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Km 2025-03-04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분청로 17
055-330-3245
*하기 축제 내용은 전년도(2024년) 축제 내용으로, 2025년도 축제 내용은 업데이트 중에 있습니다.*
가야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김해에서 흙에 혼을 담는 사람들이 "분청, 다시 빚는 천년의 예술" 라는 주제로 김해분청도자기축제가 개최된다.
19.7Km 2025-03-17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분청로 17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삼국~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찬란했던 김해 도자기의 전통성을 계승⋅발전시키고, 분청도자기 고장으로서의 면목 확립을 위해 개관하였다. 연 3~4회 기획 전시를 통해 김해 도자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을 뿐 아니라, 별관에 있는 전통가마를 활용한 ‘전통가마 불지피기’캠프, 김해시민도예대학, 어린이도예교실 등 다양한 도자 관련 문화교육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으며, 상설 도자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체험 교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출처 : 김해분청도자박물관 홈페이지)
19.7Km 2024-11-26
경상남도 김해시 생림면 안양로358번길 38
055-338-2323
기존의 한옥을 중심으로 전통한옥을 계속 복원하고 농장을 연계하여 전통 문화와 농업농촌이 만나 만들어진 무척산 관광 예술원은 방문객들이 생활 활력소를 찾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며 삶의 여유를 얻을 수 있다.
19.7Km 2024-05-22
경상남도 김해시 생림면 금곡로382번길 39
생림오토캠핑장은 경남 김해시 생림면에 위치해 있다. 낙동강을 바라보고 작약산을 등지고 있으며, 38,000㎡ 부지에 56개의 사이트가 마련돼 있다. 이곳은 주말에는 예약이 힘들 만큼 캠퍼들이 많이 찾고 있는데, 삼랑진 IC에서 10분밖에 걸리지 않는 교통도 인기의 한 요인이 되고 있다. 데크와 잔디사이트로 나뉜 캠핑장은 사이트 간격이 넓어 텐트를 여유롭게 설치할 수 있다. 각 사이트마다 배전함이 설치되어 있어 전기 사용이 편리하며, 모든 편의시설들이 깨끗하게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다. 참고로 도로 쪽 사이트를 구축하면 사이트에 편하게 앉아 노을을 감상할 수도 있다. 또한 부지가 넓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축구나 배드민턴 등의 다양한 운동도 즐길 수 있다. 여름철엔 어린이들의 놀이터가 되는 이동식 워터슬라이드수영장을 운영한다. 인근에 딴섬누리공원, 화포천 생태습지공원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9.7Km 2025-03-25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용수공단2길 70-14
부산 기장군 정관 신도시가 내려다보이는 백운산 자락에 있는 석탑사는 도심 속 여유와 휴식이 필요할 때 찾을 수 있는 사찰이다. 원효대사와 의상대사가 정관읍 용수리 덕전마을을 지나다 동해에서 비치는 광명 속에 계시던 미륵부처님을 보고 백운산 가장 높은 봉우리에서 수도하였다는 것이 석탑사의 전설이다. 3층 석탑이 반기는 석탑사에서는 불교 기초교리 강좌와 경전 강좌를 진행하고 있어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작은 절이지만 파란 하늘을 향해 우뚝 솟은 소나무의 정기에 힘을 얻을 수 있다.
19.7Km 2025-04-15
부산광역시 사하구 홍티로 76 (다대동)
홍티예술촌은 부산광역시 사하구의 직영 사업소로 부산 지역에 있는 청년 작가들을 위한 창작 거점공간이다. 주요 사업으로 전시공간 지원 사업, 오픈스튜디오,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하구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년작가들을 위한 개인전, 기획 전시를 통하여 일상생활에서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입주 작가들의 창작공간 지원과 지역 문화, 예술 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19.7Km 2025-03-24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장산봉이 바다로 면한 동쪽 바닷가에 있는 대로 용호3동에 속한다. 용호하수처리장에서 고개 하나 넘은 곳에 있으며 장산봉(225.3m)이 바다로 면한 동쪽은 기묘한 바위절벽으로 경관이 뛰어났지만 사람들이 걸어서 오가기에는 위험하다. 그래서 주로 바다에서 배로 그 경관을 즐긴다. 이기대 중심자리는 직각으로 된 절벽이 아니라 바다에 접한 암반이 비스듬히 기울어져 평면에 가깝게 된 곳이 산을 따라 2km정도 바닷가로 이어져 있다. 그 바위반석에서 동해를 바라보는 경관과 밀려드는 파도를 바라보는 경관이 빼어난 곳이다. 예전에는 군작전지구로 지정되어 있어 민간인의 출입이 금지되었다가 1993년에 개방되었다. (출처: 부산 남구 문화관광 홈페이지)
19.7Km 2025-03-24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 539
051-403-0385
영도에 자리한 카페 385는 바다 뷰가 보이는 위치로 4층짜리 루프탑 카페이다. 나무 숲 사이로 흰색의 깔끔한 건물이 보이고 안으로 들어오는 순간 원두의 향에 설레고, 두 번째로는 베이커리 향에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영도할매빵으로 알려진 '부산 할머핀'은 달콤한 고구마와 꾸덕한 크림치즈가 어우러진 시그니처 메뉴로 유명하다. 영도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대형 카페로 따뜻함과 부드러운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