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워터월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이원워터월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이원워터월드

하이원워터월드

10.3Km    2024-06-17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사북읍 하이원길 265

그리스로마 신화의 한 장면 같은 콘셉트의 이국적인 풍경에, 정선의 청정 계곡수를 옮겨 담은 물 좋은 워터파크이다. 구명조끼, 카바나, 썬베드, 데이베드를 대여하여 이용할 수 있다. 실내풀의 물 온도가 따뜻해서 아이들도 다양한 놀이시설과 함께 쏟아지는 물줄기를 맞으며 신나게 놀 수 있다. 흐르는 물에 몸을 맡기고 떠다닐 수 있는 둥둥리버, 어른도 아이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노천탕, 튜브슬라이드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제16회 하이원 하늘숲길 트레킹 페스티벌

제16회 하이원 하늘숲길 트레킹 페스티벌

10.3Km    2024-09-2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사북읍 하이원길 265
02-334-6274

스포츠조선은 해발 1200m, 천혜의 고원휴양림인 하이원리조트와 주변 화절령 운탄길에서 ‘제16회 하이원 하늘숲길 트레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가을이 절정에 이른 백두대간 자락은 최고의 자태를 뽐낸다. 아름다운 숲길을 온 가족이 함께 걷노라면 행복한 가을 소풍이 따로 없다. 트레킹은 총 연장 10km의 완만한 산길을 정담을 나누며 느릿하게 걷는 하늘길 코스와 곤돌라를 이용해 산 정상까지 이동 후 운탄길과 낚엽송 길을 걷는 가족 코스(7km)로 나뉜다. 완주 후 운탄고도 케이블카를 타고 출발지로 돌아오는 40분 간 편안하게 가을산 풍경을 보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하늘에서 바라보는 천혜의 고원지형과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정경은 또 다른 감동으로 다가온다. 참가자를 위해 하이원 리조트 숙박할인(최대 75%), 기념품, 케이블카 무료탑승, 간식과 경품도 푸짐하게 마련했다. 하늘과 자연이 맞닿은 곳, 자연과 하나가 되는 트레킹은 가족과 연인, 직장동료가 함께 어우러져 일상 탈출을 만끽 할 수 있는 최고의 시간이 될 것이다.

하이원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하이원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10.3Km    2024-01-29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사북읍 하이원길 265

하이원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는 하이원리조트 안에 있는 여러 숙소 중의 하나로 컨벤션 전문 호텔이다. 이곳에는 대규모 국제 회의장, 공연장, 전시회장, 이벤트 전문 공간이 있다. 슈페리어 더블, 슈페리어 트윈, 슈페리어 트리플, 슈페리어 온돌, 슈페리어 더블 온돌 5가지 타입의 룸으로 구성된 220개의 객실이 있다. 그 밖에 컨벤션타워 건물 안에는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스파 등의 부대 시설과 컨벤션홀, 그랜드볼룸, 미팅룸이 있어 다양한 목적과 크기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23층에는 아름다운 전경과 야경이 펼쳐지는 그릴&바가 있으며 스테이크와 파스타, 와인을 즐길 수 있다. 하이원리조트는 스키장, 워터월드, 카지노, 골프장, 키즈랜드, 루지랜드, 숙박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보유한 리조트로 낙후된 폐광 지역인 고한, 사북 지역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황소식육실비식당

10.3Km    2025-01-0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사북읍 사북중앙로 40-1

황소식육실비식당은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사북리에 자리 잡고 있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 출연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한우 갈빗살이다. 이 밖에 푸짐하기로 소문난 갈비탕을 비롯해 한우 등심, 한우 차돌박이, 한우 주물럭, 육회, 삼겹살을 판다. 음식점과 가까운 거리에 하이원리조트가 있다.

하이원 팰리스호텔(구 하이원호텔)

하이원 팰리스호텔(구 하이원호텔)

10.4Km    2024-10-18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7길 399
1588-7789

