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 514
동해안 최대 해변으로 유명하며 강문동, 안현동에 있고 시내에서 북으로 6km, 경포대에서 1km 되는 곳에 동해의 창파를 가득 담고 펼쳐진 명사오리(明沙五里)이다. 모두를 삼키기라도 하려는 듯 밀려오는 파도, 이를 쓸어안은 길이 1.8km, 면적 1.44㎢의 하얀 모래밭과, 시끄러운 일상을 조용히 차단하는 울창한 송림병풍의 조화가 해변 특유의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경포대 해변은 백사장이 1.8km에 평균 수심이 1~2m로 적당한 깊이와 완만한 경사 때문에 해마다 많은 인파가 찾아오는 곳이다. 해변 주변에는 소나무 숲이 우거져 해수욕과 산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피서지로 안성맞춤이다. 매년 여름마다 경포 해변 상설무대에서 여름밤 예술제가 열려 문화적인 볼거리도 다양하다. 경포호 주변에서 자전거를 대여하여 즐기는 하이킹 또한 하나의 명물이다. 또한, 주변에 설악산, 오대산 국립공원이 있어 산, 바다, 계곡 등을 두루두루 돌아볼 수 있다.
4.8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모산로70번길 30
010-6800-4091
이 석가헌의 원 건립자는 현고택 소유주의 증조부 한기직공이다. 기직공은 조선조 고종때 종3품 행 통사랑동명성왕릉 참봉을 제수받아 이로 인해 택호를 '한참봉'댁으로부르게되었다. 한기직공은 조선왕조 개국공신이며 의정부 영의정과 세종대왕의 스승을 역임하신 서원부원군 한상경공의19세손이며, 세조때 이조판서와 오위도총부도청관•중추원부사를 역임하신 청주한씨 문양공파의 파시조 좌리공신 한계미공의 17대손이다. 본건물은 2018년 평창올림픽을 위하여 서울과 강릉간 KTX 고속철도 노선이 통과하게되어 부득이 이축을 하였다, 원 건물에서 200m떨어진 곳에다 이축하였으며, 건물 좌향은 주변 지형에 맞추어 대관령을 기축으로 정서향으로하고 편의시설을 건물내에 설치하였다. 건축자재 선정에 있어서 가능한한 고택의 옛 모습을 그대로 살리는데 중점을 두었다. 목재는 한옥건물에 중요한 가치를 차지하므로 그대로 사용하였다.특히 기둥은 썩은 부분을 도려내고 다른 토막을 잇대고 고미반자•외엮기 등을 고집하였다. 다만 석가래는 오래되어 모두 썩었으므로 전면 교체하였으나 하나하나 대패질로 엣 모습을 재현하였다. 창호는 종래의 문을 그대로 사용하였으나 방음 방충 방풍을위하여 손을 보았고 종래에 있던 다락 벽장 반침들은 현재생활에 필요한 것은 아니나 전통과 건축적 가치를 살리기 위하여 그대로 존치하였다. 난방은 기존 의아궁이(솥< 가마 등 )와 고래를 설치하고 그 위에 현대식 난방을 추가하였다. 끝으로 이 고택의 문화재적 •건축사적 보존가치의 중요성에 대해 우리나라 한옥 고건축전문가(문화재 전문위원, 대학의 고건물 건축학교수 등)가 평가한 내용을 요약 기술한다 첫째,이고택은 지역적으로 강원지역(특히 동해안)특색을 잘 반영하여 겹집으로 구성되었고 안채의 넓은 부엌과 웅장한 대들보 그리고 사랑채 대청마루의 정교한 건축기술을 높이평가한다. 둘째, 건축사적 의미에서 20세기초 근대주택규모의 확장과정을 잘 반영하여 징검다리역활을 하고 있다, 특히 현재는 거의 남아있지 않은 근대기 한옥의 대표적인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건축사적으로 희소성의 가치를 높이 평가한다. 셋째,건축기술적 측면에서 안채와 사랑채가 양통형ㅁ자 모양의 양통형 배치로 구성되어있어 공기소통이나 햇빛전달이 양호할 뿐아니라 가족구성원 들간 화합과 소통이 원활한 효율적인 건축이라 평가하고있다.
4.9Km 2024-11-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536 (안현동)
강릉의 랜드마크로 떠오른 라카이 샌드파인은 총 객실 281실 규모의 콘도 6개동과 리셉션동, 컨벤션센터, 야외풀, 테마가든으로 구성된 리조트이다. 부대시설로 실내풀, 야외풀. 사우나 등이 있으며 실내풀은 성인풀, 유아풀, 야외 스파로 구성되어 있다.
