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실고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창실고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창실고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창실고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6 Km    11773     2023-12-06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송소고택길 39
010-5100-3684

경상북도 청송군에 있는 창실고택은 송소고택의 심호택이 분가하는 동생을 위해 지어준 집이다. 안채와 사랑채가 나란히 배치되어 있고, 그 사이에 책방과 고방을 연결해 전체적으로 ㅁ자 구조를 띠고 있다. 행랑채는 집안 머슴이 기거하던 공간이다. 초가한옥은 현재 황토방으로 만들어 대여하고 있다.

별동산달빛아래

10.6 Km    1     2022-12-27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송소고택길 45-12

청송IC 3분, 청송읍내 3분, 주왕산 15분, 주산지 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외갓집의 따스함과 정겨움이 있고, 달빛 아래 모닥불 피워놓고 오손도손 다정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별동산달빛아래 민박집이다, 약 70년 된 한옥을 보수하여 한옥의 장점과 현대의 편의성을 더하였다, 또 전통 한옥마을의 고즈넉함을 느끼면서 힐링 할 수 있는 곳이며 동내에는 99칸 만석꾼 고택인 송소고택이 있고, 심부자 밥상, 백일홍 카페가 있으며 인근에 주왕산(15분)과 주산지(25분)가 있으며 고속도로와 시내가 인접해 있는 곳이다,

청송고택

청송고택

10.6 Km    5555     2022-06-13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600여 년 고도의 마을인 덕천마을 내에는 총 7채의 고택이 있다. 각 고택마다 전해오는 이야기들이 가득하며 특히 99칸의 심부자집 송소고택은 유명하다. 고택 운영자들은 숙박객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청송고택협동조합을 설립하였다. 현재 마을 내 음악회, 전통놀이, 염색, 농산물 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다.

* 송소고택(국가민속문화재)
* 청송 평산신씨 판사공파 종택과 분가 고택(국가민속문화재)
* 서벽고택(경상북도 시도민속문화재)
* 청송 사남고택(경상북도 시도민속문화재)

청송 덕천마을(참소슬마을)

청송 덕천마을(참소슬마을)

10.8 Km    20036     2023-11-20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덕천길 89

청송군 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송 심 씨의 세거지로서 국가민속문화재 송소고택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인 초전댁, 소류 심성지 선생이 기거하던 소류정과 경의제 등의 정자와 제실이 있다. 한옥의 아름다움 편안함을 느끼고, 명상과 다도를 통해 마음의 평화를 느낄 수 있는 마을로 사과와 고추가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보광사(청송)

11.1 Km    18870     2023-03-14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현충로 51-352

보광사는 스스로 모습을 감추고 속세를 떠나 숨어 있다. 지붕이 허물어져 비닐로 덮인 요사와 쇠락한 만세루, 여전히 장중함이 묻어있는 대웅전의 후원은 오랜 세월의 흔적임을 무언으로 말해준다. 주인도 객도 오고가는 길손 하나 보이지 않는 산사에는 낡은 쇠소리를 내는 풍경만이 이리저리 바람에 쓸리고, 마당을 홀로 지키는 키 작은 석탑은 한낮 햇살과 노닐고 있다. 창건 이후의 역사는 자료가 없어 확실하지 않은데 소헌왕후 심씨가 절 근처에 있는 청송 심씨 시조의 묘를 제향하기 위해 추모재와 만세루를 짓고 원당 사찰로 삼았다고 한다. 이러한 인연으로 청송 심씨 후예들이 보광사를 중수하는 일이 많았고 관련된 사적도 전해지고 있다. 현재 보광사 만세루에 경상도관찰사, 이조판서, 대사간, 대사헌 등을 역임했던 심성희 등 청송 심씨의 후손들이 기록한 현판 3매가 걸려있다.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

11.1 Km    20936     2023-09-25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수곡용계로 493-24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는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용계리에 있는 은행나무로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175호로 지정되었다. 키가 47미터에 이르며, 가슴 높이 둘레가 14미터로 한국 은행나무 가운데에서는 가장 굵으며 700살이 훨씬 넘은 것으로 추정된다. 원래는 용계초등학교 운동장에 있었으나 임하댐의 건설로 물에 잠길 위치에 있어 노거수의 이식이 불가하여 그 자리에 15m의 높이로 흙을 쌓아 인공섬을 만들고 그 자리에 수직으로 옮겨 심은 것이다. 이 나무에는 조선 선조(재위 1576∼1608) 때 훈련대장이었던 탁순창이 서울에서 내려와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은행나무 계를 만들어 이 나무를 보호하고, 매년 7월에 나무 밑에 모여 서로의 친목을 도모했다고 하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현재 이 마을은 사라졌지만, 탁씨의 자손들은 해마다 나무에 제사를 드리며 보호하고 있다. 용계리 은행나무는 주민 단합을 이루게 하는 상징물로서의 역할을 하여 온 나무로서 가치가 크고, 우리 선조들이 나무를 사랑하고 보호한 것을 알 수 있는 자료이며 우리나라에 있는 은행나무 가운데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 다음으로 크고 오래된 나무이며 주변 단풍나무가 조성되어 가을 단풍명소로 유명하다. 나무를 보기 위해서는 길가에 주차를 하고 인공섬으로 이어진 다리를 건너야 한다.

