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팔도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수영팔도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수영팔도시장

수영팔도시장

10.2Km    2024-06-18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조선 시대 좌수영장을 유래로 하는 수영 팔도시장이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사람이 모여들어 갖가지 물품이 유통되는 곳이라는 의미로 수영 팔도시장이라는 이름이 생겨났다고 한다. 수영 팔도시장은 상가 주택 복합형 시장으로 점포 수 110여 개, 노점 100여 개가 있다. 농수산물은 물론 의류, 잡화 및 귀금속, 약국과 맛집들까지,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수영 팔도시장이다. 수영 팔도시장은 아케이드 천정이 설치되어 있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쾌적하게 장을 볼 수 있다. 시장 인근에 공영주차장이 있고 주차비도 일정 부분 지원돼서 부담 없이 자차를 가지고 갈 수 있다. 주차장 이용 시 장바구니 카트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어 장바구니 카트로 편하게 장을 볼 수도 있다. 민락수변공원, 광안리해수욕장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아트모이지

아트모이지

10.2Km    2024-01-17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294번길 26 (민락동)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아트모이지는 부산 최초의 페인팅건 체험 공방이자 드로잉 카페 공방이다. 각종 체험도구(물총, 소스통, 스펀지, 아크릴붓, 페인트붓 등)를 사용하여 원하는 색상으로 8호 캔버스를 꾸미는 페인팅건 체험, 나이프를 이용해 모델링 페이스트와 아크릴 물감을 섞어 캔버스 표면에 질감을 주는 백드롭 페인팅 체험, 원하는 도안을 선택하여 캔버스에 아크릴 물감으로 색칠하는 드로잉 체험을 이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필요한 미술물품 외에도 다양한 도구와 촬영소품 등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으며 친환경 페인트와 수성도료를 사용하여 냄새가 거의 없이 안전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까다롭게 선별한 원두로 내린 커피와 각종 음료 및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연산낙지해물탕

연산낙지해물탕

10.2Km    2024-05-03

부산광역시 연제구 과정로 121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연제 경찰서 근처에 있는 연산낙지해물탕은 해물탕, 곱창전골, 산낙지전골 등이 있는 해물탕과 매운탕 전문점이다. 방에는 입식테이블이 있고 옆으로 좌식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인 해물탕엔 해산물이 푸짐하고, 끓을 때쯤 살아있는 낙지를 손질해 넣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낙곱새, 곱창전골, 산낙지 전골, 낙지전골도 양이 푸짐하고 국물맛도 시원해서 맛있다. 마지막에 볶음밥은 필수일 만큼 별미이다.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맛집으로 예약 후 방문하면 대기 없이 입장할 수 있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박차정의사 생가, 충렬사가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불란서그로서리

불란서그로서리

10.2Km    2024-06-04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295번길 41

잠봉뵈르 전문점 불란서 그로서리는 제주 난축맛돈을 육가공 한 잠봉, 버터 그리고 바게트가 들어가 있는 프랑스식 샌드위치와 3대째 이어져 오는 프랑스 메종 베호에서 2년간 일한 경험과 실력으로 만들어진 잠봉을 판매하고 있다. 프랑스산 밀로 만든 바게트와 버터가 잠봉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며, 프랑스 수입 과자와 카라멜 등 다양한 제품 또한 판매하고 있는 식당이다. 잠봉이란 얇게 저민 햄이란 뜻으로 샤퀴테리의 일종으로 샤퀴테리란 chair(살코기)와 cuit(가공된)이 합쳐진 말로 육가공을 총칭하는 단어이다. 샤퀴테리의 기원은 다양한데 아주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동굴에 사냥한 고기를 걸어두고 불을 피웠고 그 연기에 고기가 훈연이 되어 고기를 더욱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러한 훈연방식, 염지방식, 건조방식 등 다양한 조리과정이 발전한 역사가 있다. 프랑스 하면 와인 와인하면 어두운 숙성동굴을 떠올릴 수 있다. 불란서 그로서리의 인테리어는 이러한 역사와 이야기를 기반으로 동굴이라는 공간을 구성 하였다. 긴 막대기라는 뜻의 프랑스 역사가 담긴 바게트는 법적으로 무게,소금함량,크기가 정해져 있을 만큼 전통적이고 역사가 깊은 빵이다. 불란서 그로서리엔 2가지 종류의 바게트가 있다. 프랑스의 전통적 바게트 특유의 고소한 풍미와 바삭함을 느끼고 싶으신 분은 오리지널 바게트를 선택하면 된다. 바게트 특유의 딱딱함이 싫으신 분들을 위해 오일이 첨가된 부드러운 소프트 바게트도 준비되어있으니 취향껏 선택 가능하다.

