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M 2025-03-26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2동 5438-3
에코델타시티는 우수한 광역 교통 체계와 지정학적 위치를 활용한 거점지역 육성으로 부산권 경제 활성화 및 미래 신성장 동력을 구축하기 위해 조성했다. 고품격 친수 주거환경과 주거·상업·업무·예술·문화가 어우러지는 복합 수변공간 조성으로 하천 중심의 다양한 미래 여가·문화공간을 제공한다. 정부의 ‘포트 비즈니스 밸리’ 계획과 부산 ‘국제 산업물류도시’ 계획을 반영한 복합 물류·산업 중심 글로벌 거점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K-water, 부산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참여해 건설했다.
853.0M 2025-01-16
부산광역시 강서구 맥도강변길 283
넓은 정원과 다양한 체험장이 있는 낭만송백은 부산 강서구 대저동 송백 마을 한적한 곳에 있다. 자차 방문 시 내비게이션에 낭만송백으로 검색하면 비포장도로로 안내가 되기에 경유지에 은진카센타를 추가하고 도착지 낭만송백을 검색하면 포장도로로 안내해 준다. 카페 입구를 들어가다 보면 우측으로 쭉 뻗은 낙동강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으며 2층 건물로 된 내부는 여러 가지의 식물과 아늑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1층에서 주문 후 원하는 곳에 앉으면 된다. 2층은 노키즈 존으로 운영되고 있고 낭만송백의 매력은 야외 공간에 모래놀이 체험, 트램펄린, 정자 등이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자유롭게 마음껏 뛰놀 수 있다. 또 카페 가까이 을숙도생태공원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9Km 2024-02-08
부산광역시 강서구 공항로239번길 29
051-971-3111
온든해는 해가 많이 드는 곳이라는 순한글 이름의 디저트 카페이다. 쌀 구움 과자와 쌀 에그타르트 등 모든 디저트는 쌀을 베이스로 만들며, 다양한 시그니처 크림 라떼와 시원한 에이드를 맛볼 수 있는 공간이다. 들어서는 입구에 초록 초록한 잔디밭과 감각적인 외관 인테리어로 사진을 찍는 방문객들도 많으나, 카페 방문 기념사진이 아닌 상업적인 촬영을 금하고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2.1Km 2025-04-07
부산광역시 강서구 제도로 29
부산 명지동에 황금 닭이 알을 품는 듯 평안히 둥지를 이루는 금계포란형의 형상을 하는 곳에 청량사가 있다. 풍수지리학적으로 명당 중의 명당으로 손꼽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청량사는 마을의 수호신인 당산할머니를 모신 사당으로부터 유래되었다. 청량사의 창건 연대는 분명치 않으나 석가모니 후불탱화 뒷면에 상세히 기록된 내용을 미루어 1917년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산각이 있던 자리에 인근 김해의 불모산 장유암 주지 금도스님이 교당을 세우고 3년 후인 1920년 석가모니 후불탱을 모셨다고 한다. 청량사는 초창기 장유암 교당으로 불리다가 이후 연호사로 개칭되었는데, 이는 홍수 때마다 일대가 물에 잠기어도 유독 사찰만은 홀로 머리를 내밀고 있는 모습이 마치 연꽃이 떠 있는 것과 같은 형상을 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후 한국불교의 한 기둥이었던 홍경선사가 주석하면서 홍수 피해가 많은 장마철에 맑은 날씨를 염원하는 마을 사람들의 기원을 담아 1961년 범어사 말사로 등록하면서 청량사로 고쳐 불렀다고 한다.
2.3Km 2024-02-20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화덕피자 맛집 방코는 낙동강 하굿둑을 지나서 명지에 들어오자마자 초입에 있다. 빨간 벽돌의 둥근 외벽이 마치 화덕을 닮은 듯한 독특한 구조의 건축물과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깔끔하고 모던한 실내 공간에서 재즈 클래식을 들으며 특별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화덕피자와 함께 와인,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피자집이며 내부에 건물 모양과 닮은 화덕이 있다. 중앙 정원이 통유리로 보이고 그 주위로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다. 이태리식 다양한 피자와 파스타를 맛볼 수 있는 방코는 실내 인테리어 특성상 위험 요소가 있어 노키즈 존이며 브레이크 타임도 긴 편이어서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길 권한다.
