거 투어를 할 수도 있다. 국민안전처로부터 ‘우수 어린이 놀이시설’로 지정받은 거북선 모양의 놀이터, 요트와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는 해양 레포츠 센터가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곳이다.

진해 행암마을

12.0 Km    0     2023-09-06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행암로 223

행암마을은 바다와 철길이 인접한 어촌마을이다. 초승달 모양의 선착장을 품고 있는 철길은 이색적인 풍경을 만들어 낸다. 철길이 끝나는 지점에는 바다경치를 보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있으며, 산책로 끝에 위치한 전망대에 올라가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다.

기업사랑공원

기업사랑공원

12.0 Km    0     2023-03-30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가음정로 38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에 위치한 기업사랑공원은 창원 기업들의 참여와 산림청 지원으로 만든 공원이다. 걷기 좋은 길이 조성돼 있어 산책과 운동을 하기 좋고, 유모차로 이동하기에도 좋다. 곳곳에는 창원 기업들의 상징물과 비석, 기념식수도 세워져 있다. 넓은 녹지는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여름철에 이용 가능한 물놀이터도 있다. 주변 주거시설로부터의 접근성이 좋고 주차장도 넓게 마련되어 있다.

삼방시장

12.0 Km    1     2023-03-21

경상남도 김해시 삼방동 694-12

김해시 삼방동에 있는 전통시장으로 어린이들과 소풍 가기 좋은 시장으로 이름나 있다. 2013년 시설현대화로 비가와도 걱정 없는 쾌적한 환경에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놀이 공간과 볼거리, 먹거리가 마련되어 있으며 주차장 옆에 2층 규모의 고객지원센터가 있다. 이곳엔 고객 쉼터(카페), 다목적강당, 화장실, 안내실 등이 있으며 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은 고객지원센터에 비치된 쇼핑카트로 쇼핑할 수 있고, 다목적강당에선 도예 교실, 음악 교실 등을 열어 지역민과의 소통과 문화를 공유하고 있다. 또한, 다람쥐 미니 기차를 운행해 어린이들과 함께 소풍 가듯 자연스럽게 마실 갈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 외 토요 소풍 장터, 어린이 사생대회, UCC 콘테스트,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다른 지역 전통시장의 견학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시장 입구에 삼방공원이 있다.

신월낙지한마리수제비 창원본점

신월낙지한마리수제비 창원본점

12.1 Km    0     2024-01-18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동산로 207

창원 신월동에 있는 신월낙지한마리수제비는 점심시간 대기가 항상 있는 맛집이다. 자리에 앉으면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마련되어 자리에서 주문 후 결제까지 이루어진다. 주문하면 물김치와 샐러드, 밑반찬을 먼저 가져다준다. 세트로 나오는 비빔밥은 셀프바에서 직접 야채와 밥 등을 가지고 오면 된다. 또 추가 반찬도 이곳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낙지 한 마리 수제비와 함께 돌판에 구워져 나오는 파전은 이곳 인기 메뉴로 수제비와 곁들여 먹기 좋다. 해산물 육수의 쫄깃쫄깃한 수제비와 비빔밥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신월낙지한마리수제비는 어른, 어린이 모두 다 좋아하는 곳이다.

반룡산공원

1.2 Km    0     2023-06-22

경상남도 김해시 관동로27번길 5-37

김해시 장유동에 있는 작은 공원으로 다른 공원들과 달리 산자락을 따라 조성되어 있다.
장미원, 이팝나무군락지, 포켓 쉼터, 잔디마당, 어린이 놀이터, 파빌리온(정자), 계류, 벽천(분수대) 등으로 꾸며져 있다. 계류는 산골짜기에 흐르는 시냇물이라는 뜻으로 물이 흘러가는 길을 만들어놓았고 벽천은 건축물의 벽면에 붙인 조각물의 입에서 물이 흘러나오거나 뿜어져 나오도록 만든 분수대를 말한다. 또한, 이팝나무군락지뿐만 아니라 종려나무와 팔손이 군락지도 있고 자전거를 타기에도 적합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공원에는 전망대가 있는데 빽빽한 숲 때문에 도심지를 조망할 순 없지만 아무 상념 없이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어린이들과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근처에 유아 숲 체험장과 김해 목재 문화박물관이 있다.

