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Km 2024-12-20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송소고택길 39
010-5100-3684
창실고택은 조선 시대 풍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슬로시티로, 몽환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한옥의 자태, 지형이 좁은 외씨버선길 등으로 갖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청송 덕천마을, 송소고택, 청송 참소슬마을, 청송 신기리 느티나무 등이 있다.
10.6Km 2024-11-26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송소고택길 45-12
청송IC 3분, 청송읍내 3분, 주왕산 15분, 주산지 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외갓집의 따스함과 정겨움이 있고, 달빛 아래 모닥불 피워놓고 오손도손 다정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별동산달빛아래 민박집이다, 약 70년 된 한옥을 보수하여 한옥의 장점과 현대의 편의성을 더하였다, 또 전통 한옥마을의 고즈넉함을 느끼면서 힐링 할 수 있는 곳이며 동내에는 99칸 만석꾼 고택인 송소고택이 있고, 심부자 밥상, 백일홍 카페가 있으며 인근에 주왕산(15분)과 주산지(25분)가 있으며 고속도로와 시내가 인접해 있는 곳이다,
10.8Km 2024-12-09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덕천길 89
청송군 파천면 덕천리에 있는 참소슬마을은 농촌 전통 테마 마을로 덕천마을이라고도 불린다. 농촌관광코스 10선에 선정된 숨은 명소이며, 국제 슬로시티를 대표하는 마을인 이곳은 청송 심씨의 집성촌으로 총 7채의 고택이 있다. 조선 영조 때 만석의 부를 누린 심처대의 7대손 송소 심호택이 1880년대 이곳에 터를 잡으며 건립한 99칸의 [송소고택]은 국가 민속문화재 선정되었고, 온돌방과 넓은 마당, 전통 한지 벽지와 천연염색 이불을 갖추고 있다. 그 옆에 있는 [송정고택] 송정 심상광이 기거하였던 ㅁ자 구조의 한옥으로, 사랑채와 책방, 중간에 대청마루가 있다. 심상광이 사용하던 책방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초전고택]은 1806년에 지어진 곳으로 대문을 중심으로 우측 편으로 큰사랑 공간이 자리하고, 좌측 편은 작은 사랑이 온돌방 좌우로 외양간과 고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담장을 따라 소규모의 정원과 텃밭이 있는 정갈한 조선시대 후기 건축물이다. 이곳 덕천마을 대부분의 고택에선 한옥스테이를 진행하고 고택 운영자들은 숙박객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청송고택협동조합을 설립하여 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농작물로 만들어진 소슬밥상이라는 이름의 음식도 제공하고 옥수수, 감자, 고구마 등을 수확할 수 있는 슬로시티 체험 농장과 전통 방식의 천연염색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다만 체험 프로그램은 계절 및 마을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시 사전 확인하길 바란다.
11.1Km 2025-03-27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현충로 51-352
11.1Km 2024-06-14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수곡용계로 493-24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는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용계리에 있는 은행나무로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175호로 지정되었다. 키가 47미터에 이르며, 가슴 높이 둘레가 14미터로 한국 은행나무 가운데에서는 가장 굵으며 700살이 훨씬 넘은 것으로 추정된다. 원래는 용계초등학교 운동장에 있었으나 임하댐의 건설로 물에 잠길 위치에 있어 노거수의 이식이 불가하여 그 자리에 15m의 높이로 흙을 쌓아 인공섬을 만들고 그 자리에 수직으로 옮겨 심은 것이다. 이 나무에는 조선 선조(재위 1576∼1608) 때 훈련대장이었던 탁순창이 서울에서 내려와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은행나무 계를 만들어 이 나무를 보호하고, 매년 7월에 나무 밑에 모여 서로의 친목을 도모했다고 하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현재 이 마을은 사라졌지만, 탁씨의 자손들은 해마다 나무에 제사를 드리며 보호하고 있다. 용계리 은행나무는 주민 단합을 이루게 하는 상징물로서의 역할을 하여 온 나무로서 가치가 크고, 우리 선조들이 나무를 사랑하고 보호한 것을 알 수 있는 자료이며 우리나라에 있는 은행나무 가운데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 다음으로 크고 오래된 나무이며 주변 단풍나무가 조성되어 가을 단풍명소로 유명하다. 나무를 보기 위해서는 길가에 주차를 하고 인공섬으로 이어진 다리를 건너야 한다.
11.3Km 2024-11-08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석정길 53
송학서원은 숙종 연간(1674~1720)에 건립되었다. 이황(1501~1570), 김성일(538~1593), 장현광(1554~1637)을 배향하고 있다. 송학서원은 제향 공간인 사당, 강학 공간인 강당과 동재·서재 및 외삼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강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이다. 중앙 마루를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둔 중당협실을 구성하고 있다. 송학서원 현판이 있다. 동재·서재는 건물 양식이 동일하다.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이다. 정면에 툇마루가 있다. 사당인 존덕사는 이황, 김성일, 장현광의 위폐를 배향하고 있다. 정면 3칸, 측면 1칸 규모이다.
11.5Km 2025-03-27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중들2길 26
11.6Km 2025-03-27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중들2길 22-2
11.6Km 2024-11-07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중들2길 16
이 집은 평산신씨 판사공파 종택으로 27세 신한태(申漢泰, 1663~1719) 가 조선 숙종(潚宗)때 건축한 건물이다. 마을의 얕은 야산을 등지고 남향으로 자리잡고 있는 이집은 솟을대문을 들어서면 안채와의 사이에 넓은 사랑마당이 있고 이 마당의 우측에 새 사랑채가 따로 서 있다. 안채 뒤 오른편 언덕위에 사당이 있고 안채좌측 뒤편에 남향하여 영정각과 서당이 나란히 배치되어 조선시대 사대부 저택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이 집의 안채는 정면 7칸, 양측면 5칸, 후면 5칸이며, '口'자의 정면에 좌.우 날개가 한 칸씩 돌출되어 대칭을 이루고 있으며 정면 7칸 중 가운데 칸에 중문을 두었고 우측에 사랑방과 마루방으로 사랑채를 설치하였으며 사랑방 뒤쪽으로 중방을 두어 안마당과 통하도록 되어 있다.
12.1Km 2024-12-04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금곡리
청송 금곡리에 6·25 전쟁 등에서 전사한 346위의 청송군 출신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충혼탑’을 건립하였다. 청송군은 이곳 출신 전몰용사들의 숭고한 애국심과 애향심을 후대에 널리 계승시키며 나아가 그들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대한군경원호회의 후원을 받아 1959년 5월 1일 이 탑을 준공하였고, 2002년 1월 8일 다시 건립하였다. 6·25 전쟁 등에서 청송 군민은 고향을 지키기 위해 북한군의 침략에 맨주먹으로 맞섰으며, 많은 젊은이들이 1950년 6월 25일 남침 이후 3년간의 전쟁 동안 아군의 후퇴 및 방어, 반격 및 북진, 38선 인근의 고지쟁탈전, 빨치산 토벌작전 등에서 조국을 지키다 전사 또는 부상을 당하였다. 청송군에서는 매년 현충일에 이들의 추모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출처: 국가보훈부 현충시설정보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