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순두부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초당순두부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초당순두부마을

초당순두부마을

3.7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문동

강릉에서 가장 유명한 먹거리 중 하나인 초당순두부는 초당순두부는 콩을 갈아 여러 과정을 거쳐 동해안의 바닷물로 응고시켜 만든 것으로 굉장히 부드럽고 고소하다. 두부전골, 모두부, 짬뽕순두부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두부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강릉 초당순두부마을의 이름은 한국의 유명한 소설가이자 시인이었던 허균과 그의 누나 난설헌의 아버지 허엽의 호를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강릉 초당순두부마을에는 허균허난설헌의 생가터가 남아있기도 하다. 이와 관련한 이야기가 있는데 허엽 선생이 강릉시 초당동에 살고 있으며, 집 앞에 있는 샘물의 맛이 좋아 그 물로 콩을 가공하여 깨끗한 바닷물로 간을 맞추어 두부를 만들었고, 그 맛이 좋다고 소문이 나기 시작하자 자신의 호인 초당을 붙여 마을 이름이 초당이 되었다고 한다. 초당순두부마을은 순두부도 맛볼 수 있지만 초당두부가 생산되는 과정을 벽화로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다.

갤러리밥스

갤러리밥스

3.7Km    2024-05-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 144

갤러리밥스는 강릉에서 핫한 곳으로 달콤하고 고소한 초당옥수수 커피를 판매하고 있는 카페다. 원래 등심 돈가스로 유명한 레스토랑이었고 후식으로 제공하던 커피를 좀 더 특색 있는 메뉴로 바꾸기 위해 초당 옥수수에서 힌트를 얻어 신메뉴를 개발한 것을 계기로 오직 초당 옥수수 커피만 판매하는 커피 전문점이 되었다. 초당옥수수 커피는 흔들거나 섞지 않고 컵에 입을 댄 채 한 모금씩 마셔야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달콤한 초당옥수수 크림과 고소한 우유, 갓 내린 에스프레소의 절묘한 조화가 꽤 잘 어울린다. 근처에 허균, 허난설헌 기념관, 경포아쿠아리움, 아르떼뮤지엄 강릉이 있어 초당 옥수수커피를 맛보기 위해 카페에 들르는 손님들이 많아 지고 있다.

신사임당과 허난설헌을 낳은 고장 강릉에 가다

신사임당과 허난설헌을 낳은 고장 강릉에 가다

3.7Km    2023-08-08

강릉의 오죽헌은 율곡과 신사임당이 태어나고 경포호 쪽으로는 추사 김정희, 김홍도, 송시열 등 많은 문인들을 배출한 생각보다 깊고 넓은 고장이다. 특히 올 하반기 방영될 이영애 주연의 ‘사임당’ 촬영지이기도 하다. 허난설헌의 생가 터에는 아직도 이 비운의 여류시인 숨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하파서프

하파서프

3.7Km    2024-11-2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해안로 1060

하파서프는 괌의 이국적인 느낌을 담아낸 서핑샵이다. 하파서프에서는 트렌디하고 미니멀한 음악, 달콤하고 힙한 칵테일, 전문 강사진들과 함께하는 서핑 강습, 프론트 오션뷰 객실 그리고 바다 바로 앞에서 여행객, 서퍼들과 함께 즐기는 맛있는 치킨과 수제 돈까스가 준비되어 있다. 서핑부터 숙박, 여행객들과 함께하는 바베큐파티, 트렌디한 음악과 맥주, 모든 것을 같이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힐링 공간이다. 서핑 체험 시간은 9시, 11시, 13시, 15시로 있으며 해당 시간보다 10분 정도 전에 도착하여 안전사고 방지 및 장비 사용에 관한 안내 서류를 작성하면 된다. 서핑슈트로 환복전 간단한 교육을 받는다. 하파서프는 교육 강사와 현장 강사가 다르고, 서핑샵에서 교육했던 내용을 현장에서 한 번 더 교육해주니, 수업내용이 어렵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 사천진항 인근에서 1시간 30분 정도 서핑 강습을 한다.

툇마루

툇마루

3.7Km    2024-12-0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 232

초당순두부마을, 경포 호수공원 근처에 있는 카페로 달콤, 쌉싸름하면서도 부드러운 흑임자라떼로 유명하다. 메뉴판에 차가운 툇마루커피라고 적힌 메뉴가 바로 흑임자라떼이다. 카페 내에서 커피를 마실 경우 추가 주문이 어렵기 때문에, 처음 주문할 때 원하는 만큼 커피를 주문하는 것이 좋다. 성채처럼 우뚝 솟은 독특한 외관의 건물 디자인도 눈에 띄지만, 더 눈에 들어오는 것은 한편에 길게 늘어선 사람들이다. 오래전부터 강릉의 핫플레이스로 소문이 나 항상 대기 시간이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