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베네치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베네치아

베네치아

13.9 Km    5623     2023-03-30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배내로 950
052-264-8188

영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신불산 도립공원에 위치한 향토요리 전문점이다. 배내골이라 불리는 일급수 단장천에 접면해 있어 여름에는 물놀이 야유회 장소로도 유명하며 대표적 음식으로는 흑염소 요리와 오리불고기, 백숙이다. 음식점 외에도 회의실과 노래연습장, 펜션을 갖추고 있어 회사 워크숍과 단체 야유회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소소서원

소소서원

14.0 Km    1     2024-03-15

경상남도 양산시 신주5길 4-13 소소서원

경상남도 양산시 로컬 스페셜티 카페 소소서원은 ‘바탕을 밝히는 글 집’이라는 뜻으로 청년 인문학 공간으로 쓰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었다고 한다. 한옥 구조에 현대적 감각을 입힌 내부가 매력적이다. 화이트 컬러와 원목 가구로 꾸며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이며, 카페 한쪽에 빼곡히 책으로 가득 찬 책장이 눈길을 끈다. 다양한 종류의 책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북 카페로도 이용할 수 있다.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로 바 테이블에서는 공부하는 사람들도 종종 볼 수 있다. 야외테라스에 반려견 동반 가능하며, 테라스 전 석에 반려견 파킹 카라비너가 설치되어 있다.

캠핑라운드

캠핑라운드

14.0 Km    1     2023-01-30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구소석5길 20

경남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 떡대골에 자리잡고 있으며, 도심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어린이가 있는 가족단위로 이용하기 좋은 캠핑장이다. 어린이 물놀이장, 놀이터, 트램폴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시설이 캠핑객들을 기다린다.

밀양장 (2, 7일)

밀양장 (2, 7일)

14.0 Km    14167     2023-07-19

경상남도 밀양시 상설시장1길 11
055-354-2659

밀양시의 가장 큰 재래시장으로 밀양의 특산물인 삼랑진의 딸기, 고례의 대추, 밀양 도자기 등을 중점적으로 판매한다. 딸기는 크고 맛이 달아 대도시에서도 알아주며 비타민C가 풍부하다. 이곳 밀양의 단장면 고례리와 범도리에서 나는 대추는 약 백 년 전부터 이곳에서 재배되기 시작했다. 맛이 달고 연하며 말려도 주름이 적고 약효가 뛰어나다. 밀양이 도자기 산지로 유명한 것은 인근에 산청, 하동, 합천, 김천이 고령토와 백토의 생산지이기 때문이다. 밀양시에 있는 도자기 공장에서는 도자기 외에 주전자, 그릇, 질그릇, 명 등이 생산된다. 밀양읍 삼문동 일대 전체가 풋고추를 생산하기도 한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풋고추는 경남에서 생산되는 풋고추의 약 20%에 이른다고 한다.

캠프포레

캠프포레

14.0 Km    0     2023-10-05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청수골길 106

시설이 깔끔하고, 내부에 화장실과 에어컨, 전기장판이 있으며 온돌방으로 마련되어 있어 날이 더울 때나 추운 날에도 이용할 수 있다. 내부에 전기 콘센트를 포함해 화장대, 드라이기, TV, 스탠드가 있다. 간단한 싱크대에는 밥솥과 전자레인지, 인덕션도 마련되어 있다. 글램핑 룸 바로 옆에 주차 자리가 마련되어 있고, 데크에는 테이블 의자도 있어 편리함과 여행 감성 모두 챙겼다. 캠프포레에는 유독 아이들이 많은데, 여기에서 즐길 수 있는 놀거리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가까이에 계곡이 있고, 에버슬라이드, 흔히 말하는 워터슬라이드와 레일 썰매, 트램펄린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가족, 연인, 친구와 즐길 수 있는 히노끼탕도 있어 이곳만의 특별함이 배가 된다.

송담서원(양산)

송담서원(양산)

14.0 Km    2062     2024-03-20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가촌서2길 14-13

서원은 국립 교육기관인 향교와 함께 유교의 경전을 가르치던 사설 교육기관이다. 교육활동 외에 선현에게 제사를 지내는 일도 함께 하였다. 대부분 선현의 문하생이나 후손들이 그를 기리고, 후학을 교육시키기 위해 설립하였다. 송담서원은 양산 출신인 백수회(1573~1642)를 배향하고 있다. 백수회는 임진왜란 때 일본군에게 붙잡혀 일본으로 끌려가 일본 장수가 항복하기를 강요하였으나 왼 팔에 차라리 이씨 귀신이 될지언정 개,양과 같은 일본의 신하는 되지 않겠다(寧爲李氏鬼 不作犬羊臣)’라는 글을 새기고 목숨을 버릴 것을 결심하였다고 한다. 그 후 9년간 억류되었다가 귀향하였는데, 이때부터 사람들은 백의사(白義士)라 불렀다. 그 후 광해군이 인목대비를 폐위하려고 할 때, 통곡하며 반대하는 절의를 지켰다. 1717년(숙종 43) 서원을 세우고 그의 호를 따서 송담서원이라 하였는데, 국왕이 서원의 편액을 내린 사액서원으로 양산에서는 유일하다. 송담서원에는 백수회의 문집인 [송담선생유사집]과 송담서원의 역대 원장 명단인 [송담원록]이 남아 있다. 지금도 매월 음력 초하루 후손들이 모여 제례를 올리고 있다.

