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Km 2024-11-14
부산광역시 서구 송도해변로 50 (암남동)
송도해수욕장에 있는 송도해양레포츠센터는 본관과 별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본관에는 안내데스크, 장비 보관실, 샤워실, 회의실 등을 갖춘 지상 2층 건물로 운영되며, 별관은 3층 규모의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다. 해양 레포츠 체험 프로그램에는 카약, 고무보트, 바나나보트, 딩기요트를 체험할 수 있고, 생존수영 교육 프로그램과 인명구조요원, 레프팅 가이드 등 전문자격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송도해양레포츠센터는 우리나라 해양 레포츠 보급과 시민들에게 해양 레포츠의 대중적인 기초지식 습득 및 건전한 해양 레포츠 환경 기반 조성을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해양 레포츠의 교육, 경기 개최, 한국해양소년단 활동 지원, 대학교의 해양 관련학과 수업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5.6Km 2023-01-20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58번길 18-1
중식당 바오 하우스의 2호점인 바오 나이트는 더욱 다양한 요리와 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만식 요리를 선보이는 곳이다. 다른 데서는 맛보기 힘든 정성 들인 외국 요리를 소개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그날그날 재료에 따라 메뉴가 자주 바뀌므로 인스타그램을 참고해야 한다. 영화 포스터가 붙여진 입구부터 빨간 조명으로 가득한 내부까지 외국에 온 듯한 느낌이 물씬 나며, 골목 안으로 쭉 들어가면 매장 입구가 나온다. 기본 안주는 땅콩과 짜 사이 무침이 나온다. 대표 메뉴는 수제 교자, 볶음면, 치킨 바오, 가지 튀김이 있다.
5.6Km 2024-05-24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37번길 20
부산에서 가장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인 서면 일대에서도 최근 몇 년 사이에 젊은 층에게 핫플레이스로 발전된 전포공구길은 지하철 1호선 서면역과 부전역 사이에 있는 지역으로 지하철로 접근이 용이한 장소이다. 전포공구길은 과거에 공구상가들이 밀집되어 있던 지역으로, 최근 몇 년 사이에 공구상가들을 개조하여 옛날 모습과 현대적 인테리어를 가미한 작은 가게들이 각기 다른 특색을 가지고 카페와 음식점, 소품 숍 등으로 탈바꿈하여 SNS에서 유명한 지역으로 소문난 곳이다. 이 지역은 관광객 뿐만 아니라 웨딩촬영 장소로도 인기 있는 지역으로 각기 개성과 맛을 가지고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5.6Km 2024-08-20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051-301-1560
부산골목페스티벌의 "전포공구길" 축제는 '힙한 감성 가득한 골목'이라는 키워드에 맞춰, 숨은 골목의 매력을 재발견 하는 축제이다. ''전포비어올데이'에서는 생맥주를 즐기며, '플리마켓(푸드마켓)에서 맥주와 어울리는 음식과 함께 잊지 못할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또한, '디저트제이투어'에서는 전포공구길의 특별한 디저트를 탐방하며, '빈티지존'은 개성 넘치는 물건들을 발견할 수 있는 공간이다. '어쿠스틱&DJ 공연'은 감미로운 음악과 에너지 넘치는 DJ 퍼포먼스를 통해 모든 이의 흥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드릴마스터 챌린지'는 남녀노소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스릴 넘치는 경험을 선사하며, 전포공구길의 특징을 잘 살린 프로그램이다.