하이원 팰리스호텔은 하이원 C.C를 내려다볼 수 있는 해발 1,100m 이상의 고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고급 인테리어와 시설을 자랑하는 프리미어 스위트에서 스탠다드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객실을 두루 갖추고 있다. 또한 숲속의 궁전을 연상하게 하는 고급 레스토랑 ‘하이랜드’ 에서는 각국의 일품요리와 강원도 토속음식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청정고원에 위치한 종합 컨벤션센터로 가족단위 소규모 모임의 연회가 가능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하이원 팰리스호텔은 즐거운 라운딩을 위한 최상의 휴식을 선사한다. 객실 내에서 파티와 회의가 가능한 로얄룸, 유럽식의 중후하면서도 아늑함을 제공하는 주니어룸, 부담 없는 가격으로 최고의 호텔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스탠다드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이원 팰리스호텔의 모든 객실에서는 최첨단의 고급 방카드 시스템을 채택하여 도난이나 기타 모든 위험으로부터 고객을 보호해주고 있다. 정상의 자리에 계신 고객을 위하여 하이원 팰리스호텔이 마련한 격조 높은 휴식 공간, 43인치 LCD 대형 TV, 객실 내 홈바, 파티와 회의가 가능한 대형 그라운드 테이블, 시야 가득히 펼쳐지는 자연의 변화 그리고 최상의 서비스, 휴식은 곧 창조의 원천임을 한눈에 느낄 수 있는 최고급 호텔의 진수이다.
일상의 피로와 마음의 짐까지도 가뿐하게 씻어낼 수 있는 하이원 팰리스호텔의 사우나는 국내 최초로 사우나 내에 오존기를 설치하여 살균과 여과 효율을 극대화하였다. 남자 사우나에는 습식사우나, 건식사우나가 있으며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에게 삶의 활력을 더해준다.

안전을 체험하다.

안전을 체험하다.

10.4Km    2023-08-10

태백 장성지구에 있는 365세이프타운은 ‘안전은 학습이 아닌 체험이다’를 모토로 세운 안전 체험 테마파크다. 산불체험관, 설해체험관, 풍수해체험관, 지진체험관, 대테러체험관 등 다섯 가지 안전을 주제로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교육과 체험이 진행된다. 소방안전교육은 소화기체험, 심폐소생술을 자세해 배워볼 수 있는 실전체험이다.

찬이네감자탕

10.4Km    2025-01-08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사북읍 사북중앙로 35

찬이네 감자탕은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사북리에 자리 잡고 있다.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에 소개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곤드레, 묵은지, 시래기를 넣은 감자탕 종류다. 이 밖에 낙지, 갈비, 새우를 넣은 양푼이 매운 낙갈새찜을 비롯해 양푼이 매운 문갈새찜, 양푼이 매운 갈비찜을 판다. 음식점 주변에는 하이원리조트가 있다.

장인식당

10.4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상장남길 64
033-553-5252

장인식당은 강원도 태백 탄광이야기를 벽화로 만든 상장동 벽화마을에 위치하였다. 식당 내부는 직사각형 형태에 주방과 홀로 나누어져 있으며 넓은 편은 아니지만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을 수용하기에 충분하다. 장인식당은 주로 따뜻한 국물 메뉴를 취급하며 태백의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대표 메뉴로 도가니탕, 갈비탕 등이 있는데 도가니는 연골과 힘줄이 대부분이라 콜라겐 함량이 높아 보양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양푼이동태탕 또한 양푼이에 나와 푸짐하고 맛이 좋아 인기 있는 메뉴이다.

태백 상장동 벽화마을

태백 상장동 벽화마을

10.4Km    2024-09-20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상장남길 64

태백 상장동 벽화마을은 태백시 상장동에 위치한 탄광 이야기 마을로, 2011년부터 태백시 뉴빌리지 운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주민 주도형 벽화마을이다. 석탄산업의 몰락으로 광산들이 폐광된 이후 낙후되고 빈민가적인 성향이 강한 인적이 드문 마을을 마을 주민들이 인력 봉사에 자진 참여하고 재능 기부를 통해 새로운 마을로 탈바꿈시켰다. 벽화는 캄캄한 어둠 속에서 탄을 캐던 광부들의 삶과 가족들의 모습, 그리고 탄광촌의 일상과 전설을 세심하게 표현한다. 상장동 벽화마을은 작은 담장, 작은 집, 좁은 골목과 그사이에 심어진 꽃들이 묘하게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벽화를 보면서 그 시절의 힘들었던 역사와 문화를 되돌아보고 배울 수 있다. 벽화는 전문가가 아닌 마을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졌으며, 2012년에는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청령포닭갈비

10.5Km    2025-01-16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사북중앙로 27

탄광이 있던 그 시절부터 20년 넘게 자리를 지켜왔다. 지역주민이 인정한 맛집으로 유명하다. 물닭갈비 외에도 백숙이나 닭볶음탕도 판매하고 있다. 닭갈비의 일반적인 모습은 불판에 닭갈비와 양념을 섞어 볶아먹는 것이지만, 닭사리는 육수가 필수고 생명이다. 1970년된 탄광촌에서 극한의 고통과 고된 노동을 끝낸 광부들은 체력 보충을 위해 "목과 몸에 쌓인 먼지를 고기를 먹으면 씻어진다."라는 속설이 있어 고기를 즐겨 먹었고, 닭갈비에 물을 부어 전골처럼 먹던게 지금의 닭사리(물닭갈비)라고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