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하구에코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낙동강하구에코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

15.0Km    2023-11-17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남로 1240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하구지역의 환경 보전과 이용, 철새도래지 보전과 관리, 자연생태 전시 및 교육, 야생동물 치료 및 보호 등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는 곳으로, 낙동강물이 바다와 어우러지는 지점이며,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을숙도에 있다. 을숙도는 상단부의 을숙도생태공원, 하단부의 을숙도철새공원으로 나뉘어진다. 낙동강 하류 철새 도래지(천연기념물)의 핵심 지역이자 낙동강 하구 생태관광의 중심축으로, 겨울 철새와 하구 습지의 생태를 관찰하기 가장 좋은 장소이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는 자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야생동물치료센터와 탐방체험장, 아미산전망대도 관리하며, 낙동강 하구의 인문·생태 정보를 알기 쉽게 전시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아미산 전망대 * 낙동강 하구 아미산 전망대는 모래섬, 철새, 낙조 등 천혜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전망대, 전시관, 세미나실, 리어스크린, 카페테리아, 기념품판매대, 산책로, 날개광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낙동강 하구의 지형과 지질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전시하고 있다. * 을숙도 철새공원 * 을숙도 철새공원은 낙동강 하류 철새 도래지 문화재 지정구역으로 부산광역시에서 생태계를 복원한 곳이며, 철새를 보호하고 습지를 비롯한 생태를 보전하기 위하여 3개의 지구 (핵심보전지구, 완충지구, 이용·교육지구)로 나누어 관리되고 있다. 이용·교육지구에는 피크닉광장, 초화원, 수림대, 탐방로, 남단 탐조대 등이 있고, 완충·교육존에는 기수습지, 담수습지, 탐방로, 야외학습장 등이 있어 생태안내 교육시 이용되고 있다. 핵심보전지구는 해수습지, 갈대수로 등 인공 철새 서식지가 있어 연구, 조사, 관리 목적 외에는 출입이 제한되고 있다. * 여행팁 * 을숙도보호지역에는 일반 차량 운행이 금지되며, 친환경 교통수단인 전동 카트(무료)로 이동한다. 대형 버스 주차장에서 출발해 탐방체험장, 남단탐조대, 을숙도대교, 메모리얼파크를 차례로 오간다. * 생태관광 시범 인증 선정 배경 * 낙동강하구에코센터가 자리한 을숙도는 수많은 철새가 찾아와 장관을 이룬다. 탐방객을 위해 갯벌·갈대·탐조 체험, 곤충·조류 관찰 등 생태관광 활동을 운영한다.

영도의 바다를 만나다

영도의 바다를 만나다

15.0Km    2023-08-10

부산의 명물 영도다리를 건너 바닷길을 따라 태종대를 찾아간다. 절영해안산책로는 파도 소리를 친구 삼아 바다의 절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길이다. 해안도로가 끝나는 곳에서 다시 시작되는 솔숲은 시원한 그늘이 되어 도보 여행자를 안내한다. 영도 등대와 어우러진 태종대까지 걸으며 부산의 바다를 느껴보자.

비석문화마을

비석문화마을

15.0Km    2024-09-19

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로 51 (아미동2가)

아미동 비석문화마을은 부산의 역사를 좀 더 단적으로 보여주는 동네이다. 구한말 일본인 거류민단이 들어오면서 빈민촌이었던 이곳에 화장장과 공동묘지가 들어섰고, 해방 이후 한국 전쟁과 피난, 부산시내 판자집 철거정책으로 산으로 산으로 떠밀려온 사람들이 삶의 희망을 꿈꾸며 일궈온 마을이다. 비석마을의 골목에서는 그 흔적들을 볼 수 있는데, 각진 모양의 상석이나 비석들은 가파른 계단의 디딤돌로 쓰이거나 옹벽 또는 집의 주춧돌 등으로 활용되었다. 아픈 역사와 문화를 가진 곳에서 지금의 아름다운 문화 마을로 탈바꿈하기까지 모든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곳이다. 또한, 이 마을은 산복도로 르네상스사업과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커뮤니티 시설이 건립되고, 아미동 주민들의 마을공동체가 활발히 운영하며 이곳에서의 삶을 미래로 이어가고 있다.

