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의성김씨 종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동 의성김씨 종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동 의성김씨 종택

안동 의성김씨 종택

0m    21694     2023-08-02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내앞길 1-11

안동 의성 김씨 종택은 의성 김씨 청계(靑溪) 김진(璡, 1500~1580)의 종가로 지금 있는 건물은 임진왜란 때 불에 타 버렸던 것을 김성일(1538∼1593) 선생이 다시 지은 것이다. 건물은 사랑채, 안채, 행랑채로 구분되는데, 사랑채는 바깥주인이 생활하면서 손님을 맞이하는 공간으로 규모는 앞면 4칸·옆면 2칸이고 형태는 一 자 형이다. 안주인이 생활하면서 집안 살림을 맡았던 안채는 ㅁ자형이고 다른 주택과 달리 안방이 바깥쪽으로 높게 자리를 잡고 있다. 행랑채는 사랑채와 안채가 연결되어 있는 특이한 구성을 이루고 있으며 전체 가옥 구성이 巳 자 모양의 평면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행랑채에서 안뜰로 통하는 중문이 없어 외부 사람이 드나들 수 없었는데 이것은 당시 유교 사상의 남녀유별, 내외 사상을 건물 구성에 반영하였음을 보여주는 예이다. 사랑채 출입은 행랑채의 대문을 거치지 않고 사랑채로 직접 갈 수 있는 별도의 문이 있다. 사랑채와 행랑채를 이어주는 건물은 2층으로 되어 있으며 위층은 서재로, 아래층은 헛간으로 쓰인다. 이와 같은 2층 구조는 다른 주택에서는 보기 드문 양식이다. 훗날 추가로 연결한 서쪽 끝의 대청문은 지붕이 커, 집 전체 겉모습에 웅장한 느낌을 주고 있다. 건물은 간략한 양식으로 지었지만 보기 드문 주택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선시대 민가 건축연구에 소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파챠이

파챠이

10.1 Km    1     2021-03-11

경상북도 안동시 전거리2길 42
054-823-2226

푸짐한 양과 양념과 면의 환상의 조합이 잘 어우러진 곳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중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짬뽕이다.

안동 법흥사지 칠층전탑

안동 법흥사지 칠층전탑

10.3 Km    23258     2023-12-05

경상북도 안동시 법흥동 7-9

* 가장 크고 오래된 전탑, 안동 법흥사지 칠층전탑 * 안동 법흥사지 칠층전탑은 국내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통일신라시대 칠층전탑으로 높이는 17m, 기단부 7.5m이다. 이 일대의 지명을 법흥리라 부르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되었다는 법흥사(法興寺)에 세워진 전탑으로 추정된다. 이 탑은 1487년(성종 18)에 개축된 바 있다. 기단(基壇)은 단층에 평면은 방형이고 현재는 지표에 팔부중상(八部衆像) 또는 사천왕상(四天王像)을 양각한 화강석 판석을 1면에 6매씩 세우고 남면 중앙에는 계단을 설치하였다. 팔부중상이나 사천왕상들의 조각수법으로 보아 서로 제작연대에 차이가 있을 뿐 아니라 배치순서도 무질서하다. 또한 기단상면은 비스듬히 둥글게 시멘트를 칠하여 어느 정도 원형이 보존되어 있는지 의문이다. 그 이유는 단층기단 측면에 이렇게 많은 조상(彫像)을 배치한 예가 없기 때문이다. * 칠층전탑의 구조 * 탑신부(塔身部)는 각 층을 길이 약 28cm, 너비 약 14cm, 두께 약 6cm의 진회색의 무늬 없는 전돌로 어긋나게 쌓았다. 초층옥신은 매우 높고 남면 중앙 하반부에 화강석으로 테를 둘러 작은 감실(龕室)을 개설하였다. 내부는 위를 방추형으로 줄여 1면 48cm의 방형 구멍이 정상에 나 있어 찰주공(擦柱孔)으로 보인다. 2층 옥신은 초층옥신의 높이에 비하여 약 4분의 1로 높이가 급격히 줄었을 뿐 3층 이상의 체감률은 심하지 않아 7층이라는 높이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안정감이 있다. 옥개석(屋蓋石)은 전탑 특유의 형태로서 처마 상하에 층단이 나타나며 처마는 수평이고 각 층 옥개의 너비는 석탑에 비하여 현저히 감축되었다. 밑의 받침 수는 초층부터 9단·8단·7단·6단·5단·3단이고, 옥개 상면의 층단 수는 초층부터 12단·10 단· 9단·8단·7단·6단·5단으로 상층으로 갈수록 차츰 체감되었다. 현재 낙수면에는 극히 일부에 기와를 입혔을 것으로 보이며 전탑에 앞서 목탑이 존재하였고 전 탑은 목탑을 모방한 것임을 보여준다. 상륜부(相輪部)는 현재 노반(露盤)만이 남아 있으나 영가지(永嘉誌)>에 기록된 “부동오이(府東五里)”에 있다는 ‘법흥사전탑(法興寺塼塔)’이 이 전탑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법흥사전탑에 관하여 “상유금동지식이고철면납관주성객사소용집물(上有金銅之飾 李股撤面納官鑄成客舍所用什物)”이라는 기록이 있어 원래는 금동 상륜부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법흥동 고성이씨탑동파종택

