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베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이아몬드베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다이아몬드베이

다이아몬드베이

10.7 Km    0     2023-09-20

부산광역시 남구 분포로 101

해양관광 도시 부산에는 광안대교와 부산바다를 구경할 수 있는 요트투어가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다이아몬드베이의 마이다스호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으며 출항시간도 다양하여 선택의 폭이 넓다. 또한 요트여행치고는 가격이 저렴하여 부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다. 다이아몬드베이의 요트투어는 용호만 유람선터미널을 출발해 주간에는 오륙도 코스인 광안대교~누리마루~이기대를 거쳐 돌아오는 1시간 코스와 야간에는 해운대 코스인 광안대교~ 누리마루~해운대~오륙도를 거쳐 돌아오는 2가지의 코스가 메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스페셜 투어와 오케스트라 공연투어, 요트핑투어(요트+글램핑) 등이 있으며 해양 스포츠 중 하나인 제트보트를 즐기는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주간 투어의 장점은 사진이 맑고 청아한 바다와 함께 나올 수 있으며 주변 경관들을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 이에 반해 야간투어는 부산의 야경을 광안대교와 함께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다.

남천 해변시장

남천 해변시장

10.7 Km    13376     2023-12-15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15번길 77
051-624-9646

남천동에 위치한 남천해변시장은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종합시장이다. 과거에는 바다가 있던 곳으로, 주거지 조성을 위해 매립한 부지에 아파트가 들어서고 좌판이 형성되어 시장이 조성되었다. 1989년 개설되어 현재는 200여개 점포가 있는 상가건물형 시장이다. 활어, 선어, 해물전 등 수산물을 취급하는 곳이 많으며, 농산물, 야채, 식료품, 초장집, 식당, 분식점, 떡집, 수입품, 정육점 등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고 있는 종합시장이다. 재래시장 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리모델링을 시행했으며, 냉난방장치 등의 환경을 개선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한그루양과점

한그루양과점

10.7 Km    0     2024-02-01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6로1번길 37

수플레와 파스타 맛집으로 소문난 한그루양과점은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있다. 수플레란 프랑스어로 ‘부풀어 오른다’에서 유래된 말로 대만, 일본에서 먼저 자리 잡은 디저트 메뉴다. 수플레 팬케이크는 주문 후 즉시 조리되기 때문에 2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 빵빵하게 부푼 팬케이크는 비주얼만으로도 임팩트가 크지만 한 입 넣는 순간 펼쳐지는 진하고 실키한 맛과 푹신하게 녹아내리는 식감은 감동을 더한다. 한그루양과점의 인테리어는 화려하지 않은 절제된 분위기에 엔틱하고 빈티지한 느낌이 드는 동시에 초록 식물과 하얀 시폰 커튼이 주는 느낌이 매력적이다. 매장을 관통하는 커다란 창문은 한그루양과점의 포토존이다.

황령산

황령산

10.7 Km    30141     2023-08-03

부산광역시 남구 황령산로 391-39

황령산(荒嶺山)은 부산의 도심을 감싸며 시원하게 뻗어 내린 산맥이 초록의 울창한 숲을 선물처럼 내어준다. 숲길 걷기 좋아하는 등산객들에겐 숲과 바람과 하늘을 내어주고, 야경을 즐기는 관광객들에겐 황홀한 빛의 세계를 선사해 주는 곳이다. 또한, 부산의 전형적인 도심의 산으로 부산진구, 남구, 수영구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해발 427m로 금련산맥 중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이다. 산역이 그리 넓지 않아 2~3시간 정도면 오를 수 있다. 인근 주민들 조기 등산지로, 아베크족의 데이트 코스로 각광을 받아왔던 동편은 남구에 접하고 서편은 부산진구에 접하고 있다. 북서쪽 산기슭에는 양정동, 중앙에 전포동이 자리 잡고 있다. 이 산기슭에 부산 시민의 휴식처, 청소년의 수련장이 개장되어 있다. 황령산과 금련산은 망미 연산 양정 전포 대연동 등에서 오를 수 있다. 코스 선택은 교통편을 고려해 편리한 곳으로 결정하면 된다.