2.7Km 2024-07-17
부산광역시 강서구 신포길 13-10
명지시장은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부산 강서 지역의 대표적 재래시장으로 오일장과 새벽시장을 거쳐 30년 전부터 활어시장으로 유명하다. 낙동강이 합류하는 지역적 이점 덕분에 어획량이 풍부하고 산지와의 유통 거리가 짧아 활어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좋으며 120여 개의 점포가 영업 중이다. 매년 늦여름 명지시장의 자랑인 ‘전어 축제’가 열리면서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깡통시장과 함께 명실상부 부산의 대표 시장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전어는 가을이 되면 봄보다 지방질이 3배 이상 많아져 고소하고 영양도 높아 ‘전어 굽는 냄새에 집 나갔던 며느리도 다시 돌아온다’는 속담의 주인공. 축제장에서는 풍물단 공연, 가요제, 전어 썰기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들이 있으니 전통시장 나들이와 축제 구경까지 함께 해보길 권한다.
2.8Km 2024-04-04
부산광역시 강서구 낙동남로 749
장룡수산은 부산과 경상남도의 대표 민물장어 양식업체로서 30여 년간 양질의 민물장어를 손님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는 식당이다. 푸짐한 양과 맛으로 대기가 늘 있는 맛집이라 대기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두었다. 기본 상차림은 상추와 겉절이, 마늘 그리고 장어와 궁합이 좋다는 생강이 나온다. 메뉴는 민물장어 소금구이 단일메뉴지만, 장어구이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민물장어 어묵과 시래기된장 등도 있다. 또, 민물장어 중탕액도 판매하고 있으며, 장어구이 포장도 가능하다.
2.9Km 2024-02-19
부산광역시 강서구 공항로447번길 6
자갈치왕짬뽕은 김해공항 근처에 있는 중식집이다. 푸짐한 양과 맛으로 항상 대기 줄이 있다. 다채로운 메뉴로 시선을 사로잡는 이 집의 대표메뉴는 낙지짬뽕이다. 낙지짬뽕은 너무 크지 않은 낙지와 채소류가 잘게 썰려 있고 고기, 해산물 양이 상당하다. 국물도 적당한 불맛보다는 더 한 연기 향으로 옛날 짬뽕집의 추억을 소환한다. 이외에 짜장면, 짬뽕, 불짜장, 우동, 볶음밥, 잡채밥, 탕수육 등이 있고,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3.2Km 2024-06-17
부산광역시 강서구 둔치강변길 658-1
강서구 둔치도 무인 카페 금빛노을이다. 둔치도 마을은 도시의 모습과는 달리 정겹고 운치있는 모습이 특징적인 곳이다. 금빛노을 카페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무인 카페이기 때문에 손님들이 알아서 챙겨 가고 정리까지 해야 한다. 아메리카노, 인스턴트 커피 및 각종 차 종류가 있고 식빵과 잼, 그리고 뻥튀기가 있어 적당량 가져다 먹으면 된다. 먹은 컵 설거지까지 스스로 해야 한다. 금빛노을에는 본 건물 내부 외에도 크고 작은 하우스들이 몇 개 있고, 외부에도 자리가 많아 편하다. 금빛노을은 주차장이 넓은 편이다. 걸을 때마다 정성이 느껴지는 산책로도 있다. 대저 생태공원, 맥도 생태공원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3.2Km 2024-01-17
부산광역시 강서구 낙동남로682번길 94
웅장한 크기가 입구부터 예상되는 녹산용가든은 넓은 주차장은 물론 깔끔한 외관과 소규모 인원부터 대규모 단체까지 수용이 가능한 실내 공간이 인상적인 곳이다. 고기를 파는 건물과 일본식 용장어를 파는 식당도 있으며 한쪽에 녹산용가든 자체에서 운영하는 카페도 있다. 한 장소에서 든든한 식사와 여유롭게 커피까지 가능하다. 취급 메뉴는 프리미엄 한우와 한돈이며 고기가 나오기 직전 불과 함께 기본 반찬들이 세팅된다. 유아 놀이방과 연회장도 완비되어 있다. 회식, 돌잔치, 회갑연, 생일파티를 하기에 안성맞춤인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