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립 연산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산광역시립 연산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산광역시립 연산도서관

부산광역시립 연산도서관

10.3Km    2024-08-06

부산광역시 연제구 고분로191번길 16 부산광역시립연산도서관

부산광역시립 연산도서관은 1987년 개관했다. 쾌적한 독서문화 환경을 위해 2018년에 도서관 내전면 리모델링 사업으로 노후시설을 현대화하고, 자료 이용의 편의성을 도모하여 부산시민을 위한 인문·감성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연산도서관은 지상 3층과 지하층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 커뮤니티 강화를 통한 소통하는 도서관, 보고 싶은 책이 있어 행복한 도서관으로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자기계발과 사회참여, 봉사활동이 가능한 새로운 여가문화조성의 필요성에 적극 부응하기 위하여 어린이와 일반인을 위한 프로그램 및 가족 프로그램 등을 다양하게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자매국밥

10.3Km    2024-08-08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본동로27번길 56

자매국밥의 메뉴에는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순수 100% 고기 육수를 쓰는 부산 광안리에서 소문난 맛집이다. 주인 할머니는 "맛의 비결은 손님"이라 할 정도로 손님께 봉사하는 마음으로 요리를 한다. 또한 맛집으로 너무 소문나면 동네 주민들이 맛있는 한 끼를 먹는데 폐를 끼친다 하며 노심초사하며 동네를 지키고 있다. 자매국밥에서 쓰는 고기는 기름기가 많은 부위가 있어 여성 손님들을 위해서는 특별히 살코기를 많이 주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손님들을 위해 국밥을 맛있게 먹는 팁까지 적어 놓은 친절한 맛집이다.

오륙도 (부산 국가지질공원)

10.3Km    2024-09-13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각 섬마다 가파른 해안 절벽과 파도의 침식에 의한 파식대, 각양각색의 해식 동굴 등의 지형에 대한 관찰이 가능하다. 이기대와 같은 화산쇄설성 퇴적암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십수만 년 전까지 육지와 연결된 작은 반도였으나 파도의 침식 작용으로 육지에서 분리된 섬이 되었다. 오륙도(五六島)는 남구의 이기대 끝부분의 남쪽 해안에 위치한 여섯 개의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섬으로 옹기종기 모여 있는 섬이 다섯으로 보였다가 여섯으로 보였다 해서 오륙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육지에서 가장 가까운 우삭도(방패섬과 솔섬)의 중허리에 물이 들면 두 섬으로 나누어져 여섯 섬이 되고, 물이 빠지면 하나로 붙어서 다섯 섬이 된다고 한다. 「동래부지(1740)」의 오륙도에 대한 기록을 살펴보면, “섬이 다섯으로 보였다가 여섯으로 보였다 하는 것은 보는 위치에 따라 한 개의 섬이 가려져 보였다가 보이지 않았다가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출처 : 부산지오파크)

부산 강서문화원

부산 강서문화원

10.3Km    2024-07-23

부산광역시 강서구 낙동북로 477 강서구청

부산 강서문화원은 1995년 1월에 개원한 곳으로, 지역문화의 계발, 연구, 조사 및 문화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풍물, 민요, 가야금 등의 문화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문화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문화 관광해설, 문화 나눔 봉사, 민속공연 등을 통해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할 뿐만 아니라 문화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라일라카페

라일라카페

10.3Km    2023-11-07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천로339번길 28
051-611-6008

모로코인 아내와 함께 운영하는 라일라카페는 공장가공품이 아닌 모로코와 프랑스에서 직접 가져온 재료를 가지고 TEA (차)를 만든다. 카페 내부에서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는 기술과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2017 하동 세계차 축제 때 초청받아 모로코 TEA 부스 1개를 단독 운용한 바 있고, 2017 벡스코 차문화 특별관에 초청받아 전시를 했었다. 모로코와 프랑스 가정식 디저트와 식사가 가능하며 식재료는 프랑스산 밀가루, 초콜릿 등 유럽산을 사용한다. 주인장은 바리스타 과정, 제과기능사 과정, 파티시에 과정 등을 배우고 자격증 또한 가지고 있다. 퀄리티를 높이고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 천천히(SLOW), 정직을 바탕으로 운영하고 있다.

민락어민활어직판장

민락어민활어직판장

10.3Km    2024-11-14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312번길 60
051-753-0200

회센타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으며, 정갈한 맛을 자랑하는 각종 회요리(모듬회, 돔회, 광어회, 우럭회, 도다리 포회)와 그 생선뼈로 만든 얼큰한 매운탕을 광안리해수 욕장의 야경과 함께 즐길수 있다.