소계서원

소계서원

14.1 Km    2028     2023-12-05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소토로 38

소계서원은 조선 태종 때 유학자인 안몽득 선생과 그의 아들 안우, 안주, 안택 3형제, 임진왜란 공신 안근, 안수, 안시명, 안이명, 안신명 등을 추모하기 위하여 1783년(정조 7년) 광주 안씨 문중에서 건립한 서원이다. 서원은 국립 교육기관인 향교와 함께 유교의 경전을 가르치던 사설 교육기관이다. 교육활동 외에 선현에게 제사 지내는 일도 함께하였다. 교육 기능보다는 선현에 대한 제례 기능이 강조된 것이 사우이지만 조선 후기에는 서원과 사우의 구분이 모호해졌다. 서원이 제례 위주의 사우가 되기도 하고, 사우가 서원처럼 되기도 하여 소계서원을 소계사라고 부르기도 했다. 소계서원 복원지에 따르면 1783년에 창건되었으나 화재로 소실되고, 1866년(고종 3) 재건되었지만 1868년 서원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고 한다. 1945년 광복 이후 지역 유림의 발의로 단을 세우고 강당을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소계서원에는 [소계세고], [석하집], [회헌선생실기] 등 고서가 보관되어 있다.

양산향교

14.1 Km    3558     2023-09-05

경상남도 양산시 교동1길 10

양산향교는 1406년(태종 6)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및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으나 위패는 유생 정호인이 송림정결처(松林淨潔處)에 매안(埋安)하여 화를 면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3칸의 대성전, 각 3칸의 동무·서무, 5칸의 청원재, 3칸의 풍영루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10철(十哲), 송조6현(宋朝六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 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이 향교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0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향교의 운영은 전교 1명과 장의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현재 전통 예절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무료 강좌로서 우리나라의 전통 예절, 문화 교육 강좌가 있다. 주로 서예, 다도 예절, 올바른 제사상 차리기, 관혼 상제의 절차, 맵시 있는 한복 입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자연속캠핑장

자연속캠핑장

14.1 Km    3     2023-02-23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산내용전길 155-17

자연속 캠핑장은 언양에서 밀양 가는 국도를 타고 가다 볼 수 있는 맑은 하천 주변에 위치해 있다. 펜션과 야영장이 함께 있는 구성으로 30여 개의 파쇄석 사이트로 구성돼 있고, 사이트 사이의 공간이 넓어 여유롭게 텐트를 칠 수 있다. 사이트 마다 전기 배전함과 소화기가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캠핑장 내에는 수영장과 어린이들의 놀이기구인 트램펄린이 있어 즐겁게 뛰어놀 수 있으며, 모든 편의시설이 깨끗하고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다. 샤워장에는 사물함이 따로 마련돼 있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가마골 소갈비찜

가마골 소갈비찜

14.2 Km    1     2024-04-22

경상남도 양산시 삼성7길 17

경상남도 양산시 북정택지 내에 위치한 가마골 소갈비찜은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10여 년 동안 착한 가격 그대로 소갈비찜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다. 이곳의 대표메뉴 중 하나인 소갈비찜은 각종 과일과 신선한 야채, 다시마, 직접 재배한 표고버섯, 벌꿀 등 천연 재료를 듬뿍 사용하여 야들야들하고 감칠맛이 난다. 소갈비를 다 먹은 후 남은 양념에 콩나물을 비벼 먹어도 맛있고, 밥을 볶아 먹어도 맛있다. 간장맛, 덜매운맛, 매운맛, 짱매운맛으로 매운맛 조절 가능하다. 또 다른 대표메뉴인 막국수는 강릉에서 3대를 거쳐 이어져온 전통방법을 그대로 계승받아 면을 손반죽하여 기계로 직접 뽑아 사용한다. 각종 야채, 과일, 해산물, 버섯 등을 듬뿍 넣고 육수를 만들기 때문에 국물맛이 시원하고 깔끔하다. 왕갈비탕은 엄선된 사골을 참나무 장작으로 가마솥에 푹 고아 각종 신선한 천연 재료들을 듬뿍 넣고 밤새 우려낸 전통의 맛이다. 특히 갈비탕에 들어가는 갈비는 미리 간을 하여 숙성시킨 다음 이곳만의 비법인 각종 재료를 첨가하여 삶기 때문에 잡내가 전혀 나지 않으며, 부드럽고 담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