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Km 2023-12-26
부산광역시 연제구 월드컵대로165번길 14
시골추어탕 본점은 국내산 미꾸라지만 사용하는 추어탕 집으로 연산동에 위치한다. 국내산 재료들로 만든 반찬은 강한 양념이 아니라 집밥을 먹는 듯한 느낌이다. 구수하고 건강한 밥상이 생각난다면 추천한다.
11.9Km 2024-10-08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051-607-4064
세계유일의 UN기념공원과 유엔평화문화특구가 위치한 곳으로, 유엔참전군인과 국군의 희생에 감사하며, 현재와 미래의 평화와 희망을 콘텐츠로 승화시킨 특별하고 차별화된 지역축제이다. 글로벌한 작은 지구촌 축제로 발전하기 위해, 특별한 팀으로 구성된 평화퍼레이드, 감동적이고 드라마틱한 개막식, 다양한 장르의 유명공연팀이 출연하는 평화콘서트와 피스풀뮤직페스티벌, 외국인이 직접 운영하는 세계문화체험, 그 외 다양한 버스킹공연과 체험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와 볼거리가 있는 문화관광도시 부산 남구의 대표 지역축제이다.
11.9Km 2024-07-25
부산광역시 강서구 녹산산단262로14번길 20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 있는 보람공원은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봄에 멋진 풍경을 연출하는 곳이어서 부산 지역의 숨은 벚꽃놀이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공원 안에는 보람정이라는 정자도 있어 어르신들이 잠시 쉬어 담소를 나누기도 한다. 운동기구뿐 아니라 쉴 수 있는 벤치, 풋살장과 농구장이 있어 휴식뿐만 아니라 체육생활도 즐길 수 있다.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Global park 정비사업'으로 만들어진 풋살장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지만, 녹산산단 내 외국인 근로자의 체육 등 여가 활동과 지역 사회 조기 정착 지원을 목적으로 세워져 외국인 근로자를 우선 배려하는 공원이기도 하다.
11.9Km 2024-06-19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로 221
거창맷돌순두부는 한자리에서 30년 넘게 꾸준히 맛집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매일 새벽 5시부터 직접 순두부를 만든다. 기본 순두부는 원래 양념이 되어 있는데 특색 있다기보단 기본에 충실한 맛이다. 가짓수가 많지는 않지만 메인 반찬으로 떡볶이, 잡채 기본 반찬으로 김치, 콩나물무침, 나물류, 샐러드를 제공한다. 6~7가지의 반찬 셀프바가 있다. 반찬은 비빔밥도 해 먹을 수 있고 무한으로 리필할 수도 있다. 테이블도 많고 평일도 혼자 식사하는 사람도 많다. 원래 기사식당이었던 곳이라 식당 앞으로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재한유엔기념공원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1.9Km 2024-09-12
부산광역시 연제구 월드컵대로145번길 32
051-865-8017
가야할매 밀면은 연산동에 위치한 부산의 대표 음식 밀면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밀가루와 옥수수 전분을 섞어 반죽한 면을 사용하는 밀면 전문점이다. 하루 이상 끓여 우려내는 육수는 돼지 뼈와 소 뼈를 섞어 맛을 낸다. 대표메뉴인 밀면, 비빔면과 함께 손만두도 맛볼 수 있다.
11.9Km 2024-07-03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752번길 25
부산 영도 하리에 있는 토로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토로는 골목 안쪽에 있어 주차 후 안내판을 따라 올라가면 우측에 있다. 입구 앞에는 작은 화분과 독특한 모양의 타일로 꾸며져 이국적이고, 아늑한 분위기가 있는 레스토랑이다. 깔끔한 내부는 테이블이 많지 않아 주말에는 예약하고 가는 게 좋다. 엄선된 식재료와 직접 재배한 신선한 야채를 사용하는 토로는 주문 즉시 조리되어 음식 제공까지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다. 한 달 정도 에이징 과정을 거친 안심, 채끝 스테이크가 이곳 대표 메뉴이다. 특히 채끝 스테이크는 철판에 나와 개인 취향에 맞게 익혀 먹을 수 있다. 식사 후 옥상으로 올라가면 영도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근처 신석기 시대의 대표적 문화유산을 볼 수 있는 동삼동 패총전시관도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1.9Km 2024-01-04
부산광역시 남구 신선로 (458, (유)세소)
광명집은 부산 남구에 위치한 25년 이상의 오랜 전통을 가진 한식 전문점이다. 빨간 양념으로 버무린 뽈찜과 아귀찜을 전문으로 요리하고 있다. 맵기 조절이 가능하여 남녀노소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다. 아귀찜을 다 먹고 난 후에 감자사리를 양념에 넣고 비벼 먹는 것 또한 인기이다. 전용 주차장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