황령산 전망대

황령산 전망대

10.7 Km    1     2023-11-07

부산광역시 남구 황령산로 391-39

황령산 전망대가 위치한 황령산은 부산의 4개 구(부산진구, 연제구, 수영구, 남구)에 걸쳐져 있는 만큼 부산의 중심부에 있는 산으로 봄이면 양쪽으로 벚꽃이 흐드러진 길이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가 많다. 또한 황령산 전망대까지 이어져 야간관광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다.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송신탑과 전망대를 밝히고 있는 아늑한 불빛이 산 아래로 펼쳐진 도시를 더욱더 아름답게 만든다.

용호동일대 바다낚시

용호동일대 바다낚시

10.7 Km    22346     2023-12-04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용호동선착장은 수영만과 부산항 사이의 돌출된 지형으로, 부산의 대명사인 오륙도가 바로 앞쪽에 있다. 수영만과 접해 있는 이기대 갯바위와 오륙도 갯바위 외줄낚시, 부산항 북방파제인 신선대 앞 방파제에서 주로 낚시가 이루어진다. 이기대는 갯바위 지형이 넓고 낚시터 범위가 넓어서 인기가 높은 곳으로 뱅어돔, 우럭, 망상어, 쥐노래미가 잡힌다. 오륙도는 바위에서는 농어, 벵어돔, 망상어, 가자미, 노래미 등이 낚이며 부분적으로 밤낚시도 가능하다. 주변 해역은 볼락, 열기 등이 외줄낚시로 유명하다. 오륙도는 별도의 접안시설이 없어 파도가 높을 때는 낚싯배 진입이 불가능하지만, 파도가 잔잔할 때는 접안이 가능하므로 출입하여 낚시할 수 있으며 오륙도는 낚싯배는 용호선착장에서 인근 갯바위나 오륙도 등 낚시 포인트 섬으로 출항이 이루어진다.

구상반려암 (부산 국가지질공원)

10.7 Km    0     2024-04-2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구상반려암 지질명소는 부산의 중심부에 위치한 황령산의 서편 전포동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에서 마그마가 서서히 냉각되어 만들어지는 심성암에서는 등립질, 중립질, 세립질의 현정질조직이 나타나는 것이 보편적이나, 구상반려암은 백색 또는 무색광물로 이루어진 구핵이나 백색 광물과 흑색, 혹은 녹색 또는 유색광물을 포함하며, 바위의 표면에서 이들은 동심원 또는 꽃 모양 무늬로 나타난다. 반려암은 우리나라에서 분포가 매우 적은 희귀암이며, 전포동의 구상구조가 나타나는 반려암의 분포면적은 약 0.14㎢에 달하며, 이는 구상반려암뿐만 아니라 모든 구상암 중에서도 세계적인 규모에 속한다. 아울러 도심지 한가운데에 위치한 특수성을 지닌 구상반려암은 지금까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보고되고 있어 연구 가치가 매우 높은 부산국가지질공원이다.

송상현광장

송상현광장

10.7 Km    2     2023-02-28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성로112번길 121-1

부산 진구에 있는 송상현 광장은 임진왜란의 동래성 전투를 이끌었던 송상현 장군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공원이다. 이곳은 모너머 고개로 불리던 곳으로 부산의 외부와 내부가 나뉘는 경계선이었다. 현재는 도심 한가운데 자리 잡은 공원으로, 이곳을 들르는 사람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넓은 공간으로 모임, 야외공연, 전시, 산책,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으며, 행사 관련 일정은 송상현 광장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공원 전용 주차장이 있지만 협소하여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근처 시민공원 주차장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도심 한가운데서 역사적 의미와 자연의 여유로움을 느껴보자.

부산연등회

부산연등회

10.7 Km    94385     2024-03-15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성로112번길 121-1
051-867-0501

부산연등회는 국가중요무형문화재 122호로 지정된 연등회를 부산지역에서 계승하는 행사이다. 연등회는 1,300년을 넘게 이어져 온 우리고유의 문화로,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우리사회 전반에서 서로가 화합하고 번성하기를 기원하며 등을 밝히는 축제이다. 주요행사인 봉축연합대회, 연등행렬, 전통등 전시를 비롯한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남천녹차팥빙수

10.8 Km    0     2024-01-04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394번길 28

남천녹차팥빙수는 보성녹차팥빙수가 유명한 카페이다. 얼음 위에 팥과 녹차가루에 올려져 있다. 가격이 저렴하고, 녹차는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카페 앞에는 나무가 우거져 있어 분위기를 연출하고, 통나무 땔감이 쌓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