4.9Km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536
1644-3001
강릉의 랜드마크로 떠오른 라카이 샌드파인은 총 객실 281실 규모의 콘도 6개동과 리셉션동, 컨벤션센터, 야외풀, 테마가든으로 구성된 리조트이다. 하와이 원주민어로 ‘빛나는 바다’ 라는 뜻을 지닌 라카이는 전 객실이 바다를 향하고 있으며, 끝없이 펼쳐진 동해바다, 웅장한 대관령 능선과 함께 경포호까지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이국적인 분위기와 더불어 동해바다의 푸른 빛깔을 리조트 전체에 담은 라카이 샌드파인은 하와이 최고급 리조트들을 모티브로 하여 탄생했다. 다양한 연회시설은 물론 레스토랑 등 고품격 부대시설과 라카이만의 진심 담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리조트에서 5분 거리에는 푸른 동해바다와 금강송의 조화가 아름답게 어우러진 18홀의 샌드파인 골프클럽이 위치하고 있다.
5.0Km 2024-07-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범일로 364
삼교리 동치미막국수(본점)는 40여년 전 주인장이 강원도 주문진 삼교리에서 동네 주민들에게 막국수를 대접하면서 시작된 식당이다. 1년 이상 숙성한 동치미 국물로 육수를 만들고 국수는 매장에서 주문 즉시 뽑아 만들어 낸다. 특별히 저온 숙성을 통해 만든 시원한 육수 맛에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강원도 맛을 느낄 수 있는 막국수 곁들임 메뉴로 수육, 메밀만두, 메밀전을 같이 판매하고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널찍한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5.0Km 2024-09-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위촌길 198
강릉 바우길 11구간 신사임당길의 출발점인 위촌리마을은 4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마을 대동계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촌장제를 운영하는 마을이다. 사임당이 오죽헌에서 어린 율곡을 데리고 서울로 갈 때 죽헌저수지의 물길을 따라 이 마을을 지나 대관령을 넘었다. 신사임당길은 송양초등학교에서 오죽헌, 선교장을 지나 허균, 허난설헌 생가터에 이르는 역사길로서, 죽헌 저수지와 넓은 들, 농촌마을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길이다. 관광 포인트로는 신사임당과 율곡이이가 태어난 집이자 보물로 지정된 오죽헌과, 동해 바다와 호수를 모두 볼 수 있는 제일 관동팔경의 경포대, 99칸의 전형적인 사대부가의 상류주택으로 원형이 잘 보존된 전통가옥 선교장, 허균과 허난설헌의 생가와 두 남매의 업적을 기념하는 허균 허난설헌 기념공원이 있다.
5.1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곡길 219
라티엔다는 강원도 강릉시 안현동에 있는 가정식 브런치 뷔페이다. 유럽 평범한 농가 주택을 방문한 것 같은 분위기로 꾸며 놓았지만 내부를 들어가면 훨씬 넓고 여유가 있다. 다양한 음식들이 두 개의 열로 나뉘어 있는데 한쪽은 빵, 프라이, 밥, 국, 수프 등 주식 메뉴가 있고 다른 한쪽은 샐러드, 요리 종류가 진열된 뷔페 스타일이다. 음식 플레이팅도 고급스럽고 한눈에 재료의 신선함이 느껴진다. 고급 호텔의 아침 뷔페처럼 차려져 있어 한식 메뉴로 즐길 수도 있고 양식 스타일로 즐길 수도 있다. 근처에 샌드파인 골프클럽이 있어 골퍼들의 아침도 책임지고 있다. 영업시간이 아침부터 저녁 까지기 때문에 꼭 브런치가 아니어도 들를 만한 곳이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5.1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소목길 203-10
010-5373-1814
직접 소를 키워 합리적인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한우구이다.
5.1Km 2023-10-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하남길 345-3
010-8792-9721
연인과 함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경포비치펜션은 전 객실 개별 테라스가 있어 독립된 공간의 복층형 침실과 스파를 갖춘 펜션이다. 도보로 2분 거리의 경포대 해수욕장 바다를 사계절 즐길 수 있으며, 가족과 함께 경포 호수 산책길과 해변의 솔밭을 즐기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5.2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풍호길 270
강릉불고기 본점은 정동진 가는 길에 만나는 안인진에 있다. 메이플비치 골프장과 염전해변이 지척인 곳이다. 이곳은 산더미처럼 많은 파가 올라간 불고기로 유명한 강릉불고기가 시작된 곳이다. 때문에 한적한 시골 마을 작은 가정집을 개조해 운영하고 있는데도 식사 시간이면 항시 차들로 붐빈다. 강릉불고기본점에는 옛날 한우 산더미 파 불고기 한 가지 메뉴만 있다. 여기에 된장찌개와 모두부, 찰강냉이 범벅을 곁들여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