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Km 2024-01-02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정관중앙로 45
스카이롤러파크는 정관신도시 CGV 영화관과 같은 건물에 있으며, 약 500평 규모의 영남권 최대 규모의 실내 롤러스케이트장이다. 롤러스케이트는 과거에 유행했던 놀이 중 하나로 어른들에게는 많은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스포츠이며, 아이들에게는 즐거움과 용기를 안겨줄 수 있는 운동이다. 스카이롤러파크에는 무릎보호대, 손목 보호대, 헬멧 등 안전 장비가 구비되어 있고, 트램펄린, 동전노래방, 게임존, 파티룸 대여도 가능하여 롤러스케이트와 함께 색다른 즐길 거리가 많이 있다. 부대 시설로는 초보존, 매점, 휴게실, 카페 등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롤러스케이트 동호회가 상주하고 있어 취미활동 장소로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연인들과 가족들이 많이 찾는다.
14.9Km 2024-05-30
경상남도 김해시 가락로93번길 26
김해시 서상동에 있는 금관가야의 시조 수로왕의 무덤으로 사적으로 지정됐다. 높이 약 5m의 원형봉토분이며 신위를 모신 숭선전과 안향각, 전사청, 제기고 등의 건물이 있고 신도비와 공적비 등의 석조물이 있다. 수로왕릉의 주요 유적지로는 신위를 모신 숭선전, 춘추 제례에 사용할 향과 축을 보관한 안향각, 왕릉의 정문인 납릉 정문, 거북이 10마리가 뭉쳐져 있는 형상의 구지봉 등이 있다. 수로왕은 서기 42년 가락국의 시조로 왕위에 올라, 서기 48년 인도의 야유타국 공주 허황옥을 왕비로 맞았으며 김해 김씨의 시조이다. 선조 13년(1580)에 영남관찰사 허엽이 무덤을 지금의 모습으로 단장하였다고 전해진다. 왕릉 내부에는 수로왕과 수로왕비의 신위가 있는데, 신위란 죽은 사람의 영혼이 의지할 자리로 죽은 사람의 사진이나 지방을 뜻한다. 능 앞의 묘비는 조선 인조 25년(1647)에 세운 것이며 숭선전은 고종 21년(1884)에 임금이 내린 이름이다.
14.9Km 2023-08-10
수로왕은 서기 42년 가락국의 시조로 왕위에 올라 서기 48년 인도의 야유타국 공주 허황옥을 왕비로 맞았으며 김해 김씨의 시조이다.
14.9Km 2024-06-17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대로 2060
김해문화의전당은 고품격 공연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연장이다. 마루홀(1,464석)은 수납식 오케스트라쉘(음향반사판)을 통해 극장 속에 전용 콘서트홀을 하나 더 가지고 있는 다목적극장으로 음감의 극대화는 물론, 이중회전무대 등의 가변 시스템으로 다양한 공연 장르의 연출이 가능하다. 편안하면서도 다양한 주제를 가진 실험극장인 누리홀(540석)은 현대적인 사각 블랙박스형으로 수납식 객석과 가변음향벽, 천정의 음향반사판을 통해 연극, 리사이틀, 마당극 등 다양한 장르의 연출이 가능한 실험극장이다. 야외극장이면서 다양한 장르의 무대공연이 가능한 개방적 공간인 애두름마당이 있으며, 그밖에 윤슬미술관, 영상미디어센터, 시민스포츠센터, 아람배움터 등의 시설과 카페 및 레스토랑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14.9Km 2024-09-04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어실로 1425
055-388-4508
배내의아침은 양산 배내골 계곡 옆에 있는 펜션이다. 양산 배내골은 영남알프스 봉우리인 영축산, 신불산, 간월산, 천황산 자락에 있는 계곡으로 20km에 걸쳐 있는 깊은 계곡으로, 배내의아침에서는 맑은 계곡과 배내골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펜션 바로 뒤에 넓은 암반 위로 맑은 계류가 흐르는 계곡이 있고, 배내골을 이루는 산 어깨들이 끝없이 펼쳐진 풍광 좋은 곳이다. 두 개의 건물이 계곡을 따라 나란히 배치되어 있고 1층은 연인과 가족을 위한 작은 방이, 2층은 단체팀을 위한 큰 방들로 꾸며져 있다. 독채도 별도로 운영하며 독채 예약은 전화로만 받고 있다. 에덴밸리스키장과 가까우며 겨울에는 스키샵을 운영한다.
14.9Km 2023-12-13
부산광역시 강서구 식만로 164 (식만동)
부산 강서구 식만마을회관 인근 낙동강변에 자리 잡고 있는 카페 비아조는 낙동강을 조망하면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분위기 좋은 대형 카페이다. 원두막과 조각상, 조경수 등 이국적인 야외정원이 잘 꾸며져 있으며, 강변 바로 옆에 좌석이 배치되어 있어서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것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카페는 3층 건물로 각 층마다 낙동강 뷰를 볼 수 있고, 창밖을 바라볼 수 있도록 좌석이 배치되어 있다. [비아조]는 이탈리아어로 [여행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낙동강변의 시원한 카페에서 바람의 쐬며 잠시 쉬어가라는 뜻에서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