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랜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초원랜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초원랜드

초원랜드

10.1Km    2024-04-09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계곡길 313-21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계곡 내에 위치한 고풍스러운 한옥건물의 초원랜드는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한옥 건물 앞에 야외테이블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 분수와 멋진 조경을 감상하며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얇게 저민 오리고기와 숙주나물이 산더미처럼 곁들여진 오리 산더미, 한방오리백숙에 스태미나에 좋은 문어와 전복이 함께 들어간 황제백숙, 각종 한약재로 우려낸 육수로 만드는 유황오리백숙, 그리고 큰 철판에 둘러 모여 앉아 먹을 수 있는 스페셜 철판구이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하나비

10.1Km    2024-09-12

경상남도 김해시 번화1로67번길 12
055-339-2235

일본 현지 요리연수, 국내 유명 일식집 수석셰프 등 30년 경력의 ‘문셰프’가 만드는 계절에 맞는 재료로 매일 가장 맛있고 색다른 코스 요리를 제공한다. '오마카세' 일본 현지식당에 온 듯한 분위기에서 감동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손님의 먹는 속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음식을 순서대로 내어주어 편하게 식사가 가능하다.

어라우즈로스터리

어라우즈로스터리

10.1Km    2024-01-08

부산광역시 강서구 르노삼성대로 630

부산 명지에 있는 어라우즈 로스터리는 편안한 느낌의 우드 소재와 멋스러운 벽돌이 주는 따뜻한 감성이 가득 묻어나는 곳이다. 골프 연습장을 지나 안쪽으로 들어오면 카페가 있다. 총 3층 건물로 이루어진 어라우즈 로스터리는 1층에 야외 테라스가 있어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하다. 2, 3층 모두 통창으로 바다와 낙동강 뷰를 볼 수 있어 뷰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3층에는 좌식으로 앉을 수 있는 개별 공간이 있어 독립된 공간이 필요할 때 방문하면 좋다. ※ 반려동물 동반 야외만 가능

대항선착장

대항선착장

10.1Km    2023-10-19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항동 393-3

부산 가장 남쪽에 위치한 대항선착장은 부산에서 가장 큰 섬 가덕도 안에 있다. 남해 바다와 접해 있고 여러 산이 연결되어 있어 부산 올레길인 갈맷길 5-2 코스로 트레킹을 하기도 좋다. 대항선착장 근처 대항동 일대는 러일전쟁(1904년)부터 태평양전쟁까지 일본군이 무려 41년간 군사 요새를 구축하고 주둔하였던 곳이다. 일본군이 조선인들을 강제로 징용해서 만든 인공동굴은 현재 관광자원으로 개발되었지만, 일제강점기 당시 아픈 역사의 흔적들이 남겨져 있다. 가덕도 대항항을 중심으로 숭어 축제가 열릴 때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해지는 160년 전통의 재래식 어로법인 ‘육수장망 숭어들이’ 시연이 펼쳐진다. 근처엔 연대봉과 정거마을, 새바지항 등이 있어 함께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구디너프

구디너프

10.2Km    2024-01-08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해안로1169번길 28

건물 전체가 통유리로 되어 오션뷰를 바로 볼 수 있는 구디너프는 가덕도 핫플레이스다. 1층, 2층, 3층 모두 실내, 실외 테라스, 루프탑이 갖춰져 있어 다양한 각도에서 오션뷰를 즐길 수 있다. 위치적으로는 도시에서 조금 벗어나 넓은 바다와 푸른 산이 보이는 곳에서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게 했으며, 내부적으로는 자유로운 동선과 편안한 휴식을 맛있는 커피와 달콤한 디저트를 함께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구디너프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는 느낌이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구디너프에서는 산미 있는 원두와 바디감이 있는 원두를 선택할 수 있으며, 커피를 못 마시는 사람을 위한 디카페인 음료와 여러 종류의 허브티가 준비되어 있다. 허브티에 사용되는 재료는 모두 유기농이며 블렌딩 되어 이색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티에 대해 궁금하거나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면 직원에게 물어보면 된다. 디저트 종류도 브리오슈, 스콘, 케이크, 먹물 치즈 빵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 3층 루프탑 이용시간 있음

델타루 (에코델타시티 전망대)

델타루 (에코델타시티 전망대)

10.2Km    2023-08-22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2동 5438-3

에코델타시티는 우수한 광역 교통 체계와 지정학적 위치를 활용한 거점지역 육성으로 부산권 경제 활성화 및 미래 신성장 동력을 구축하기 위해 조성했다. 고품격 친수 주거환경과 주거·상업·업무·예술·문화가 어우러지는 복합 수변공간 조성으로 하천 중심의 다양한 미래 여가·문화공간을 제공하며 정부의 「포트 비즈니스 밸리」계획과 부산 「국제 산업물류도시」계획을 반영한 복합 물류·산업 중심 글로벌 거점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K-water, 부산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참여해 건설했다.

