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Km 2024-10-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 105
‘자연아놀자체험학습박물관’은 강릉시 포남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생물들을 보고, 듣고, 느끼며 생태 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박물관이다. 이 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생물들의 전시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곤충, 파충류, 포유류, 갑각류 등의 체험학습을 할 수 있다. (출처 : 강원도청)
12.1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116
강릉짬뽕순두부(강릉본점)은 강릉시 초당 순두부길 초입에 있는 순두부 전문점이다. 메뉴도 단출하게 짬뽕순두부, 초당순두부, 모두부가 전부이다. 100% 국산콩으로 심층수로 굳혀 매일 아침 두부를 만든다. 짬뽕순두부를 먹는 방법은 음식이 나오면 순두부에 간이 배도록 섞어 준 후, 순두부, 해물, 야채를 반 정도 건져 먹은 후 밥을 말아 먹으면 된다. 반면 초당순두부는 간장 양념을 섞어 밥을 조금씩 말아서 먹으면 된다. 둘 다 소화가 잘되는 음식이라 아침으로 먹으면 소화도 잘되고 든든한 하루가 된다. 주차는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12.1Km 2024-05-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 144
갤러리밥스는 강릉에서 핫한 곳으로 달콤하고 고소한 초당옥수수 커피를 판매하고 있는 카페다. 원래 등심 돈가스로 유명한 레스토랑이었고 후식으로 제공하던 커피를 좀 더 특색 있는 메뉴로 바꾸기 위해 초당 옥수수에서 힌트를 얻어 신메뉴를 개발한 것을 계기로 오직 초당 옥수수 커피만 판매하는 커피 전문점이 되었다. 초당옥수수 커피는 흔들거나 섞지 않고 컵에 입을 댄 채 한 모금씩 마셔야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달콤한 초당옥수수 크림과 고소한 우유, 갓 내린 에스프레소의 절묘한 조화가 꽤 잘 어울린다. 근처에 허균, 허난설헌 기념관, 경포아쿠아리움, 아르떼뮤지엄 강릉이 있어 초당 옥수수커피를 맛보기 위해 카페에 들르는 손님들이 많아 지고 있다.
12.1Km 2024-08-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55번길 24 (초당동)
0507-1440-4113
초당하우스는 강릉 초당순두부마을 속 아기자기한 솔밭길에 위치한 신축 펜션이다. 객실은 원룸형으로, 침대, TV, 소파, 식탁, 주방,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다. 일출을 볼 수 있는 강문해변이 도보 15분, 초당두부집이 도보 3분, 흑임자커피로 유명한 카페 툇마루가 도보 5분, 중앙시장이 차로 15분, 안목커피거리가 차로 10분, 울릉도행 배 선착장이 차로 10분 거리에 있어 어디든 서두르지 않고 느긋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12.1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102
김우정초당짬뽕순두부는 강릉시 초당 순두부 마을에 있는 순두부 전문점이다. 강릉 먹거리 고소한 초당 순두부에 중국식 삼선 짬뽕의 불맛을 가미하여 만든 짬뽕순두부로 특허를 받은 음식이다. 주재료인 두부부터 해산물까지 모두 신선한 재료를 정성껏 준비해서 손님상에 내고 있다. 좋은 재료를 사용해서 주문 즉시 볶아 불맛을 내는데 국물이 일품이다. 곁들임으로 즐길 수 있는 모두부는 간장만 찍어 먹어도 두부 자체의 고소함이 매력적이다. 최근에 이전해서 개업을 한 곳이라 내부 시설도 깔끔하고 현대적이다. 전용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12.1Km 2024-08-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77번길 9
외부 전경이 우뚝 솟은 소나무에 둘러 쌓인 나지막한 기와지붕이 인상적인 곳이다. 식당 이름처럼 초당 순두부 요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본 찬으로 나오는 9가지의 갖가지 반찬이 토속적이어서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특히 반찬으로 나오는 살짝 데친 두부는 담백하고 질리지 않아 자꾸 손이 간다. 메인 요리인 순두부 백반은 흔히 먹는 뚝배기 순두부가 아닌 갓 만든 것 같은 뽀얀 순두부 자체이며 간간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보존에 힘써온 것으로 유명한 이 식당 주인은 1996년 7월에 ‘전통문화 보존 명인장’을 받았다.
12.2Km 2024-07-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19
초당비스트로는 강릉시 초당순두부길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순두부 밀집 지역에서 유일하게 영업중인 스테이크와 파스타 맛집으로 인기가 많다. 한옥을 개조한 단층 식당으로 미관상 주변 식당과도 잘 어울린다. 식당 내부 역시 한옥 느낌을 잘 살린 서양식 레스토랑으로 천정에 서까래가 보이고 잘 꾸며진 조명과 인테리어가 멋스럽다. 대표 메뉴는 파스타, 스테이크, 해산물 볶음밥 등으로 한옥에 앉아 먹는 맛이 일품이다. 대기가 많은 편이기 때문에 매장 입구에 테이블링을 두어 예약 관리를 하고 있다. 음식이 맛있는데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라 관광객은 물론이고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다. 식당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12.2Km 2024-06-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77
033-652-2058
‘두부’하면 초당두부를 금방 연상할 정도로 초당두부를 전국에 알려지게 끔 큰 공헌을 한 장본인은 창업주인 박응순 할머니이다. 지금은 대를 이어서 아들 김영환 씨가 전통을 잇고 있다. 초당두부는 예부터 바닷물로 간수를 쓰는 것이 전래되어 오고 있는데 일반 응고제와는 달리 더 보드랍고 고소한 맛을 내게 하며 그 맛이 일품이다. 근처의 경포바다나, 정동진의 일출을 보고 나서 아침식사 겸 별미를 찾는 내방객들의 발걸음들이 이른 아침부터 끊이질 않는다. 초당 마을은 옛날 소설 홍길동전의 저자 허균의 아버지 허엽 선생의 호에서 유래된 명칭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