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로 112
033-661-3675
싱싱한 제철 재료를 이용한 반찬과 매일 공급되는 홍합을 이용한 즉석 솥밥을 제공하고 있다. 여러가지 반찬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홍합밥정식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6.5Km 2025-01-1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 419
안녕피크닉은 강원도 강릉시 강문해변에 있는 카페이다. 다양한 음료와 함께 피크닉 세트를 대여해 주고 있다. 카페에서 음료를 즐길 수도 있지만 피크닉 세트를 대여해서 강문해변으로 나가 자리를 잡을 수도 있다. 이곳은 독특하게 음료를 구매하지 않고 피크닉 세트만을 대여할 수도 있다. 피크닉 세트도 정해진 구성이 아니라 매장에서 맘에 드는 나만의 피크닉 세트를 선택할 수 있다. 대여 시간은 2시간이다. 음료와 디저트를 포함한 피크닉 세트 구성을 합리적인 가격에 대여할 수도 있다. 요즘 감성에 맞는 카페로 내부에도 포토존이 가득하고, 밖으로 나와 피크닉 소품으로 꾸미는 사진도 훌륭하다.
6.5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철둑길 42
철뚝소머리집은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강릉에서 맛있는 소머리국밥집으로 유명하다. 메뉴는 소머리국밥으로 단일메뉴로 판매하고 있다. 제대로 된 소머리국밥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어 시민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꼭 찾는 곳이다. 뽀얀 국물이 진하고 담백해서 어린아이도 먹을 수 있고 매콤한 맛을 원할 경우 함께 나오는 양념장을 넣으면 된다. 인근에 주문진항, 주문진수산시장이 가까워서 함께 여행하기 좋다.
6.6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옛등대길 24-7
강원특별자치도 중부지역은 특별히 발달된 항구가 없어 다른 지역에 비해 등대가 늦게 설치된 편이다. 주문진등대는 1918년 3월 20일(조선총독부고시 61호)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첫 번째로 세워졌다. 백원형연와조로 건조된 이 등대의 등탑은 최대 직경 3m, 높이 10m로 외벽엔 백색의 석회 몰타르가 칠해져 있다. 이러한 벽돌식구조의 등대는 우리나라 등대건축의 초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건축적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등대불빛은 15초에 한 번씩 반짝이며 37㎞ 거리에서도 볼 수 있다. 주문진등대는 한국전쟁 때 파손됐다가 1951년 복구되었다. 현재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가장 오래된 등대이며, 동해안 연안에서 최초로 선표지국을 운영하였던 등대이다.
6.6Km 2025-02-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388
짬뽕 순두부 초당애는 강릉시 경포호 근처에 있는 순두부 식당이다. 현지인들도 인정한 맛집으로 2층에 위치해 있어 호수를 한눈에 내려다보며 식사할 수 있다. 모든 식자재는 100%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으며 새벽부터 정성스럽게 두부와 밑반찬을 만든다. 특히 고기, 홍합, 바지락, 오징어 등이 들어간 짬뽕에 면 대신 순두부를 넣어 요리하는 짬뽕 순두부가 인기다. 이른 아침부터 영업을 하기 때문에 여행객이나 관광객들이 아침식사를 위해 많이 찾는 곳으로 넓고 쾌적한 홀을 갖추고 있다. 매운 것이 싫은 손님은 삼삼한 손순두부 백반을 선택하는 게 좋고 모두부, 오징어순대, 꼬막전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주차는 매장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주변에 경포호, 강문 해변 등이 있어 여행 전후 식사하기 좋은 곳이다.
