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집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큰집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큰집식당

큰집식당

3.2Km    2023-05-25

부산광역시 중구 중구로24번길 19
051-245-3320

큰집식당은 부산광역시 중구 도심 광복로 근처의 국제시장 안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메뉴는 지역을 상징할 수 있는 수산물 위주의 찜 종류와 한정식 상차림을 전문으로 한다. 버섯과 파 등이 듬뿍 들어 있는 불고기 찜에 먹기 좋게 간이 된 게장과 시원한 김치, 그리고 영양만점의 토란 등의 10여 가지가 넘는 찬을 하나하나 맛을 보는 순간 어머니의 손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푸근하고 구수한 상차림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큰집" 만의 별미인 해물찜은 새우, 문어, 조개, 미더덕 등과 콩나물이 매운 양념과 적절히 배합되어 매콤한 맛이 독특하다.

삼진어묵체험·역사관

3.2Km    2024-10-28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99번길 36

부산을 대표하는 먹거리인 어묵, 그중에서도 삼진어묵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부산어묵 제조업체이다. 영도 본점은 베이커리 형태 매장으로 다양한 종류의 어묵을 판매하며 구매한 어묵을 즉석에서 맛보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2층은 어묵체험역사관으로 삼진어묵이 걸어온 길을 살펴보고 체험장에서 직접 만들어 보기도 한다.

광복로 아리랑 거리

광복로 아리랑 거리

3.2Km    2024-04-23

부산광역시 중구 신창동1~4가
051-244-1579

만물의 거리 옆으로 나란히 위치한 아리랑 거리에서는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인 김치를 비롯하여 다양한 전통공예품 및 특산품이 판매되고 있어 외국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한류를 일으키고 있는 연예인관련 제품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이 거리의 매장들은 네이티브 수준의 외국어를 구사하는 직원들이 안내하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이 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해바라기식품

해바라기식품

3.2Km    2023-09-15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35번길 13

해바라기식품은 부산을 찾는 내국인은 물론 외국 관광객에게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한국의 특산품을 알리고자 할 목적으로 2001년도에 오픈하였다. 부산 국제시장 아리랑 타운 내 위치한 식품가게 1호점으로서 김, 김치, 인삼, 젓갈류 등을 판매하고 있고 최고급 원료를 사용한 조미김 등이 주요 특산품이다. 특히 일본, 중국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한국의 민속예술품을 관광상품화 한 각종 기념품들과 한류스타 캐릭터 등을 판매하고 있다.

아레아식스 (AREA6)

아레아식스 (AREA6)

3.2Km    2023-02-09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105번길 37-3

부산 영도에 자리한 AREA6는 로컬을 밝히는 아티장 골목을 지향한다. 아티장이란 프랑스어로 장인, 즉 손재주가 뛰어난 사람을 의미한다. AREA6는 부산의 다양한 아티장들이 모여 함께 만들어가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최근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세워진 건물은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층은 F&B 브랜드와 편집숍, 식료품점 등 다양한 9개 공간으로 구성된다. 2층은 공유사무실과 라운지가 자리하고, 3층은 옥상과 세미나실이 조성되어 있다. 낡은 건축물을 감각적으로 재활용한 외관과 인테리어도 눈길을 끌지만, 개성 넘치는 공간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관광객들에게는 다른 곳에서 만나기 어려운 기념품을 살 수 있는 공간으로도 인기다. 비정기적으로 플리마켓도 열린다.

복천사

복천사

3.2Km    2024-08-27

부산광역시 영도구 산정길 41 (신선동3가)

신선동 봉래산(396.2m)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복천사는 고려말 나웅 왕사가 창건했다는 사찰로 유서 깊은 절이다.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한 복천사는 조용하고 편안한 장소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추천하는 장소로 힐링을 원하는 관광객은 이곳에서 조용한 하루를 만끽하면 좋은 곳이다. 복천사는 계곡의 물이 좋다고 해서 복천사라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며,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사찰로 일몰이 유명한 사진촬영 명소로 많이 알려져 있다. 복천사에는 많은 문화유산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산 유형문화재인 지장시왕도(제61호), 아미타극락회상도(제62호), 조상경(제65호), 선원제전집도서(제66호), 석각영상회상도(제35호), 독성도(제38호), 현왕도(제39호) 외 비지정 문화재 70여 점 등 다수의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용두산을 올라 부산포를 보다

