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왕후 신행길 축제 & 김해 문화재 야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허왕후 신행길 축제 & 김해 문화재 야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허왕후 신행길 축제 & 김해 문화재 야행

허왕후 신행길 축제 & 김해 문화재 야행

14.5 Km    1433     2024-02-06

경상남도 김해시 분성로261번길 35 (봉황동)
허왕후신행길 (070-8824-0343), 문화재야행 (070-8824-0347)

김해 대표 축제 허왕후 신행길 축제와 김해문화재야행이 올해 처음으로 함께 개최된다. 2023.10.6(금)부터 8.(일)까지 3일간 수로왕릉과 수릉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허왕후의 사랑이야기가 담긴 풍성한 공연과 야간 도심 속 가야시대 문화재 향연이 함께 열린다. "밤하늘의 연가"를 주제로 개막공연, 인형퍼레이드, 한-인도 간 문화교류체험, 시민프리마켓(실크로드)가 열리며, 달조형물, 청사초롱, 일루미네이션으로 꾸며진 수로왕릉과 후원에서 황홀한 밤 산책도 가능하다.

곰내재468

곰내재468

14.5 Km    0     2024-07-17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곰내길 468

우수한 품질의 소고기, 돼지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고 야경이 멋진 루프탑바에서 스페셜티 원두로 내린 커피까지 즐길 수 있는 곰내재 468은 멋진 외관에서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을 연상케 한다. 데이트하기 좋은 공간으로 알려져 연인들이 즐겨 찾는다. 고기와 버섯 등을 판매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부위를 선택한 후 식당으로 이동하는 구조다. 한우를 맛있게 먹는 팁은 담백한 부위부터 마블링이 많은 부위로 안심, 등심, 차돌박이 순으로 먹는 것이다. 산 위에 위치해 있어 저녁 시간에 이용하면 정관 신도시의 야경을 만끽할 수 있으며, 예약 후 방문하면 상차림이 미리 준비되어 편리하다.

연지공원

연지공원

14.5 Km    0     2024-08-28

경상남도 김해시 금관대로1368번길 7

공원 곳곳에 호수가 있는 연지공원은 김해시의 대표적 도심 공원이다. 공원 호수 가까이 맞닿은 산책로는 사계절 변화하는 꽃을 볼 수 있어 공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해 준다. 공원을 걷기 전, 해충이 걱정된다면 입구에서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해충 퇴치 기피제 분사기가 구비되어 있으니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연지공원 호수에는 연꽃, 어리연 등이 심겨 있어 계절에 따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연지공원의 하이라이트는 야간에 볼 수 있는 분수쇼이다. 공원 호수에 레이저와 조명, 음악을 이용하여 분수쇼를 연출하는 데 이곳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곳이다.

서원시장

14.5 Km    0     2024-07-09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359번길 55

1970년대 초부터 거리에 자영업자나 노점 등이 자연 발생적으로 생겨 상권을 형성하면서 시장이 되었다. 1977년 12월 16일에 시장 건물이 들어서고, 1977년 12월 29일에 문을 열었다. 서원 시장은 1층 상가 건물형 시장으로 매장 면적은 1,070㎡이다. 점포 수는 50여 개이며, 농·수·축산물과 생활용품을 주로 취급한다. 시장 인지도도 높고, 과거부터 지역 주민들에게 야채, 과일, 생선 등 먹거리를 제공해 주는 시장으로 자리 잡았으며, 식당도 많이 있어서 장을 보고 난 후, 출출함을 달래기 좋다.

충렬사

충렬사

14.5 Km    27531     2024-09-04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 345 충렬사

충렬사는 임진왜란 때 순절한 동래부사 송상현, 부산진첨절제사 정발을 비롯해 부산에서 순절한 호국선열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1972년 6월 26일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1605년(선조 38) 당시의 동래부사 윤훤이 동래읍성 남문 밖 농주산에 송상현의 위패를 모신 송공사를 지어 해마다 제사를 지냈다. 1624년(인조 2)에 선위사 이민구의 청으로 충렬사라는 사액이 내려져 송공사에서 충렬사로 명칭이 바뀌었다. 1652년(효종 3) 동래부사 윤문거가 송상현의 학행과 충절을 후학들에게 가르치기 위해 지금의 충렬사 자리로 이전하면서 사당을 세운 뒤 강당과 동, 서재를 지어 안락서원이라고 하였다. 1709년(숙종 35)에는 옛 송공사 터에 별사를 지어 송상현과 정발이 순절할 때 함께 전사한 동래교수 노개방, 양산군수 조영규, 향리 송백 등의 위패를 모셨다가 1736년(영조 12) 충렬사로 옮겨 함께 모셨다. 현재 충렬사에는 충렬사 본전과 의열각, 기념관, 정화기념비, 송상현공 명언비, 충렬탑 등의 유적이 있다. 지금도 해마다 5월 25일에 제사를 지내고 음력 2월과 8월 중정일(中丁日)에 충렬사 안락서원에서 제향을 올린다.