광안리회센터(민락어민활어직판장,씨랜드회센터)

광안리회센터(민락어민활어직판장,씨랜드회센터)

10.3Km    2024-05-16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312번길 60

해양 수산 도시 부산을 대표하는 현재 10여 곳이 있는 회센터이다. 횟감용 어종이 다양하고 인근 해역의 신선한 자연산 생선을 즉석에서 조리해 맛볼 수 있는 생선회는 꼬들꼬들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회 타운은 민락동 회센터, 씨랜드 회센터, 민락 어민 활어 직판장 등의 대형 회센터 등이 있다. 사시사철 신선한 회를 즐길 수 있으며 각각의 회센터에는 회를 떠서 안내하는 초장집에서 즐길 수 있는데 저렴하며 신선함을 기본으로 한다. 근처에는 광안리 해수욕장과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광안대교 또한 광안리의 회센터에서만 즐길 수 있는 묘미이기도 하다.

오륙도 등대

오륙도 등대

10.3Km    2024-10-15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0
051-607-6395

부산항의 상징인 오륙도는 육지에서 가장 가까운 방패섬은 세찬 비바람을 방패처럼 막아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고, 소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솔섬, 송곳처럼 뾰족하게 생긴 송곳섬, 독수리가 살았다고 하는 수리섬, 가장 큰 섬으로 큰 굴이 있는 굴섬,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고 정상이 평평해 밭섬이라 불리다가 등대가 세워진 뒤부터 등대섬 불리는 여섯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륙도는 1972년 6월 부산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가 2007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24호로 승격된 곳으로, 봉우리와 뫼의 모양이 기이하고 바다 가운데 나란히 서 있어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가 되고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가 되어 보는 사람의 위치와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데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오륙도 밭섬에 등대가 세워진 것은 1937년 11월이며, 1876년 부산항이 개항하고 나서 부산의 관문인 오륙도 앞으로 배들이 드나들기 시작하자 항구를 오가는 선박들의 길잡이가 필요해 등대가 세워졌다. 오륙도 등대는 당초 6.2m 높이로 건립되었으나, 등대가 너무 낡아 1998년 12월 새롭게 건립하였고, 등탑 높이도 27.5m로 높이고 등대 내부에는 우리나라 주요 등대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등대역사 전시실을 갖추고 있다. 오륙도등대에 가려면 오륙도 선찬장에서 한시간 간격으로 있는 낚시배를 이용해야 하는데 정기적인 배편은 아니다.

영도 등대

10.3Km    2024-08-26

부산광역시 영도구 전망로 181

1906년 12월 처음 불을 밝힌 영도등대는 1906년 당시에는 [목도 등대]라 불렸다. 일제의 대륙 진출에 필요한 병력, 군수물자 수송선박의 안전을 위한 것이었다. 이후 1948년 절영도 등대로 변경하였다가 1974년 영도등대로 개칭하였다. 영도등대가 첫 불빛을 밝힌 1906년 12월 당시에는 석유 백열등이었으나, 지금은 120V, 1000W 할로겐램프를 사용하고 있다. 등대 불빛은 11m 높이 콘크리트 탑 위에 18초마다 3회씩 깜박인다. 그 불빛이 닿는 거리는 24마일, 자그마치 44㎞에 이른다. 300t 이상 선박의 운항 상황을 화면에서 추적할 수 있는 항행 식별 시스템도 갖췄다. 2002년 부산해양수산청에 의해 대대적인 리모델링에 들어갔고 2004년 8월에 작업이 마무리 되었다. 이 작업을 통해 영도등대는 해양도서실, 해양영상관, 갤러리 등을 갖춘 해양문화공간으로 거듭났다.

미락슈퍼

10.3Km    2024-01-04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본동로31번길 46

부산광역시 수영구에 위치한 미락슈퍼는 예약제로 운영되는 제철요리 오마카세 전문점이다. 셰프가 직접 전국을 돌아다니며 제철에 나는 싱싱한 재료를 산지에서 공수해 보다 합리적이고 퀄리티 높은 음식을 손님에게 제공하고 있다. 돼지고기를 기본으로 한 음식들이 제공되며 금액을 추가하면 소고기로 변경이 가능하다. 예약은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가능하다. 저녁 다이닝이 끝난 시간에는 예약 없이 와인바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