법흥동 고성이씨탑동파종택

10.3 Km    21508     2023-08-25

경상북도 안동시 임청각길 103

* 고성이씨 탑동파 종택 *

고성이씨(固城李氏) 탑동파의 종가집이다. 현재까지 고성이씨 탑동파의 종손(宗孫)들이 살고 있다. 이 건물은 조선 숙종 때 좌승지로 증직된 이후식(李後植)(1635∼1765)이 안채를 건축하였으며, 이어 사랑채와 대청(永慕堂)을 그의 손자 원미(元美)(1690∼1765)대에 완성했다. 대청의 북쪽에 위치한 북정(北亭)은 7대조인 진사 이종주(李宗周)가 1775년(영조(英祖) 51)에 건립하였다.원래 이 집터는 신라시대 고찰인 법흥사가 있던 자리라고 한다. 지금도 이 집 앞에는 국보 제16호로 지정된 신세동 칠층전탑이 있다.

* 고성이씨 탑동파 종택과 함께가기 좋은 여행지 *

고성이씨 탑동파 종택은 신세동 칠층전탑[新世洞七層塼塔]과 안동 임청각 정침 군자정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같이 보는 것이 좋다. 버스나 택시를 이용해서 법흥지하도 앞에서 내린 후 법흥지하도를 통과하면 바로 왼쪽에 국보인 신세동 칠층전탑이 있고, 그 바로 앞에 고성이씨 탑동파 종택이 있다. 그리고 고성이씨 탑동파 종택을 마주 보고 섰을 때 왼쪽 길로 약 3분 정도 걸으면 안동 임청각 정침 군자정이 나온다.

[문화재 정보]
- 분 류 : 가옥
- 지 정 : 국가민속문화재 (1984.1.14)
- 소재지 : 안동시 법흥동 9-2
- 시 대 : 조선시대

왕고집매운탕

왕고집매운탕

10.3 Km    1     2021-03-11

경상북도 안동시 전거리3길 13
054-822-6950

다양한 생선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매운탕이다.

예미정

예미정

10.3 Km    3     2022-04-11

경상북도 안동시 옹정골길 111
054-822-0500

안동지역의 종가음식을 소재로 한식을 개발하여 판매하는 곳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간고등어 구이다.

