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Km 2024-06-27
경상남도 김해시 율하로 515
올오버베이커리&커피는 김해 율하 2지구의 베이커리 카페다. 1층은 올오버 카페이고 2층은 올오버 키친이다. 카페 올오버 빵은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한다. 무보존료, 무색소, 무방부제 100% 우유생크림, 유기농 밀가루, 100%우유버터 사용으로 믿고 먹을 수 있다. 올오버 판매 1위라는 시로모찌는 빵이 쫀득하고 크림은 부드럽다. 올오버커피의 페루 A타입은 코코아 같은 단맛과 풍미를 시작으로 식을수록 얼그레이와 같은 차를 마시는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원두를 사용해 데일리로 마시기에 부담없는 게 특징이다. 장유 대청계곡과 롯데워터파크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4.5Km 2024-08-1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1로 91 (우동, 마린시티두산위브포세이돈)
‘부산 영화의 거리’는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곳이다. 광안대교가 보이는 해운대 해변으로 부산 배경의 영화 포스터와 영화 조각상 등으로 꾸며져 있어 길을 따라 걸으며 감상할 수 있다. 1천만 관객 영화존, 애니메이션존, 해운대 배경 영화존 등의 테마로 구성돼 있다. 거리 중간중간 망원경도 설치되어 있어서 아름다운 부산 바다와 광안대교를 가까이 살펴볼 수 있다. 산토리니 광장에는 황정민, 이병헌, 김혜수, 설경구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핸드 프린팅이 벽에 걸려 있다. 광안대교는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해 영화의 거리는 저녁시간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14.5Km 2023-08-0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1로 91
051-747-7773
마산게낙찜은 연평도에서 직송해온 국내산 암꽃게에 새벽시장의 신선한 낙지, 경북 영양 고추와 의성 마늘을 사용하고 있으며, 조미료 대신 다시마와 멸치, 양송이와 대파 등을 넣고 뽑아낸 육수로 조리해 맛이 깊고 담백하다. 여기에 유기농 콩을 재료로 한 무공해 콩나물, 갓 찧은 쌀로 지은 밥은 마산게낙찜 맛에 한몫을 하고 있다.
14.5Km 2024-06-2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아티성블렁제리 빵빵빵은 부산에 위치한 베이커리점이다. 유기농 천연발효정으로 2박3일이 걸리는 빵들이다. 소화가 잘되고 풍미와 맛이 뛰어나다. 외국 고객에게도 인정받는 부산하드빵이다. 샌드위치와 샤워도우 브래드 맛집으로 유명하다.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하며 독일 미베 돌가마 오븐을 사용해 당일 구운 빵,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고 있다.
14.6Km 2024-10-10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산123-18
송도해안볼레길은 부산 갈맷길 4코스 1구간 중 송도해수욕장에서 암남공원 일주로를 거쳐 암남공원 입구까지의 구간으로 특히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해변, 항구, 바다와 기암, 숲길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해안산책로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해수욕장인 송도해수욕장에서 시작해 국내 최초의 해상 조각품인 고래조형등대, 가수 현인 선생의 동상을 지나, 해변 끝에 위치한 송도포구에 다다른다. 포구와 작은 공원을 지나면 국가지질공원 안내소가 나오고 송도해안 볼레길의 백미인 붉은 계단으로 이어지는 송도 해안산책로가 시작된다. 송도 해안산책로는 붉은 계단과 다리가 기암절벽 위로 끊어질 듯 이어진다. 이 산책로는 구름다리처럼 금방이라도 끊어질 듯 아슬아슬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산책로와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푸르고 시원한 바다와 바닷바람에 몸을 맡기고 있으면, 마치 내가 바다의 어느 일부분이 된 것 같은 찌릿한 착각마저 느끼게 해 준다. 해안산책로 끝에는 국가지질공원이 위치해 있다. 이곳은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3대 자연환경 보전제도 중 하나로, 눈이 아리도록 붉게 펼쳐진 암반은 붉은 계단, 다리와 처음부터 하나였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송도해수욕장을 비롯해 조각품, 전망대, 산책로 등과 울창한 삼림을 자랑하는 산과 푸르고 광활하게 펼쳐진 바다가 조화를 이루는 송도해안 볼레길은 해안선을 따라 바다를 바라보며 오염되지 않는 청정한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원시자연공원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14.6Km 2024-08-1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3로 52
051-749-5320
※ 영업시간 11:00 ~ 21:00 (라스트오더 점심 14:30, 저녁 19:30) 정통 이태리식 레스토랑 & 바로 광안대교와 오륙도가 한눈에 펼쳐지는 해운대 최고의 전망이다. 신선한 재료만을 엄선하여 만든 요리와 위스키, 맥주, 와인, 칵테일을 특급호텔 수준의 서비스로 모시고자 한다. 라이브 연주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14.6Km 2024-05-0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3로 46 우신골든메르시아
