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Km 2024-10-02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 772
051-810-6330
롯데호텔 부산 무궁화는 한국 전통 음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모던 한식당이다. 전국 각지의 제철 특산물을 이용한 정갈한 메뉴는 물론, 오랜 시간의 기다림과 정성으로 끓여 내는 진한 국물 요리는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갈비구이 시 참나무 숯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직접 제조한 순두부, 그리고 손수 짜서 만든 순수 참기름을 이용한 맛깔스러운 기본 찬과 일본인에게 인기 만점인 각종 김치, 시원한 국물 맛의 전골과 찌개 등 각종 일품요리부터 궁중요리까지 맛볼 수 있다. 백양산 방면의 탁 트인 전망은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4개의 별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단체 모임에도 안성맞춤이다.
6.5Km 2024-06-03
부산광역시 연제구 성지곡로 111
금용암은 쇠미산의 작은 암자로, 입구의 300미터 송림길과 함께 불국 수미산 산속에 홀로 묻힌 듯 자연과 동화되어 있는 사찰이다. 금용(金蓉)이란 금색 연꽃이란 뜻으로, 불교사상에서 연꽃과 금강석 또는 금과 함께 대표적인 불교사상의 상징을 따서 사찰명을 지었다. 조선 후기 철종 때 이인덕행이라는 보살이 1919년 10월 해인사에서 출가하여 대봉이라는 법명을 받아 쇠미산 기슭에 기와집으로 인법당 3칸을 짓고 금용암이라 불렀다. 금용암이라는 이름은 쇠미산의 별칭인 금용산에서 유래하였다고 하며, 금당인 염화전과 삼성각, 요사인 원통료·향적당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1992년 지은 염화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형태이며, 안에는 석가여래 좌상을 중심으로 약사여래 좌상과 관음보살 좌상이 배치되어 있고, 뒤편에는 1993년 조성한 후불탱을 비롯하여 지장탱·신중탱이 있다. 삼성각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칠성탱·산신탱·독성탱을 봉안하였다. 삼성각 안에는 삼신할머니 탱화가 있는데, 불상이 아니라 여인 세 명을 그린 것이다. 이곳 삼신할머니는 오래전부터 득남을 기원하는 이들에게 영험이 있다고 널리 알려져 있다. 절 담벽 아래 비탈길에 1939년 5월 20일 세워진 대봉의 상반신이 선각된 사적비가 있다.
6.5Km 2023-11-03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 772
051-810-6390~1
170여 가지의 전 세계 산해진미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스타일리시 업스케일 뷔페다. 2017년 5월, 롯데호텔부산 5층을 새 단장해 오픈한 이곳은 프리미엄 뷔페 메뉴와 더불어 파인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갈비, 불도장, 훈제연어 같은 이곳 시그니처 메뉴와 더불어 대게찜 등 매 시즌마다 선보이는 새로운 메뉴가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4인부터 6인, 8인부터 10인, 12인부터 14인까지 이용할 수 있는 각 1개의 별실과 6인부터 8인까지 이용할 수 있는 3개의 별실을 갖추고 있다.
6.5Km 2021-04-0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691번가길 24-13
051-701-3855
저렴한 가격에 회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동네 주민들의 맛집이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모듬회다.
6.5Km 2024-01-16
부산광역시 동구 망양로 533-5
초량 1941은 건물을 지은 연도와 지역명이 합쳐진 이름이다. 우유를 기본으로 브랜딩을 한 카페로 부산역 뒤편의 산복도로를 따라 올라가는 이바구길 끝자락 산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오래된 일본식 가옥을 개조한 건물 내부에는 빈티지한 가구와 소품들로 꾸며져 있어 마치 과거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곳에서 다양하게 개발하여 만든 우유음료는 방부제 및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다.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이나 유제품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 우유음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6.5Km 2024-01-04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문화로 18
태화육개장은 50년 전통을 간직한 맑은 얼큰하지 않고 담백한 육개장을 맛볼 수 있는 곳이며, 육개장과 함께 수육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6.5Km 2023-09-19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
사하구는 낙동강이 남해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고장이다. 부산 시내에서 버스로 30분쯤 하단동으로 가면 앞으로는 낙동강 하류를 끼고 산을 뒤로 한 에덴공원이 있다. 가벼운 운동을 할 수 있는 체육시설과 테니스장이 있으며, 청마 유치환의 ‘깃발’ 시비와 시민헌장비·산책로 등이 있다. 주변에는 철새가 찾아드는 곳으로 이름난 을숙도가 공원 앞 낙동강 가운데 갈대숲을 이루어 떠 있고 공원 안에는 토속 음식점이 있어 부산 시민은 물론 다른 지방의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다 에덴공원은 본래 ‘강선대’라는 명승지로, 다대포의 몰운대와 함께 팔선대 중의 하나로 꼽혔던 곳이다. 일제강점기 말기에는 강선대 정상에 일본군이 해안포대를 설치하여 포병부대가 주둔한 적이 있었으며, 지금도 그 흔적이 남아 있다. 8·15광복 후 개인 소유였던 곳을 1953년 부산중앙교회 장로였던 백준호가 사들여 공원을 조성하였다. 에덴공원의 이름은 아담과 하와가 살던 에덴동산에 비유하여 지어졌다. 처음에는 에덴원이라고 불리던 것이, 그 뒤 자연스럽게 에덴공원으로 변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6.5Km 2024-06-27
부산광역시 동구 망양로533번길 8
부산 동구 초량동에 있는 초량 845는 높은 언덕에 있어 부산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전용 주차장이 건물 옆에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고, 오르막길에 있어 자차 이용을 추천한다. 창고를 개조한 듯한 빈티지 느낌의 내부는 층고가 넓고, 통창으로 개방감이 좋다. 화이트 톤의 심플한 인테리어와 세련된 가구들이 구비되어 있으며 좌석 간 간격이 여유 있어 편하게 대화할 수 있다. 낮에 가도 좋지만, 밤에는 부산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어 저녁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 근처에 숲길 산책코스로 좋은 중앙공원도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6.5Km 2021-03-1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691번가길 24-16
051-807-6553
정갈한 푸짐한 밑반찬으로 인기있는 한식당이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한정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