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Km 2024-07-2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신리천로 21
주문진홍게무한리필은 강릉시 주문진 소돌해변에 있는 홍게 전문 식당이다. 뷔페처럼 인원수에 맞춰 주문을 하면 잘 손질한 홍게찜을 무한으로 먹을 수 있다. 킹크랩이나 대게, 랍스타, 회 종류도 별도 주문이 가능하다. 단, 금어기에는 무한 리필 대신 세트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마무리로 홍게라면과 게딱지밥을 곁들여도 좋다. 주차는 발레 파킹이 가능하고 식사는 입장 후 2시간으로 제한될 수 있다. 주문진 버스 터미널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거리기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도 가능하다.
19.0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신리천로 19
신대게나라는 강릉시 주문진항 근처 도깨비시장에 있는 해물 식당이다. 주메뉴는 대게, 킹크랩, 랍스터, 박달 홍게를 쪄서 먹는 메뉴이다. 입구에 있는 수족관에서 마음에 드는 게 종류와 크기를 정하면 스끼다시와 게찜을 차려 내온다. 스끼다시로 나오는 음식은 샐러드, 새우볼, 흰골뱅이, 모듬회, 해초면 등이 나온다. 음식 하나하나가 일품요리로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음식들이다 스끼다시를 먹고 있으면 정갈한 편백찜기에 쪄서 주문한 게가 나온다. 먹기 좋게 손질돼서 제공하므로 편하게 먹을 수 있다. 딱지에 붙은 내장에 밥을 비벼 먹으면 맛이 훌륭하다. 마무리로 홍게라면을 먹으면 시원하고 칼칼한 맛에 속이 편안해진다. 주차는 건물 바로 앞에 할 수 있다.
19.0Km 2023-07-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3길 24
033-662-3162
원영생선구이는 강릉시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30여 년이라는 오랜 기간 생선구이를 사람들에게 내왔기 때문에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알아주는 맛집이다. 게다가 이 식당은 오징어볶음도 예술이다. 달달하면서도 매콤한 맛을 가진 오징어볶음은 밥 위에 올려 먹어도 맛있고, 소스를 밥에 비벼 먹어도 맛있다. 대구지리탕은 뽀얀 대구생선살과 푸짐하게 들어있는 무과 양파, 각종 채소들이 잘 어우러져 개운하면서 시원한 깊은 맛이 난다.
19.0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1009
033-641-9559
모든 생선을 해풍으로 직접 자연 반건조하여 사용한다. 현지인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자주 방문하는 곳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삼겹살이다.
19.1Km 2024-08-2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로 28-1
033-662-4599
주문진에 위치한 대관령황태촌은 황태요리 전문점으로, 각종 양념을 만들어서 황태를 구울 때 하나하나 정성들여 양념을 발라 구운다. 황태정식을 비롯하여 황태찜, 콩나물 해장국 등이 준비되어 있다.
19.2Km 2024-07-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997
033-644-5278
신선한 회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활어회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19.2Km 2023-09-2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010-4222-9118
카리브모텔은 동해안 해돋이 명소이자 드라마 <모래시계> 촬영 배경이 된 정동진 중심부에 위치한다. 숙소는 5층 규모의 건물로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조용하고 쾌적하다. 주변에는 동해바다를 품은 산책길과 편의점, 약국 등 편의시설이 있다. 정동진 방파제가 도보 3분, 모래시계공원과 정동진 해수욕장이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주변 관광지 접근성이 좋다.
19.3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758-22
주문진항은 주로 화물선이 주로 입출항하고 있으며 동해안의 주요어항기지, 약 350여척의 어선이 드나들며 난류와 한류가 만나는 동해의 특성상 오징어, 양미리, 명태, 청어, 멸치 등이 많이 잡힌다. 배에서 갓 내려놓은 횟감이 무척 싱싱하며 관광객의 구미를 당기기에 충분하다.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회를 즐길 수 있다.
19.4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723
강릉시 주문진에서는 꽤 유명한 생선구이집이다. 주문진항 해안로에 있는 건어물 가게들을 지나치다 보면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방파제와도 가깝고, 인기 탓에 바로 옆에 낸 2호점, 3호점도 있다. 가게 외관은 다른 식당들과 같이 다른 차별점을 찾을 수 없지만 음식 맛 하나로는 엄지가 절로 올라갈 정도로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대부분의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 별미로는 모듬생선구이와 생태, 동태 등의 찌개류이다. 대표 메뉴인 생선구이를 시키면 둥굴레 달인 물과 가리비 젓, 청어알 젓 등 기본 찬이 나오고, 식욕을 돋게 만드는 젓갈은 셀프 바에서 무제한으로 갖다 먹을 수 있어 좋다. 같이 나오는 된장찌개는 이 집만의 별미이다.
모듬 생선구이에는 열기, 임연수, 고등어, 꽁치가 나오며 3인용으로 주문 시 가자미가 추가돼서 나온다. 생선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짠맛도 심하지 않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더 맛있게 즐기고 싶다면 김 위에 밥을 얹은 다음 생선살과 젓갈을 같이 싸서 먹어보자. 환상의 조합을 자랑하는 생선과 젓갈이 입안으로 바다를 옮겨놓은 듯하다. 젓갈은 따로 판매를 하고 있어 집에서도 강릉 젓갈의 맛을 볼 수 있다. 500g에 12,000원이며 명란젓은 15,000원이다. 많은 매체에서 소개를 할 만큼 맛이 좋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다. 강릉에서 신나게 피서도 즐기고 생선구이도 먹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