해운대 마린시티 맛집으로 알려진 사마정은 일본식 샤브샤브 전문점이다. 지하철 2호선 동백역 1번 출구에서 가깝다. 건물 2층에 있는 사마정은 아늑한 분위기에 개별 룸과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고, 내부 홀 좌석은 칸막이로 분리되어 있어 조용하게 식사할 수 있다. 평일과 주말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많아서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게 좋다. 사마정에는 한돈과 1등급 이상의 한우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타베호다이가 있다. 테이블 이용 시간을 120분으로 제한하고 있지만 고기와 사이드 메뉴 야채, 버섯, 치킨, 탕수육, 육회, 완자 등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시간이다. 육수는 불고기 맛, 멸치 다시 맛, 얼큰한 맛 총 3가지로 2가지 선택이 가능하다. 또 정해진 시간 동안 다양한 종류의 술을 무제한 마실 수 있는 노미호다이도 있어 가족 식사나 회식 등 모임을 하기 좋은 곳이다. 식사 후 근처 걷기 좋은 해운대 해수욕장과 동백섬이 가까이 있어 함께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14.6Km 2024-02-2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3로 52
051-749-5500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1979년 콘도미니엄 건설을 통하여 레저산업에 첫발을 디딘 이후 현재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직영 콘도 체인 및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범주의 푸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2009년 프라자호텔과 63시티 식음·문화부문을 한 가족으로 맞이한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국내 최고 프리니엄 종합 레저·서비스 기업으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현재의 상황에 만족하지 않고 급속한 레저환경 변화에 대응하며, 21세기 건전한 여가 생활문화 창조를 위하여 미래지향적 가치관, 다양한 레저시설 및 풍부한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존 사업영역의 확대 및 신규 사업을 추진하여 질적·양적 측면에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최대의 국민레저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전 객실에서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는 한화리조트 해운대는 32층의 초고층 호텔식리조트로 서 416실의 객실과 연회장, 세미나실, 사우나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국내 최고의 전망과 젠 스타일의 인테리어, 그리고 라이브 클래식 음악이 있는 32층 스카이라운지는 부산의 명소로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 완공된 아름다운 광안대교를 가장 근거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현대적인 감각의 인테리어와 편의성을 갖춘 객실은 고객의 취향에 따라 이용할 수 있도록 더블 베드룸, 트윈베드룸, 온돌형 한실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한화리조트 해운대는 객실 내에서 인터넷 이용이 가능하고, 업무용 테이블이 비치된 비즈니스룸과 PC 등의 사무기기와 상담시설이 완비된 비즈니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14.6Km 2024-06-1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아랫반송로39번길 18-12 신발집
반송골목시장은 부산시 해운대구 반송 3동에 있는 상가형 시장이다. 농수산물과 축산물, 생필품 위주로 판매하고 있으며 반송 2동 골목시장과도 인접해있다. 100여 개의 점포들이 길게 늘어서 있는 형태로 2006년 처음 문을 연 후 지역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특히 주택단지와 가까이 있어서 단골 고객이 많다.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30분 무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14.6Km 2024-05-22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 539
051-403-0385
회색도시라고 불리는 사회 속에 현대인들은 급급하게 변화되는 사회를 쫓아가기 바쁘다. 그렇게 쫓다 보니 삶의 질과 감성이 메마르고, 여유가 사라진 요즘을 살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여행이라는 것을 통해 여유 있는 삶을 누리려 애쓴다. 하지만 여행은 다녀오면 그만이라 또다시 쫓기는 삶을 살아가기 급급해진다. 그러한 삶에서 여유와 감성을 일깨워줄 수 있는 여행지가 바로 카페 385이다.
영도에 자리한 카페 385는 바다 뷰가 보이는 위치에 자리한 카페로 카페 385의 여행의 시작점이다.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건 설렘이 우선이다. 건물 안으로 들어오는 순간 원두의 향에 설레고, 두 번째로는 베이커리 향에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카페 385는 따뜻함과 부드러운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장소로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