3.2Km    2023-08-11

부산은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과 오랜 시간동안 교류해 온 지역이다. 조선통신사를 통해 일본인들에게 우리나라의 문화를 전해주었고 무역을 통해 생활필수품을 조달해주었다. 이것으로도 모자라 우리 영토에 왜관을 두고 일본인 마을을 만들어 주었다. 게다가 왜관을 만드는 일에 우리나라 백성들이 부역을 하고 많은 돈을 들이기까지 했다. 이를 테면 조선시대의 햇볕정책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당시의 모습이 일부 남아있는 용두산공원 일대를 둘러보며 일본인들이 거주하기 시작하며 변화된 지형의 모습을 확인해보자. 부산의 근현대사를 통해 우리의 역사를 바로 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출처:부산관광공사

부평동한복거리

부평동한복거리

3.2Km    2024-10-17

부산광역시 중구 부평2길 44

부평동 한복거리는 국제시장 맞은편에 세워진 한복거리 상징물이 있는 곳부터 두 개의 골목이다. 6.25 당시 피난민을 대상으로 부녀자들이 생계수단으로 안방에서 한복을 만들어 오다가 국제시장이 생기면서 국제시장 포목점에서 포목을 구입하여 수공으로 한복을 지어 판 것이 그 시작이다. 1960년대 이후 여러 한복점들이 하나하나 형성되면서 지금은 부산의 역사를 간직한 하나의 명물거리로 성장하였다. 1997년에 한복의 특성을 살린 상징물이 설치되었고 한복거리축제가 열리기도 했다. 현재는 100여 개의 한복 전문점이 자리 잡고 있다. 주변 유명 관광지로는 국제시장, 보수동 책방 골목, 부평 깡통 야시장 등이 있다.

부평시장(깡통시장)

3.2Km    2024-08-29

부산광역시 중구 부평1길 48
051-243-1128

부산 부평시장은 깡통시장이라고도 한다. 이름부터 재미있는 깡통시장은 6.25후 미군이 진주하면서 군용 물자와 함께 온갖 상품들이 밀수입되었는데 특히 과일, 생선 등 갖가지 통조림이 많이 수입되어 시장의 이름이 깡통시장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돗떼기 시장'이라고도 했는데 그 당시 이곳을 토애 전국의 주요 시장으로 수입 물건들이 공급되었다고 한다. 워낙 시장 규모가 크고 외국 물건 등 없는 물건이 없다고 해서 돗떼기 시장이 국제 시장으로 불리게 되었는데, 현재는 다양하고 많은 제품의 수입이 허가되면서 시장이 다소 위축되기는 했지만 아직도 그 명성과 저력은 여전히 느낄 수 있는 명소이다. 지금은 양주, 의류, 장식품, 악세서리, 패션 잡화와 미니 카세트 등 일부 외제 전자제품도 취급하고 있다. 야시장은 부평깡통시장 공영주차장과 인근의 2차 아케이드 구역에 설치되며 19시 30분부터 23시 30분까지 운영된다. 110m가량 이어지는 시장거리에는 11개의 향토 향토음식 매대와 일본, 필리핀 등 6개의 다문화 먹을거리 매대, 13새의 의류, 악세서리, 매대가 설치되어 있다. 부평깡통시장 입구와 시장 내 사거리에서는 하루 2차례 마술과 기타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되며 시장 옆으로는 화려한 LED조명이 반겨준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뉴진스코드 IN 부산> 한국, 부산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부평깡통시장’은 뉴진스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뉴진스코드 IN 부산’을 통해 소개된 적이 있는 곳이다. 이곳은 여러 나라의 음식부터 물품을 찾아볼 수 있는 다국적 시장이다. 부산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한국의 옛 문화와 음식,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부평깡통시장’을 들러 볼 것을 추천한다.

이가네 떡볶이

3.2Km    2023-10-06

부산광역시 중구 부평1길 48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우승하면서 더 유명해진 떡볶이집이다. 이가네 떡볶이는 '무 떡볶이'로 유명하다. 무를 오랫동안 끓여 무에서 나온 즙을 활용해 떡볶이 국물을 만들고 있다. 무를 철판에 깔고 그 위에 버섯과 다시마를 넣어 감칠맛이 나는 양념과 두껍고 쫄깃한 떡의 식감, 그리고 바삭한 튀김을 양념에 찍어 먹는 맛이 조화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