송학서원

11.3 Km    2136     2023-12-13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석정길 53

송학서원은 퇴계 이황(1501~1570), 김성일(1538~1593), 장현광(1554~1637)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고자 1702년(숙종 28) 옛 명지서당 터에 창건된 서원이다. 퇴계 선생이 단양군수로 재임하면서 청송을 동경하여 [청송백학수무분 벽수단산진유연]이라고 읊은 시구 중 송과 학자를 따서 송학서원이라 명명하였다. 경내는 제향 공간인 사당과 강학 공간인 강당과 동재, 서재 및 외삼문으로 이루어져 있고 강당은 중앙 마루를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둔 중당협실로[송학서원] 현판이 걸려 있다. 사당인 존덕사는 이황, 김성일, 장현광의 위폐를 모시고 매년 가을에 제사를 지낸다.

청송 사남고택

청송 사남고택

11.5 Km    17664     2023-04-14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중들2길 26

이 집은 연화봉의 나지막한 산자락 아래 남향하여 자리잡고 있는 'ㅁ'자형 건물로서 평산신씨(平山申氏) 판사공파 시조 순의 19세손인 신치학(申致鶴)이 1780년경에 건축하였다.고택의 우측에 있는 서벽고택(棲碧古宅), 평산신씨종택 등과 동년대에 건립된 것으로 비교적 큰 건물이다. 사랑채는 기단을 높게 조성하여 누처럼 보이게 하였고 팔작지붕을 높지막하게 올려 마치 독립된 별동의 건물과 같은 느낌을 주게 하는 일반살림집으로는 특이한 구조이다.

서벽고택

서벽고택

11.6 Km    18190     2023-12-08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중들2길 22-2

청송군 파천면 중평리에 있는 조선시대 가옥인 서벽고택은 고려시대 개국공신 장절공 신숭겸의 31세손이며 판사공 휘현의 14세손 신한창이 분가하면서 지은 5칸 규모의 세간 집이었다. 그 후 1739년에 증손 신치구가 확장, 증축하고 신한창의 호 서벽을 따서 집의 이름을 붙였다. 건물은 정면 6칸, 측면 4칸 규모의 홑처마 정자지붕집이며 대문채와 안채, 동익사, 서익사가 맞붙어 있는데 안채의 2칸은 대청으로 꾸며 놓았고, 자연석 기단 위에 세운 납도리 3량가이다. 고택은 공간의 활용도와 구성에서 소박한 선비의 단아한 성품이 엿보이는 가옥이다. 이곳은 청송 슬로시티로 지정된 평산 신씨의 집성촌으로 사남고택과 서벽고택, 사양서원 등이 있는 청송의 유서 깊은 마을로 중평선비마을이라고도 부르며 마을 입구에는 중평솔밭이 있다.

청송 평산신씨 판사공파 종택과 분가 고택

청송 평산신씨 판사공파 종택과 분가 고택

11.6 Km    19488     2023-04-28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중들2길 16

이 집은 평산신씨 판사공파 종택으로 27세 신한태(申漢泰, 1663~1719) 가 조선 숙종(潚宗)때 건축한 건물이다. 마을의 얕은 야산을 등지고 남향으로 자리잡고 있는 이집은 솟을대문을 들어서면 안채와의 사이에 넓은 사랑마당이 있고 이 마당의 우측에 새 사랑채가 따로 서 있다. 안채 뒤 오른편 언덕위에 사당이 있고 안채좌측 뒤편에 남향하여 영정각과 서당이 나란히 배치되어 조선시대 사대부 저택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이 집의 안채는 정면 7칸, 양측면 5칸, 후면 5칸이며, '口'자의 정면에 좌.우 날개가 한 칸씩 돌출되어 대칭을 이루고 있으며 정면 7칸 중 가운데 칸에 중문을 두었고 우측에 사랑방과 마루방으로 사랑채를 설치하였으며 사랑방 뒤쪽으로 중방을 두어 안마당과 통하도록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