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Km 2023-01-20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58번길 18-1
중식당 바오 하우스의 2호점인 바오 나이트는 더욱 다양한 요리와 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만식 요리를 선보이는 곳이다. 다른 데서는 맛보기 힘든 정성 들인 외국 요리를 소개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그날그날 재료에 따라 메뉴가 자주 바뀌므로 인스타그램을 참고해야 한다. 영화 포스터가 붙여진 입구부터 빨간 조명으로 가득한 내부까지 외국에 온 듯한 느낌이 물씬 나며, 골목 안으로 쭉 들어가면 매장 입구가 나온다. 기본 안주는 땅콩과 짜 사이 무침이 나온다. 대표 메뉴는 수제 교자, 볶음면, 치킨 바오, 가지 튀김이 있다.
8.4Km 2024-02-21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황령대로7번길 20-3
051-631-9979
우리나라 제2의 해양 항만의 도시 부산에 위치한 호텔콤마는 부산의 중심인 범천동에 자리잡고 있어 여행의 편리함을 준다. 지하철 범내골역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함에 있어 최적의 장소이기도 하다. 바다의 도시인 부산의 관광지로는 해운대와 태종대 광안리 등이 있으며 자갈치 시장에서 신선한 회와 꼼장어 등도 맛볼 수 있다. 매년 열리는 부산영화제와 불꽃축제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8.4Km 2023-10-12
부산광역시 북구 산성로 299
2011년 부산 최초의 공립 수목원으로 개원한 화명수목원은 금정산 자락에 있어 낙동강 하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초록 내음 가득한 곳으로 언제 가도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수목원에는 대천천이 흘러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며 일상의 걱정과 스트레스가 계곡물 따라 내려가는 기분이다. 숲길을 따라 오르면 온실이 있어 레몬나무, 선인장, 야자수 등이 가득하고, 핑크뮬리가 있는 중앙광장에서 입구 쪽으로 가면 생태연못이 있어 봄에는 개구리알과 올챙이를 볼 수 있다. 동물원에는 거위, 산양, 칠면조, 염소, 토끼 닭이 살고 있어 어린이들이 좋아한다. 따로 매점은 없어 도시락을 집에서 챙겨 온다면 가족들과 깊은 숲에서 피크닉 하기 좋다.
8.4Km 2024-07-17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46번길 86
부들파이트는 필리핀 사관학교 부사관들이 식사를 할 때 바나나 잎 위에 바비큐 음식을 차려 놓고 전쟁을 치르듯이 손으로 먹는 모습을 보고 생겨난 음식이다. 현재는 군대뿐만 아니라 필리핀 현지의 행사 때마다 대중적으로 선호하는 하나의 식문화로 자리 잡았다. 바나나 잎 위에 버터갈릭밥을 깔고 그 위에 다양한 종류의 필리핀식 바비큐가 올라가 있어 정말 현지에서 먹는듯한 느낌이 든다.
8.4Km 2023-12-05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1동 1422-82
이중섭은 1916년 평안남도 평원에서 태어났으며, 1937년 일본으로 유학을 갔다 온 이듬해 원산사범학교에서 미술교사가 된다. 한국전쟁발발 후 1·4 후퇴 때 이중섭은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부산으로 내려온다. 우암동 피란민 수용소에서 살며 부두 노동을 하던 그는 1951년 가족과 함께 제주도로 건너갔다. 그해 12월 다시 부산으로 돌아와 범일동 귀환 동포마을 변전소 근처에 판잣집을 짓고 생활했다. 극심한 생활고 때문에 이중섭과 마사코는 이별을 택할 수밖에 없었다. 1952년 마사코는 영양실조에 걸린 아들을 데리고 친정이 있는 일본으로 돌아간다. 이중섭은 가족을 떠나보낸 후 홀로 부산에 남아 낮에는 부두 노동자로 일하고 밤에는 술로 외로움을 달랬다. 그러나 그림에 대한 열정만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그는 광복동 일원의 밀다원, 금강다방, 그리고 부둣가의 술집들을 전전하며 부산으로 피란온 예술가들과 친밀한 교분을 나눴다. 비록 담뱃갑 은박지에 그림을 그리며 끼니를 해결하는 가난한 화가 신세였지만 이곳에서〈범일동풍경〉이라는 명작을 탄생시킨다. 범일동 553번 길주변에 조성된 이중섭거리에는 그의 고단했던 삶과 치열했던 예술 세계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다. 희망 100 계단 끝 이중섭전망대에 이르면 당시 이중섭이 아내 마사코에게 보낸 절절한 편지를 읽을 수 있다.