6.6Km 2024-05-2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길21번길 27
황산사는 충무공 최필달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1900년대 초에 문중과 유림이 논의하여 짓게 되었다. 고려 개국공신 중 한 사람으로 강릉 최씨의 시조인 충무공은, 그 당시의 학문을 바로 세우고 예를 가르친 문무를 겸한 학자로서 [해동부자(海東父子)]라고 불렸다. 황산사는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집이다. 또한 사당의 경내에는 문정공 최수성의 위패가 모셔진 사당 문정묘가 있다. 최수성은 문장, 글씨, 그림에 뛰어났으나 김전, 남곤 등의 모함으로 조선 중종 16년(1521)에 죽음을 당한 현인이다. 경내의 문정묘(文正廟)에는 1545년에 영의정에 추증된 문정공 최수성의 위패를 모셨고, 문정묘의 좌측에는 [황산사비(篁山祠碑)]가 세워져 있다. 1936년 후손인 최명수(崔明洙)와 정채화(鄭寀和) 등이 남문동에 황산사비와 함께 건립하였는데, 1982년 이곳으로 이전하여 신축하였다. 매년 음력 3월 중정(中丁)에 최 씨 문중에서 다례를 거행한다. 문정묘는 황산사와 같은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로 규모는 조금 작다.
6.6Km 2024-07-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곡길 25
033-644-1651
강릉오죽헌과 선교장중간쯤 언덕에 위치해있어 멀리 보이는 경치가 좋으며 엄선된 재료로 메뉴의 주문과 동시에 맛있게 조리하여 제공되며 돈가스,파스타,스테이크,피자메뉴가 있다.
6.7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길 63
선교장은 강원도 지역에서 가장 잘 남아 있는 품위 있는 사대부 가옥이다. 강릉시에 경포 쪽으로 4km쯤 떨어진 선교장은 조선시대 상류층의 가옥을 대표하는 곳으로,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경포호가 지금보다 넓었을 때, “배 타고 건넌다”라고 하여 이 동네를 배다리 마을(船橋里)이라 불렀는데, 선교장이란 이름은 바로 여기서 유래한다. 선교장은 조선 영조 때(1703년) 효령대군의 후손인 이내번이 족제비 떼를 쫓다가 우연히 발견한 명당자리에 집을 지은 후, 그 후손이 지금도 살고 있다. 총 건평 1,051.24m²(318평)으로, 긴 행랑에 둘러싸인 안채, 사랑채, 동별당, 가묘 등이 정연하게 남아있고, 문밖에는 수백 평의 연못 위에 세워진 활래정이라는 정자가 있어, 정원까지 갖춘 완벽한 구조를 보여 준다. 선교장은 건물뿐 아니라 조선 후기의 주거생활과 생활용구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으며, 주변 경관과 어우러진 풍치가 아름답다.
6.7Km 2023-08-08
예향의 도시. 강릉. 그곳에 가면 호수와 달, 이야기가 있다. 강릉 경포에는 석양을 다독이는 호수와 강릉에서만 볼 수 있는 장대한 솔숲, 그리고 이야기가 있는 바다호숫길이 당신을 반긴다. 또한 경포호수에 뜨는 5개의 달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으니 고즈넉한 저녁향기를 맡으며, 천천히 호수물결 속에 비치는 달을 느껴 보자. 언젠가부터 한국에서 이국적인 곳을 찾아가는 것이 습관이 된 오늘. 한국에서 가장 한국 같은 어제. 한국관광공사와 강릉관광개발공사가 추천하는 경포에서의 하루를 소개한다
6.7Km 2023-08-08
강릉의 봄은 경포호 벚꽃에서 시작된다. 4월 중순이면 경포호 주변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 봄을 예찬한다. 경포호에 벚꽃길이 조성된 것은 1960년 경포해수욕장을 개장하면서다. 경포호대에는 수령 100년을 헤아리는 10여 그루의 벚나무가 있는데 벚나무 고목에서 화사하게 피어난 벚꽃잎이 장관을 이룬다. 또한 볼거리와 이야기도 많다. 고려시대 안찰사 박신과 기생 홍장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전해지는 홍장암이나 홍길동 캐릭터 로드, 경포습지생태공원 등이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