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Km 2024-09-23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테마길 254 (어방동)
1998년 밀레니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천체와 우주에 대한 일반인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며, 시민들에게 낭만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하여 추진되어 2002년 2월 1일에 개관하였다. 천문대의 형상이 알을 닮은 것은 기원전에 김해지역에서 형성되었던 가락국의 시조인 김수로왕이 알에서 태어난 것에서 유래되었다. 수로왕의 왕비인 허황옥은 인도의 아유타국 출신의 공주로 알려져 있는데, 첨단 항해장비가 없던 당시 배를 타고 가락국으로 올 때 별을 보고 항해해 왔을 것으로 충분히 추측할 수 있다. 또한 가락국의 왕자가 진례 토성 위의 상봉에 별을 관측하기 위한 ‘비비단’이라는 첨성대를 쌓았다는 역사적인 사실이 전해오고 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들을 비춰볼 때 김해지역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가야는 별과 매우 깊은 관계가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역사적인 관점에서 김해천문대의 건립은 시민 천문대로서의 가치뿐만이 아니라 가야의 천문과 관련된 문화를 현대에 계승한다는 차원에서도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천문대가 위치한 분성산 정상에서는 김해시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데, 밤에 내려다본 김해시의 야경은 매우 아름답다. 김해천문대는 천체관측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으며, 우주의 신비한 천체와 밤하늘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과학문화공간이다.
17.0Km 2024-05-13
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 서부로1403번길 23-40
전국에 큰 도축장이 6개가 있는데 그중 한 곳이 이곳이다. 여기서 도축되어 나오는 고기를 받아서 업체마다 개별 작업을 거쳐 도매로 거래처에 내보내거나 이곳을 찾는 개인들에게 소매나 택배 판매를 한다. 도축장을 끼고 있어서 고기가 싱싱하고 저렴한 편이다. 쇠고기, 돼지고기의 부위별 판매, 부산물 일체, 곰거리 및 선물세트 등 다양하게 고를 수 있다.
17.0Km 2024-08-28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로 108번길 40
051-623-5677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마음껏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SUP 체험존 운영 및 반려견동반 패들보드 (SUP) 뿐만 아니라 서핑/SUP서핑/SUP DOG를 즐길 수 있으며, 광안리 해변 3분거리이내 위치한 드림서프라운지의 쾌적한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17.1Km 2023-08-09
부산은 영화의 도시다. 1천만 관객이 넘은 <해운대> <도둑들> <변호인> 같은 영화들의 주 무대가 부산이었다. 영화 속 그곳을 찾아 떠나보는 부산여행, 부산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이다.
17.1Km 2024-01-04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대로1902번길 89
두더지라운지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매장 내부가 두더지 굴처럼 보이며 구석구석에 테이블이 위치해 있어 자리를 고르는 재미가 있다. 내부는 우드톤에 아늑한 조명이 더해져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새콤달콤함이 느껴지는 두더지피자이며, 나귀크림파스타도 인기다. 이 외에도 공작파스타, 몰치킨커리, 라자냐 등 다양한 양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17.1Km 2024-10-18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로108번길 49
051-627-9191
‘신센’은 부산광역시 수영구에 위치한 일식당으로 부드러운 돈가스의 풍미가 어우러진 정통 일본식 돈가스, 우동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코돈부르이며 그 외에 히레카츠, 정식카츠, 카레밥, 우동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껏 메뉴선택이 가능하다. 이곳은 광안리에서 돈가스 맛집으로 유명하며 혼자 밥 먹기에도 적당한 식당이다. 이곳은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인근에 주차를 한 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17.1Km 2024-05-28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남파랑길은 ‘남쪽(南)의 쪽빛(藍) 바다와 함께 걷는 길’이라는 뜻으로,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전남 해남 땅끝마을까지 남해안을 따라 총 90개 코스로 이루어진 1,470km의 걷기여행길이다. 