안동 임청각

안동 임청각

10.4 Km    27196     2023-09-26

경상북도 안동시 임청각길 63

*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살림집, 임청각

임청각은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살림집 중에서 가장 큰 규모로 500년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안동 고성이씨의 대종택이다. 조선 세종 때 영의정을 지낸 이원의 여섯째 아들인 영산현감 이증이 이곳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여기에 자리잡음으로써 입향조가 되었다. 이후 이증의 셋째 아들로 중종 때 형조좌랑을 지낸 이명이 지은 별당형 정자이다. ‘임청각’이라는 당호는 도연명의 귀거래사 구절에서 따온 것이며 귀거래사 구절 중 ‘동쪽 언덕에 올라 길게 휘파람 불고, 맑은 시냇가에서 시를 짓기도 하노라.’라는 시구에서 ‘임(臨) 자’와 ‘청(淸) 자’를 취한 것이다. 이중환의 택리지에 의하면 ‘임청각은 귀래정(歸來亭) 영호루(映湖褸)와 함께 고을 안의 명승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임청각은 건축한 조선 중기의 종택 건물과 별당형 정자인 군자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래는 99칸의 집이었다고 하나 지금은 70여 칸만 남아있다.

* 임청각의 별당, 군자정

군자정은 목조 건물로는 보기 드물게 임진왜란을 겪은 오래된 건물이다. 군자정 대청에는 이현보(李賢輔) 등의 시판(詩板)이 걸려 있으며, 안동 임청각의 현판은 퇴계 이황(李滉)의 친필로 알려져 있다. 군자정은 ‘丁’ 자형의 누각으로 된 별당 건축으로, 정면 2칸, 측면 2칸으로 구성된 대청이 남향으로 앉아 있고, 그 왼쪽에 온돌방 4칸이 연접하여 ‘ㅏ’ 자 모양을 취하고 있다. 온돌방의 한 부분은 각주를 세워 굴도리를 얹은 간단한 구조로, 홑처마로 구성하였다.

명호서원

10.6 Km    1102     2023-11-07

경상북도 안동시 옹정골길 56

안동 명호서원은 1790년에 이원과 이주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된 서원이다. 처음에는 청도군 매전면에 세워졌으며 명계 서원이라 불렸다. 이후 1837년에 정상동으로 이전하여 명호서원이라 개칭하였다. 당시의 경내 건물로는 묘우인 경의사를 비롯하여 명륜당, 동재, 서재, 신문, 전사청, 주소 등이 있었다.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에 훼철된 후 복원되지 못했고, [명호서원]이라는 현판만 남아 [어은정] 건물에 그 현판을 부착하였다. [어은정]은 퇴계 이황의 제자로 후능참봉을 지낸 어은 이용이 1570년에 지은 것으로 전해지는 누정이다.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원래는 와룡면 도곡동에 있던 것을 1974년 안동댐 건설로 인하여 지금의 위치로 옮겨 지은 것이다. 어은정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집으로 매년 9월 중정에 설단으로 향사를 올리고 있다.

고성이씨 탑동종택

10.6 Km    3     2021-01-06

경상북도 안동시 임청각길 103

조선 중기에 건축된 저택으로 척후(脊後)에 뻗어내린 영남산의 우거진 숲과 서편에 흐르는 계류 등의 자연환경 속에 건물과 연못, 화단, 정원을 교묘히 조화시키면서 사대부 저택의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으며 독특한 구조수법과 전통양식을 잘 보존하고 있는 유구(遺構)로 전통주택 연구의 중요한 자료이기도 하다. (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 제185호)
집 앞에는 국보 제16호인 신세동7층전탑이 있고, ‘영모당’ 앞의 연못은 맑은 계곡물이 유입되어 낙동강으로 흘러 들어가게 설계가 되어있어, 여름에는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겨울에 연못이 얼면 썰매타기나 팽이치기를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활용된다. 안동시내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 하면서도 조용한 산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고방을 개조 하여 수세식 화장실(좌변기)과 샤워실이 설치 되어있어 불편함이 없고, 난방은 아궁이와 보일러를 겸용으로 설치가 되어 있다. 사전 예약을 하면 바비큐 시설이나 캠프 파이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거랑애매운탕

거랑애매운탕

10.7 Km    2     2021-03-12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763-1
054-841-6768

채소와 양념을 넣고 얼큰하게 끓인 찌개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민물매운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