대항 어촌체험 휴양마을

대항 어촌체험 휴양마을

10.2Km    2023-10-25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해안로1207번길 9-2

* 부산에서 가장 큰 섬 가덕도(加德島) 남쪽 끝자락에 위치해 있는 대항마을 *

가덕도 내에는 관측산· 국수봉·남산(190m) 등의 아름다운 산이 많이 존재한다. 관측산은 해발고도 76m로, 일제강점기에 해군의 관측소가 있었고, 국수봉은 해발고도 268m로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덕도내 유적으로 대항조개무지·외양포조개무지, 문화재로 애구바구섬에 있는 가덕도 자생동백군(부산기념물 36)이 있다. 대항조개무지의 규모는 약 200평으로, 신석기 시대의 민무늬토기 조각이 출토되었다. 외양포조개무지는 2곳으로 규모는 각각 150평과 50평 정도이다. 민속으로는 가덕도 대항마을의 숭어들이가 있으며, 대항마을에서는 통발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대항마을에 가기 위해서는 선착장까지 갈 경우 남해 제2지선고속도로 상 가락나들목에서 나와 58번 국지도를 따라 남하하다가 송정동에서 2번 국도를 서진, 중소기업지원센터서 가덕 녹산선착장쪽으로 좌회전해 진입하면 된다.

* 부산에서 가장 큰 섬 가덕도 *

가덕도는 보개산이 바다 가운데 침몰되었다가 다시 솟아서 이루어졌다는 전설이 있는 부산 최대의 섬이다. 최고봉인 연대산(459.4m)을 위시하여 수많은 산들이 펼쳐져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동북쪽으로 눌차·동선사이를 이어주는 주변 백사장에서부터 기도원앞 바닷가의 경관, 동남쪽으로 대항 새바지의 넓은 자갈밭과 용두암을 시작으로 펼쳐지는 동백숲과 아동섬일대와 동두말, 가덕도 등대 주위의 깎아지른 듯한 기암괴석, 서남쪽으로 돌아 외양포 해수욕장, 두문의 길게 뻗은 솔섬, 천수말 코바위 등 가덕도는 해금강 절경을 방불케 한다.

진해 행암마을

10.3Km    2024-10-23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행암로 223

행암마을은 바다와 철길이 인접한 어촌마을이다. 초승달 모양의 선착장을 품고 있는 철길은 이색적인 풍경을 만들어 낸다. 철길이 끝나는 지점에는 바다경치를 보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있으며, 산책로 끝에 위치한 전망대에 올라가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다.

진목카페

진목카페

10.3Km    2024-09-08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새동네길2번길 56-3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에 있는 진목카페는 바다와 강이 만나는 곳에 있다. 카페 앞 바깥 공간에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파라솔 테이블이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기 좋고 김해 공항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어, 이착륙하는 비행기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브루잉 커피와 디저트뿐만 아니라 브런치 메뉴도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다. 주차장이 넓어서 편리하며 대저 생태공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명지시장

명지시장

10.4Km    2024-07-17

부산광역시 강서구 신포길 13-10

명지시장은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부산 강서 지역의 대표적 재래시장으로 오일장과 새벽시장을 거쳐 30년 전부터 활어시장으로 유명하다. 낙동강이 합류하는 지역적 이점 덕분에 어획량이 풍부하고 산지와의 유통 거리가 짧아 활어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좋으며 120여 개의 점포가 영업 중이다. 매년 늦여름 명지시장의 자랑인 ‘전어 축제’가 열리면서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깡통시장과 함께 명실상부 부산의 대표 시장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전어는 가을이 되면 봄보다 지방질이 3배 이상 많아져 고소하고 영양도 높아 ‘전어 굽는 냄새에 집 나갔던 며느리도 다시 돌아온다’는 속담의 주인공. 축제장에서는 풍물단 공연, 가요제, 전어 썰기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들이 있으니 전통시장 나들이와 축제 구경까지 함께 해보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