남파랑길을 걷다보면 남해의 수려한 해안경관과 대도시의 화려함, 농산어촌마을의 소박함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1코스] - 해파랑길 시종점인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부터 부산 중구 부산대교까지 이어지는 구간 - 신선이 노닐던 신선대 및 부산항의 역동적인 파노라마를 만끽할 수 있는 구간으로 세계에서 하나뿐인 UN기념공원 및 부산박물관, 영화 “친구”로 유명한 부산 일대의 명소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코스 - 아름다운 해안경관과 우리나라 제1의 항구도시 부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구간 - 부산 갈맷길 3-1, 3-2코스가 중첩됨 [2코스] - 부산역에서 시작하여 걷기 좋은 봉래산을 지나 흰여울문화마을로 이어지는 코스 - 영도구에 조성되어 있는 봉래산 둘레길 및 태종대 일원을 걷는 구간이 포함되어 있어 숲길과 바닷길, 마을길 등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매력을 보유하고 있는 구간 - 6.25전쟁 때 피난민의 추억과 애환이 서린 부산 최초의 연육교인 영도대교를 포하하여 영도구 원도심 개발에 따라 핫 스페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깡깡이 예술마을, 흰여울 마을 등이 인접하고 있어 매력적인 걷기여행이 가능한 코스 - 부산의 갈맷길 3-3코스가 포함된 구간으로 초보자에게도 어렵지 않은 코스 [3코스] - 부산의 가장 떠오르는 관광명소인 송도해상케이블카와 송도해수욕장, 암남공원, 감천항까지 이어지는 코스 - 부산의 유명 관광지들을 둘러볼 수 있는 다채로운 코스이자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울 만큼 바다와 자연을 어우르는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구간 - 부산 갈맷길 4-1코스가 포함되어 있는 코스 [4코스] - 몰운대, 다대포 해변공원, 아미산 전망대를 거쳐 사하구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주요 자원을 두루 살펴볼 수 있는 코스 - 기암괴석과 해송으로 우거진 숲, 수려한 모래해안으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국가지질공원에 포함된 몰운대와 일몰 명소 아미산 전망대가 포함된 부산의 각광받는 관광명소 - 다대포항을 지나면서 어촌 골목 곳곳을 구경할 수 있으며 해송이 우거진 숲길이 있는 몰운대가 있어 걷기 좋은 최고의 코스 - 부산의 갈맷길 4-1, 4-2코스가 포함된 코스 [5코스] - 낙동강 하굿둑과 을숙도를 지나 부산 강서구의 송정공원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낙동강 하구의 독특한 생태환경을 둘러볼 수 있는 코스 - 낙동강하구둑 전망대와 을숙도대교 전망대를 통해 낙동강 하구의 매력을 조망할 수 있으며, 녹산국가산업단지를 지나 부산싱항만의 위용을 확인하며 걸을 수 있는 구간 - 완만한 산책길로 경치가 아름다운 걷기 좋은 코스 - 갈맷길 5-1구간 중첩되는 구간
17.1Km 2021-05-27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로108번길 46
010-6383-2204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케이게스트하우스는 광안리 바다의 시원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주변 서핑샵과도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을 뿐만 아니라, 패들보트와 카약체험 등 다양한 해양문화 콘텐츠를 몸소 느낄 수 있다.
17.1Km 2024-07-07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이기대해안산책로는 부산국가 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으로 부산의 해안트레킹 코스인 부산 갈맷길의 2코스 구간이기도 하며, 동해를 바라보는 경관과 밀려드는 파도를 바라보는 경관이 빼어날 뿐 아니라 낚시꾼의 낚시터로 아주 좋은 곳이다. 동생말, 어울마당, 농바위, 오륙도 해맞이공원에 이르는 약 4.7km의 해안 산책로이며, 바위절벽, 구름다리, 데크로 길을 낸 곳으로 자연경관이 훌륭한 곳이다. 데크로 조성되어 있는 해안 산책로 곳곳에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자연경관을 조망하기 좋으며, 해운대, 광안대교, 마린시티 등 부산의 명소들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다. 해안산책로의 끝자락에 있는 해맞이공원에는 오륙도스카이워크가 설치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며, 오륙도, 영도 등을 조망할 수 있고, 오륙도에 들어가는 선착장도 있다.
17.1Km 2023-01-27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바다로 32
언양의 향토 음식인 언양 불고기를 맛볼 수 있는 30년 전통의 노포 고깃집이다. 불고기와 등심, 특수부위를 판매하고 있으며 한우 암소만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통 불고기라고 하면 간장으로 양념을 해 국물이 있지만, 언양불고기는 소금 위주로 양념을 하기 때문에 국물이 없고 불판에 구워 먹는 게 특징이다. 대표 메뉴는 간장과 마늘로 심심하게 양념한 한우 ‘불고기’로 양념의 맛이 과하지 않아 고기의 풍미를 잘 느낄 수 있으며, 입안에 넣으면 스르르 녹아내리는 듯한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