정관장 동광

정관장 동광

15.0Km    2024-03-23

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로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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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

15.0Km    2024-05-0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35
051-731-9800

부산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아름답게 피어나다’라는 뜻의 아르피나는 지리적으로 해운대, 광안리,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 센텀시티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깨끗한 숙박시설과 연회장, 스포츠센터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15.0Km    2024-08-13

부산광역시 남구 홍곡로320번길 100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은 일제강점기 강제 동원의 실상을 규명함으로써 성숙한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인권과 세계 평화에 대한 국민 교육의 장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총 7만 5465㎡의 부지에 지상 3층 지하 4층, 건물 연면적 1만 2062㎡ 규모로 정부에서 수집한 강제 동원 수기, 사진, 박물류 등을 전시하고 있다. 역사관은 ‘유족을 위한 추도·기념시설’로서는 물론, ‘일제 강제 동원 역사교육 공간’이자 ‘지역 주민의 친환경적 휴식 공간’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UN기념공원, UN 평화기념관과 함께 UN 평화문화특구로 지정되어 있어 평화와 인권의 역사를 기억하고 체험하는 역사 관광 명소로 거듭날 것이다.

신창국밥 본점

신창국밥 본점

15.0Km    2024-02-15

부산광역시 서구 보수대로 53

부산 토성역 3번 출구에서 250m 거리에 있는 신창국밥 본점은 맑은 육수에 순대, 내장 등 다양한 부위를 넣어 끓인 국밥 맛집이다. 메뉴도 국밥, 밥과 국 따로 나오는 따로국밥, 수육밥, 수육으로 간단하다. 기본 찬은 생양파, 마늘, 새우젓, 깍두기, 배추김치가 나온다. 추가 김치는 테이블마다 넉넉히 준비되어 편하게 먹을 수 있고 나머지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 신창국밥은 수육, 국밥 주문 시 지방 없는 살코기만, 내장, 순대 없이 등 개인의 취향에 따라 주문할 수 있다. 모든 메뉴는 2인분 이상 포장할 수 있다. 오전, 오후 30분씩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 시간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 단 토요일은 브레이크타임 없이 운영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김해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김해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15.0Km    2024-07-17

경상남도 김해시 칠산로 128

김해관광유통단지 내에 있는 농수산물 유통센터이다. 농수산물 수입 개방에 대비해 우리 농수산물을 보호하고 농어민의 소득 안정과 유통구조 혁신을 위해 개장했다.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식자재 마트와 일반 마트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로컬푸드 매장도 있어서 지역 농산물도 구입할 수 있다. 단감과 밤, 사과, 딸기 등 경남의 10대 작물 홍보관과 학습장, 이벤트광장, 문화센터, 수변공원 등이 있어 소비자와 인근 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중구 부산항 펀&펑 페스티벌

중구 부산항 펀&펑 페스티벌

15.0Km    2024-08-21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4가
051-600-4102

중구 부산항 펀&펑 페스티벌(Fun&Fung festival)은 제 14회 중구민의 날을 맞이하여 온 구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 공연, 먹거리 등 다양한 콘텐츠로 이루어진 축제이다. 올해는 중구복지박람회도 함께 진행되는 만큼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다양한 체험과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무대 프로그램으로는 펀&펑 콘서트가 진행이 된다. 노라조, 싸이버거, 손민채 등 축하 공연과 하이라이트 쇼인 피날레 불꽃 드론쇼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더위를 식혀 줄 풀장 물놀이와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해줄 푸드트럭뿐만 아니라 취식공간, 피크닉존 등 놀이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다양한 물건들을 만나볼 수 있는 플리마켓과 아이들이 사장님이 되어 부모님과 함께 물건을 판매해볼 수 있는 특별한 마켓. '자동차 트렁크 마켓'도 운영된다고 하니 9월 1일 부산항 제1부두에서 올해 마지막 휴가를 풍성하게 즐겨보길 바란다.

구포집

구포집

15.0Km    2023-08-23

부산광역시 중구 보수대로36번길 14-1
051-244-2146

중구 부평동에 위치한 구포집은 부산을 대표하는 경상도식 추어탕 집으로 1959년 개업하여 오랫동안 한자리를 지켜온 집이다. 진한 추어탕 국물에 고사리를 넣어 추어탕의 구수한 맛이 더욱 발한다. 된장을 풀어 넣어 수수한 맛이 나는 추어탕에 우거지, 콩나물 등을 넣어 시원한 맛을 더했다. 야채 종류들을 다양하게 넣어 국물은 거친 감이 가시고 부드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