8.4Km 2022-10-14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970번길 38
기사식당이 몰려있는 특색 있는 골목에 있다. 다채로운 메뉴와 양도 푸짐한 반찬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택시 기사들이 즐겨 찾는 양정기사식당은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서 가성비 끝판왕으로 불리며 일반인도 많이 찾는다. 기사식당 중에서도 맛있기로 소문난 양정기사식당은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영업하며, 음식이 빠르게 나오고 테이블 회전율이 높아 기다림 없이 먹을 수 있다. 24시간 연중무휴로 영업을 해 언제 가도 밥을 먹을 수 있다. 부산MBC 행복한 금요일이라는 프로그램에 소개된 바 있다. 부전시장, 삼광사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8.4Km 2024-01-22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황령대로7번길 20-11 (범천동)
부산의 상업 중심지인 서면 번화가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위치한 브라운도트호텔 서면범천점은 국제금융센터, 전포 카페거리, 서면 먹자골목, 부산시민공원 등과 인접해 있으며, 젊은이들의 생동감이 넘치는 상권 중심지인 서면의 활기찬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소중한 이와 함께 하고픈 특별한 공간을 제공하여 행복한 추억을 한 아름 안고 돌아갈 수 있는 호텔이다. 국제금융센터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부산을 방문하는 금융인, 관광객 등 방문객이 부산 중심가 호텔인 브라운도트호텔 서면범천점에서 편안하고 여유로움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브라운도트호텔 서면범천점에서는 매일 지배인 주최 무료 리셉션, 시설 내 쇼핑몰, 드라이클리닝/세탁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으며, 객실 내 무료 WiFi에 연결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고, 레스토랑, 짐 보관, 세탁기, 건조기 등 편의 시설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객실에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숙박을 위해 고급 침구, 바닥 난방, 베개 종류 선택 옵션, 에어컨 등의 편의 시설이 있다.
8.4Km 2023-10-31
부산광역시 동구 증산로 168 (범일동)
이중섭전망대는 이중섭 화가가 [범일동 풍경]을 그린 배경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부산항과 범일동 일대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곳에 있으며, 이중섭의 작품과 가족들에게 보낸 편지를 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이중섭전망대에는 부산의 화려한 야경을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망대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 차를 마시며 캘리그래피, 아크릴화, 미니유화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인근에 이중섭 거리미술관과 희망100계단 등에는 이중섭과 관련된 그림과 편지들을 볼 수 있는 이중섭 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이중섭은 1950년 6.25전쟁으로 부산으로 피난한 후 이듬해 제주도에 건너가 머물다 1951년 12월 부산 범일동에 집을 구하여 생활하게 되었으며, 1955년 미도파 화랑에서 단 한 번의 개인전을 열었다.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가장 유명한 화가 중 한 명으로 야수파적인 강렬한 색감과 선묘 위주의 독특한 작품들로 유명하다.
8.4Km 2024-10-10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137번길 30
051-554-0334
‘대관원’은 동래역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화교가 운영하는 중식당이다. 대표메뉴는 탕수육, 자장면, 삼선짬뽕이다. 짬뽕은 덜 매운 편이어서 매운 것을 원할 경우 사장님께 맵게 해달라고 요청을 해야 한다. 이곳은 단품메뉴뿐만 아니라 코스요리도 준비되어 있다. 식당 내부는 입식으로 이루어져 있고 넓고 쾌적하며 룸도 마련되어 있어 개별적으로 식사도 가능하다.
8.5Km 2023-12-26
부산광역시 연제구 월드컵대로165번길 14
시골추어탕 본점은 국내산 미꾸라지만 사용하는 추어탕 집으로 연산동에 위치한다. 국내산 재료들로 만든 반찬은 강한 양념이 아니라 집밥을 먹는 듯한 느낌이다. 구수하고 건강한 밥상이 생각난다면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