우곡사(창원)

우곡사(창원)

12.1 Km    21738     2023-08-22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자여로 459

우곡사는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단계리의 전단산 기슭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 범어사의 말사이다. 우곡사(牛谷寺)는 인근의 성주사(聖住寺)ㆍ성흥사(聖興寺)와 함께 무염(無染) 스님이 창건한 신라 고찰로 알려져 있지만, 창건 배경에 대해서는 전혀 기록이 남아 있지 않다. 다만 우곡사가 자리 잡은 전단산이 불교와 관계 깊은 지명이라는 점, 낙동강을 낀 곡창과 왜구를 막아주는 산악 사이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으로 병참기지의 역할을 했으리라는 점 등으로 창건 배경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우곡사 경내를 들어서는 초입에는 벼락 맞은 은행나무 한 그루가 서 있다. 둘레가 네 아름이나 되고 키가 30m를 넘었다고 전하지만, 지금은 속이 시커멓게 타버린 채 두 길 높이 이상은 자취도 남지 않았다. 그러나 신기한 것은, 벼락을 맞은 부분은 불에 타서 까맣게 죽고 말았지만 바로 그 옆자리에 새로운 싹을 틔워 줄기를 올리고 있다는 것이다. 사람 팔뚝이나 허벅지만 한 굵기의 이 줄기들은 다시 하늘을 향해 뻗어 오르고 있다. 이 은행나무의 모습은 우곡사와 너무도 닮아 있다. 가람 또한 신라시대에 창건하여 흥망성쇠를 거듭하였지만,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그 법등을 꾸준히 이으면서 새롭게 발돋음하고 있으니 말이다.

로다로지

로다로지

12.2 Km    0     2024-02-20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12로19번길 20-10

부산광역시 명지국제신도시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 로다로지는 식사 대용 빵과 수제 케이크 등을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유기농 밀을 사용하여 건강한 빵을 만든다. 빵을 제조하는 모습을 보고 안심할 수 있도록 오픈 키친으로 운영한다. 로다로지 대표 메뉴는 다양한 종류의 크루아상이며 빵뿐만 아니라 케이크 또한 인기 메뉴다. 예약 시 케이크를 단일과 혼합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전용 주차장이 넓게 마련되어 있고 제품의 퀄리티가 좋아 빵지순례를 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정거마을 문화거리

정거마을 문화거리

12.2 Km    2     2023-09-26

부산광역시 강서구 눌차동

조용하고 아담한 어촌벽화문화마을로 알려진 정거마을은 강서구 가덕도와 인접해 있는 작은 섬 눌차도의 바닷가 어촌마을이다. 정거마을의 동쪽에는 파도가 심해서 배가 잘 뒤집어지는 곳이 있는데, 파도가 잔잔해질 때까지 배에 닻을 매어놓고 기다린다는 뜻으로 [닻거리]라고 불리다가 한자 표기로 停(머무를 정) 巨(클 거) 里(마을 리)를 써서 정거마을이 되었다고 한다. 정거마을로 가는 길은 가덕도와 눌차도를 이어주는 다리인 천가교를 지나야 하며, 부산광역시의 뉴딜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2013년 60여 세대 담장에 마을의 특색을 담은 벽화마을과 생태문화마을로 조성되었다. 벽화마을은 보통 산위에 많이 조성되는데 이곳은 어촌마을이라 어촌과 관련된 벽화들이 많이 그려져 있으며, 어촌의 풍경이 고스란히 담긴 다양한 벽화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벽화에는 담벼락에 낙서하는 아이, 철봉에 매달려 노는 아이 등 소박하고 정겨운 골목마다 알록달록하고 예쁜 벽화들로 그려져 있어 밝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정거마을은 주민들이 거주하는 마을이라 방문할 때는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조용히 관람하는 것이 좋으며, 가족과 함께 조용하고 오붓하게 나들이하기 좋은 문화마을이다.

피콜로라떼

피콜로라떼

12.2 Km    2     2024-03-05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비음로4번길 2

창원 사파동에 있는 피콜로라떼는 호주식 커피와 샌드위치를 파는 곳이다. 카페 내부에는 호주를 상징하는 캥거루와 영어로 된 교통 표지판, 달러 표시의 영수증 등으로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우리나라에 아메리카노가 있다면 호주에는 롱블랙이 있는데 맛은 아메리카노보다 좀 더 진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작은 잔에 커피와 우유의 양이 거의 비슷하게 들어가는 진한 라테인 피콜로라테는 이곳 대표 메뉴로 양이 많지 않지만 진하고 고소한 맛으로 여운이 가득 남는 커피이다. 이 외에 다양한 커피 메뉴와 호주식 비타민 주스, 샌드위치 등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