온천천시민공원

10.2Km    2024-09-30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503-1 온천천시민공원관리사무소

연제구 연산동의 황폐화된 온천천을 자연에 가까운 하천으로 정비하고, 시민들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1997년부터 2005년까지 자연형 하천 조성 사업을 벌여 온천천 시민 공원이 들어서게 되었다. 식물 경관 조성, 조명·벤치, 체력 단련 시설 등을 조성하였다. 공원은 자연형 친수 공간·자연 학습장 구간·문화 체육 시설 구간의 3개 구간으로 구분하여 특성화하고 온천천을 유역 주민들에게 제2의 생활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온천천 시민 공원은 2005년에 정식으로 개장하였으며, 지속적으로 개·보수를 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밀락더마켓

10.2Km    2024-10-31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수변로17번길 56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밀락더마켓은 보리에에서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양옆에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가 있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들어서서 보이는 벽면의 그래피티들이 인상적인 포토존 형성하고 있다. 차별화된 열린 광장형의 체험공간을 지향하는 이곳은 로컬과 문화를 연결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공간이며,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꿈의 무대 '버스킹스퀘어'와 부산바다를 느낄 수 있는 '오션뷰스탠드', 수준높은 국내외 외식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F&B ZONE'등으로 공간이 구성되어있다. 입점한 브랜드에 따라 팝업 스토어로 기간을 정해놓고 운영 중인 곳도 있기에 방문하고 싶었던 브랜드가 있다면 미리 확인해 보고 방문하면 좋을 듯하다.

부산청년주간

부산청년주간

10.2Km    2024-09-19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수변로17번길 56 (민락동)
010-7912-1903

청년의 날을 맞아 부산 밀락더마켓에서 열리는 '2024 부산청년주간' 행사이다. 행사기간 동안에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몰운대 (부산 국가지질공원)

10.2Km    2024-09-25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몰운대는 낙동강하구와 바다가 맞닿는 곳에 자리한 명승지(부산광역시 기념물)로 16세기까지 ‘몰운도’라는 섬이었으나, 낙동강 상류에서 밀려온 토사가 쌓여 다대포와 연결되면서 지금은 육계도(land-tied island)의 모습을 하고 있다. 육계도는 섬과 육지 사이의 얕은 바다에 모래가 퇴적되어 사주를 만들어 연결된 섬으로, 그 대표적인 예로는 제주도의 성산일출봉이 있다. 몰운대는 구름 속에 빠진 섬이라는 시화적(詩話的)인 이름으로 낙동강하구에 안개와 구름이 끼는 날이면 섬이 구름에 잠겨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전해진다. 몰운대에서는 약 8천만 년 전 백악기 말의 하부다대포층과 그 후 부산의 지각변형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단층, 단층암, 암맥, 광맥, 쳐트편, 사층리, 흔적화석 등의 다양한 지질특성을 간직한 지질학의 교과서라 불릴만한 곳이다.

광안리 대교밀면

10.3Km    2024-01-03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남로 239 (민락동)

광안리 대교밀면은 지역맛집으로 유명한 밀면집이다. 면발은 밀가루, 고구마가루, 100% 쑥가루로 반죽해 저온 숙성 후 주문과 동시에 직접 뽑아 고소하고 탱글 하며, 양념과 육수 맛은 '시원, 상큼, 달큼'해서 씹는지 삼키는지도 모를 정도로 맛있다. 밀면 위에 올라간 무 무침은 아삭하고, 닭고기 고명은 약간 단단해 씹는 재미가 있다, 양념은 오색처럼 입맛을 깨워준다.

태종대 전망대

10.3Km    2024-09-25

부산광역시 영도구 전망로 24

태종대 앞바다 멀리 수평선이 아스라이 바라보이는 순환도로 서남쪽 끝 부근에 전망대가 있으며, 1999. 8월 재건축된 이 건물은 총 526평(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전망대와 레스토랑, 간이매점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망대가 건립된 자리는 본래 자살바위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바위가 서 있던 곳으로 1970년대 초기까지만 하더라도 극심한 생활고나 실연 등의 괴로움을 이기지 못한 사람들이 이곳 낭떠러지 아래로 몸을 던져 목숨을 끊음으로써 사회문제를 불러일으키곤 했던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