5.6Km 2024-11-06
부산광역시 남구 우암로 84-1
부산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감만창의문화촌은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의 문화적 재생을 꿈꾸고 시민과 예술가가 만나 함께 건강한 문화생태계를 만드는 복합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설립되었다. 감만창의문화촌은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개관한 곳으로 세종대왕동상, 운동장의 놀이시설, 교실복도 등 어릴 때 추억이 곳곳에 묻어나 있다. 운영사업으로는 예술적 상상력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활용 프로그램인 [감만상상페스티벌], [감만상상데이] 등 기획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는 [안녕하세요 예술씨], [감만상상갤러리] 등과, 창작지원 프로그램인 [입주예술가 창작공간 운영 및 지원],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문화재단에서는 감만창의문화촌 외에도 홍티아트센터, F1963, 원도심 창작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5.6Km 2024-09-02
부산광역시 남구 무민사로33번길 11-15
무민사(武愍祠)는 고려말 최영장군(1316~1388)의 시호를 딴 사당으로, 1397년(태조 6) 태조는 무민이라는 시호를 내려 최영장군의 넋을 위로하였다. 무민사가 소재한 남구 감만동의 옛 이름은 감만이포(戡蠻夷浦) 또는 감만이였다. [감만] 또는 [감만이]라는 뜻은 [오랑캐를 쳐서 이긴다]로 풀이되며, 고려 말에서 조선 초 왜구가 우리나라 해안가에 빈번하게 침입하여 노략질하였을 때 감만 지역에도 왜구가 자주 출몰한 곳이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1545~1598]이 부산포 해전 당시 왜적을 감만 지역으로 유인하여 전멸시킨 바 있고, 임진왜란 이후에는 일본 침입을 대비하여 감만포에 경상 좌도 수군절제사영을 설치하였다. 이와 같은 지역의 특수성이 반영되어 고려 말 왜구 토벌에 앞장섰던 최영장군을 용맹한 장수로 받들고, 고려 왕조 마지막 충신의 죽음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담아 이곳에 무민사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 1939년 무민사 철거 당시에 일본군이 제당을 철거하고 나무를 베어 버렸는데, 철거한지 3일 만에 일본군 부대장 중위 와타나베가 피를 토하고 죽었다는 이야기가 전하고 있다.
5.6Km 2024-06-24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4가 1044-6
영도 흰여울해안터널은 절영해안산책로 근처 피아노계단과 파도광장 사이 급경사 계단구간을 이용하기 어려운 노약자들의 보행 편의 제공을 위해 해안암벽에 약 70m 터널을 뚫어 2018년 12월 흰여울해안터널을 개통하게 되었다. 터널 내부에 인조암 시공, 광섬유판석조명, 포토존 등을 설치하여 구민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방문하기 좋은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5.7Km 2024-05-24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시민공원로 73
부산시민공원은 기억(Memory), 문화(Culture), 즐거움(Pleasure), 자연(Nature), 참여(Participation) 5개 활동주제로 조성되었다. 부산의 심장부를 대표하는 새로운 공공 경관과 치유와 침적 그리고 새로운 가능성의 축적의 장으로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형태의 최첨단 공원으로 공원조성 면적은 473,911㎡이며, 그중 공원 중앙지역에 자리하고 있는 하야리아 잔디광장 면적은 약 40,000㎡(축구장 6배)이다. 공원 내에는 공원역사관, 공원안내소, 분수(4개소), 광장(6개소), 어린이놀이시설(9개소) 등과 카페(3개소), 편의점(2개소), 화장실(22개소)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부산시민공원은 부산 시민과 우리나라 국민들은 물론 외국인들도 즐겨 찾는 세계적인 명품 공원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공간이다.
5.7Km 2024-02-2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대로246번길 6 동양팰리스
부산 서면에 위치한 희와제과는 영업시간 전부터 줄 서는 빵 맛집이다. 수십 가지의 빵을 판매하는 희와제과는 빵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을 정도로 다양한 종류의 빵이 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빵 나오는 시간을 확인할 수 있어 원하는 빵이 있다면 시간 확인 후 방문하는 게 좋다. 희와제과의 시그니처 메뉴인 밤팥빵은 얇은 빵에 손수 만든 팥과 밤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 메뉴이다. 인당 구매 개수 제한이 있어 줄을 서도 구매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밤팥빵뿐 아니라 스콘, 휘낭시에, 파운드케이크도 인기 메뉴이다. 빵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쯤은 와봐야 하는 빵 맛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