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자유회관(부산통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산자유회관(부산통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산자유회관(부산통일관)

부산자유회관(부산통일관)

11.6 Km    25630     2024-05-22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천로 113-10

통일관(부산자유회관)에는 한국전쟁을 돌아보며, 남,북 간의 이질감을 해소하고 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공동체를 형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한 전시관 및 야외전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유회관 대강당, 강의실 등에 대한 대관 행사도 시행하고 있다. 통일관 1층에는 대륙으로 향하는 통일 기차에 대하여 영상 자료 상영을 통한 통일에 대한 개념과 내용을 소개하고, 스탬프 체험과 퍼즐 체험, 북한 관련 그림 그리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2층 전시관에는 [통일을 기다리는 부산], [역사로 본 통일], [북한의 생활], [통일과 미래] 4가지의 주제로 한국전쟁 당시 부산의 옛 흔적을 담은 사진 전시가 있다. 피난 흔적이 남은 부산, 통일 관련 이슈 및 현황, 남북 분단 이후 현재까지의 긴장과 화해의 시간 등을 다루고 있으며, 역사 속 통일 기록을 통해 통일의 당위성을 이해하고 있다. 더하여 최근 북한의 생활 모습, 북한의 역사 유적과 유물, 통일한국의 미래 비전과 통일 편익, 통일 정책 등을 소개하고 있다. 야외전시실에는 F-86 항공기 외 9종의 전쟁 관련 물자들이 전시되어 있다.

카사벨라

카사벨라

11.6 Km    0     2024-02-07

경상남도 김해시 율하로346번길 41

이탈리아 전문 음식점 카사벨라는 김해 장유동에 있다. 이탈리아어로 ‘집’을 의미하는 Casa와 ‘아름다운’이라는 Bella의 합성어로 ‘아름다운 집’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안내도가 있을 정도로 큰 정원이 있는 카사벨라는 식사 전, 후 꼭 정원을 둘러봐야 한다. 식당 내부는 공간을 크게 분리하여 각 공간마다 색다른 분위기를 준다. 특히 창가 자리는 외부 정원이 잘 보여 인기가 좋다. 카사벨라의 대표 메뉴는 카사벨라 안심스테이크이다. 이 외에 단품 메뉴로 피자, 파스타, 샐러드와 코스 등이 있고 카페도 함께 운영하여 음료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올리브영 부산개금점

11.6 Km    0     2024-06-12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 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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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용암(부산)

금용암(부산)

11.6 Km    24007     2024-06-03

부산광역시 연제구 성지곡로 111

금용암은 쇠미산의 작은 암자로, 입구의 300미터 송림길과 함께 불국 수미산 산속에 홀로 묻힌 듯 자연과 동화되어 있는 사찰이다. 금용(金蓉)이란 금색 연꽃이란 뜻으로, 불교사상에서 연꽃과 금강석 또는 금과 함께 대표적인 불교사상의 상징을 따서 사찰명을 지었다. 조선 후기 철종 때 이인덕행이라는 보살이 1919년 10월 해인사에서 출가하여 대봉이라는 법명을 받아 쇠미산 기슭에 기와집으로 인법당 3칸을 짓고 금용암이라 불렀다. 금용암이라는 이름은 쇠미산의 별칭인 금용산에서 유래하였다고 하며, 금당인 염화전과 삼성각, 요사인 원통료·향적당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1992년 지은 염화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형태이며, 안에는 석가여래 좌상을 중심으로 약사여래 좌상과 관음보살 좌상이 배치되어 있고, 뒤편에는 1993년 조성한 후불탱을 비롯하여 지장탱·신중탱이 있다. 삼성각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칠성탱·산신탱·독성탱을 봉안하였다. 삼성각 안에는 삼신할머니 탱화가 있는데, 불상이 아니라 여인 세 명을 그린 것이다. 이곳 삼신할머니는 오래전부터 득남을 기원하는 이들에게 영험이 있다고 널리 알려져 있다. 절 담벽 아래 비탈길에 1939년 5월 20일 세워진 대봉의 상반신이 선각된 사적비가 있다.

개금밀면

개금밀면

11.6 Km    0     2023-12-22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482번길 9-4

밀면은 일반적인 국수보다는 찰진 느낌이지만 냉면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의 부산 지역에서 만들어 먹는 국수의 일종이다. 곱게 간 밀가루와 전분을 소금물로 반죽해서 뽑은 면을 닭고기나 소고기 또는 돼지고기 뼈를 고아 낸 육수에 말아먹는 부산의 향토 음식이다. 밀이 주된 재료인 면이기 때문에 소화를 돕기 위해 육수를 낼 때 감초, 당귀, 계피 등 한약 재료를 넣는 것이 특징이다. 입맛에 따라 식초와 겨자를 넣고 먹기도 하는데 본연의 진한 국물 맛을 느끼며 먹는 것도 좋다. 개금밀면은 보통의 음식점과는 다르게 들어가자마자 입구에서 주문하면서 바로 계산을 한다. 계산 후에 번호표를 주는데,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다가 번호가 울리면 찾아가면 되는 셀프식당이다. 부산 3대 밀면집 중 하나로 식사시간이 아니어도 대기 인원이 많다. 그래서 푸드 코트처럼 번호표를 받고 직접 가져다 먹고 다 먹은 그릇은 직접 치워야 하는 수고로움은 있지만 회전율이 빨라 오랜 시간 기다리지 않아도 금방 맛있는 밀면을 먹을 수 있다.