달빛,그리고 작은집

달빛,그리고 작은집

14.5 Km    0     2024-07-31

경상남도 김해시 분성로288번길 41-13 (봉황동)
010-2343-7312, 0507-1370-7312

경남 김해시 봉리단길에 위치한 달빛, 그리고 작은집은 이베리아 반도와 지중해를 마주한 북부 아프리카를 모티브로 한 이국적인 독채 펜션으로, 주택가 골목 안의 아담하고 새하얀 숙소가 반갑게 맞아준다. 방 1개, 거실, 욕실, 주방으로 구성되어 있고, 거실에는 소파베드가 있어 여유롭게 묵을 수 있다.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김해 봉황역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김수로왕릉, 마트, 카페, 맛집 등도 있어 여행을 편히 즐기기에 좋다.

미동암소정

미동암소정

14.6 Km    2     2024-04-08

부산광역시 기장군 미동길 21

미동암소정은 부산 기장군에서 유명한 아홉산숲 입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오직 국내에서만 사용되는 한우 암소 1++ 특상등급 고기만을 사용하는 곳으로 신선한 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실내가 넓은 룸형태로 되어 있어 단체 회식 등 각종 모임 장소로 손색이 없다. 대표메뉴는 한우생고기모듬이며, 갈비꽃살(살치살), 갈비살, 꽃등심, 거미살 등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즐길 수 있다.

부산광역시립 시민도서관

부산광역시립 시민도서관

14.6 Km    19488     2024-07-23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월드컵대로 462 (초읍동)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1901년에 홍도회 부산지부로 설립되어 현재까지 120년의 역사를 품은 대한민국 공공도서관의 효시라 할 수 있는 곳이다. 21세기 융복합 사회를 선도하는 시민도서관은 맞춤형 지식 정보 서비스 제공, 빅데이터를 활용한 독서정보 서비스 지원, 선택과 집중의 평생학습 운영 및 프로그램 제공, 94만여 권의 장서를 바탕으로 한 범국민 독서 생활화 등을 추진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도서관은 어린이실, 디지털자료실, 족보자료실 등의 다양한 자료실, 970석의 열람실, 동아리실, 강의실, 그 외 편의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무릉도원오토캠핑장

무릉도원오토캠핑장

14.6 Km    0     2024-08-20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어영길 170

양산 무릉도원 오토캠핑장은 300년 된 소나무들이 있는 자연 그대로의 캠핑장이다. 펜션과 야영장이 함께 있는 캠핑장으로, 야영장 사이트는 파쇄석으로 되어 있다. 모래놀이터 등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도 구비돼 있다. 수영장과 계곡이 있어 여름철에 특히 인기가 많으며, 계곡에서 고기잡이와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모든 편의시설이 관리가 잘되어 있다. 온수도 잘 나와 사용하는데 편하다. 계곡을 끼고 있는 A, B 사이트는 여름에는 자리 잡기 치열하다. 밤이면 밤하늘을 수놓는 별들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주변관광지로는 원동딸기 체험장, 매실축제(매년 3월), 임경대, 에덴벨리, 신흥사 등이 있다.

카페녹녹

카페녹녹

14.6 Km    1     2024-05-28

부산광역시 기장군 미동길 7-20

카페녹녹은 부산 기장군 철마면에 자리한 한옥 카페다. 비밀의 화원처럼 우거진 숲과 커다란 철문을 지나면 아름다운 정원과 산책로가 이어진다. 그 끝에 ‘ㄱ’자 형태의 한옥과 넓은 마당이 모습을 드러낸다. 새로 지은 한옥이기는 하나 고택의 멋스러움을 그대로 재현해 보기만 해도 아늑하고 편안한 기분이 느껴진다. 카페 내부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아름답다. 유리창 너머 울창한 나무와 연못이 계절의 정취를 그대로 담아낸다. 조용히 귀를 기울이면 새소리와 바람 소리도 만끽할 수 있다. 이곳에선 핸드드립 커피를 비롯해 전통차와 홈메이드 주스, 토스트를 비롯해 시즌 메뉴도 선보인다. ‘갤러리예동’과 함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