남성관

남성관

11.6 Km    16888     2023-08-02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백양대로136번길 51
051-897-3007

전통 중화요리 남성관은 여느 집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손으로 만든 수타면 전문점이다. 편리한 기계면에 밀려 대부분 수타면이 자취를 감춘 요즘 이곳 남성관은 중화요리에 대한 애정과 정성으로 30여 년의 세월을 전통 중화요리 수타면을 고집하고 있다. 정통적인 중국풍의 테이블과 벽면의 장식들이 또 하나의 멋인 남성관은 각종 단체 모임이나 회식 등을 위한 연회석이 완비되어 있으며, 모임의 성격에 맞는 다양한 코스요리 및 일반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진리식당

11.7 Km    0     2023-11-07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화산길 10-1

SBS 생활의 달인에 출연하며 더욱 유명해진 동파육 맛집이다. 동파육 덮밥, 대창 덮밥, 텐동 등 일식과 중식 느낌이 물씬 풍기는 메뉴들이 마련되어 있는 퓨전 한식당이다. 한적한 시골 마을을 연상케 하는 식당 주변의 분위기부터 맛집의 포스가 물씬 풍기며 찾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정갈하게 차려지는 반찬 역시 다소 느끼하게 느껴질 수 있는 기름진 음식들과 잘 어울린다. 어린이를 위한 의자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다.

포레스트3002

포레스트3002

11.7 Km    6     2023-07-28

부산광역시 강서구 낙동남로682번길 262

탁 트인 넓은 잔디밭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소품, 옷, 모자 등을 판매하기도 하고 가끔 시간이 맞을 때는 재즈, 클래식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언제든 캘리그래피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파스텔, 물감과 붓, 펜 등이 구비되어 있다. 샌드위치, 크루아상, 케이크부터 피자 종류까지 있어 다양한 메뉴를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카페 내부 곳곳을 살펴보는 재미가 있고 지하에는 비밀스러운 공간 ‘부산스런 갤러리’도 있다. 부산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사진 전시를 볼 수 있고 구매도 가능하다. 예약하면 이곳에서의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엄마손팥칼국수

11.7 Km    4     2022-12-23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평로44번길 62-14

아주 저렴한 착한가격에 푸짐하고 맛있는 한끼를 맛볼 수 있는 가게이다. 팥칼국수, 보리밥, 팥새알죽, 새알미역국을 판매하고 콩국수는 계절메뉴로 여름에만 맛볼 수 있다. 모든 식재료는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으며 대표메뉴인 팥칼국수 뿐만 아니라 보리밥메뉴를 찾아오는 손님이 많다. 식사주문시 먼저 나오는 숭늉에 속을 따끈하게 달랜 뒤, 보리밥메뉴를 주문하면 반찬은 콩나물과 고사리 그리고 시금치와 버섯, 무생채와 김치, 동치미 등이 제공되며 된장찌개와 계란을 얹은 보리밥이 제공된다. 새알이 들어간 미역국 또한 별미이다. 쇠고기가 가득 들어간 미역국 한그릇이면 속이 든든하다.

신가야밀면

신가야밀면

11.7 Km    2     2023-05-15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492번길 12

밀면 전문점인 가야밀면은 부산의 3대 밀면 중 하나로 50년의 역사와 2대째 가업을 운영 중인 곳으로 가야동 동의대역에 있다. 부산에는 유난히 ''~~가야밀면''이란 상호의 밀면집이 많은데 이는 가야밀면 본점(창구네 밀면)의 밀면이 워낙 유명해 상호를 그냥 사용하면서 생긴 곳들로 이곳 가야밀면 본점과는 전혀 상관없는 곳이다. 밀면은 부산의 대표 음식 중 하나로 물 밀면과 비빔 밀면 모두 인기이다. 가야밀면은 메밀과 밀가루를 섞어 만드는데 면은 가게에서 직접 뽑아 사용하고 주문이 들어가면 면을 바로 삶아 만들어 준다. 좁은 골목길에 있는 가야밀면에 들어서면 주문을 하고 결제를 하면 주문한 음식에 맞춰 코인을 준다. 코인을 받아서 자리를 잡고 앉아 직원에게 보여주면 주문한 음식들이 나온다. 물과 육수는 셀프로 가져다 마셔야 한다. 가야밀면의 육수는 한약재를 넣고 끓여 특별한 맛이 있다. 밑반찬으로는 무채가 나오고 매콤한 양념장과 잘 삶아진 고기, 무채와 오이가 올라가 있어 쫄깃한 면하고 특별한 맛이 나는 육수가 잘 어우러져 깔끔한 맛이 좋다. 최근에 ''가야 창구네 밀면''으로 이름이 바뀌었는데 아들이 운영을 맡게 되면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한다. 이름만 바뀌었지 그 맛은 50년 전통 그대로의 맛을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