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하시 부산국제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이하시 부산국제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이하시 부산국제시장

아이하시 부산국제시장

1.9 Km    1     2024-03-23

부산광역시 중구 국제시장2길 33

-

대항항 포진지 동굴

19.4 Km    0     2024-09-19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해안로1212번길 48-1 (대항동)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대항항 포진지 동굴은 태평양 전쟁 당시 가덕도를 점령한 일본군이 연합군의 공격을 저지하기 위해 만든 일제강점기 시절 요새의 흔적인 유적이다. 전국에서 강제 동원된 조선인들이 노동착취 등을 당하며 구축한 인공동굴로 전세가 기운 일본군이 마지막 발악을 하기 위해 부산과 주변 해안에 방어기지를 구축했는데 오늘날까지 이곳 대항마을에도 10여 개의 동굴이 남아 있다. 현재는 5개의 동굴 안쪽에 조명과 더불어 곳곳마다 일제강점기 시절 역사를 알려주는 팻말을 설치하였다. 이를 통해 포토존으로 재탄생하여 한국 역사를 알려주는 관광지로 변화하였다. 주변 관광지로는 몽돌해변으로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좋은쌀로밥짓고

좋은쌀로밥짓고

1.9 Km    18565     2023-08-14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중앙로24번길 9
051-248-8500

좋은 쌀로 밥 짓고는 부산 중구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점이다. 영양 돌솥 정식 단일 메뉴만을 판매하고 있는데, 밑반찬이 깔끔하고 양이 푸짐하여 인기가 좋다. 쌈 채소, 나물, 생선구이, 찌개 등 집밥을 생각나게 하는 메뉴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

대항전망대

19.4 Km    0     2024-07-29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항동 산1-4

대항전망대는 부산 강서구 가덕도 천성에서 대항마을로 가는 중간에 있다. 남기남 작곡가의 '내 고향은 가덕도' 노래비와 함께 박상호의 '대항전망대에서 바라본 낙조'라는 시비가 서있다. ‘연대봉 산허리에 실안개 휘감기면 등댓불도 수줍어서 깜빡깜빡 웃고 동백꽃 아름다운 내 고향은 가덕도… 대항포 앞바다에 숭어 떼 춤을 추면 신이 난 어부들이 바쁘다’는 가사와 넓은 바다를 향한 꿈과 희망이 비등하고 숭어들의 밀어와 갈대숲의 연가도 어우러진다. ‘나그네여 이토록 황홀한 유혹의 향연을 본 적이 있는가’라는 시구절에선 대항전망대의 매력이 느껴진다. 최근 가덕도 신국제공항에 대한 부산 시민의 관심을 대변하듯 바다 위에 떠있는 비행기 모형과 붉은 동백꽃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에는 '가덕도에 오길 잘했다'라고 적혀있다.

대항 어촌체험 휴양마을

대항 어촌체험 휴양마을

19.4 Km    25857     2023-10-25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해안로1207번길 9-2

* 부산에서 가장 큰 섬 가덕도(加德島) 남쪽 끝자락에 위치해 있는 대항마을 *

가덕도 내에는 관측산· 국수봉·남산(190m) 등의 아름다운 산이 많이 존재한다. 관측산은 해발고도 76m로, 일제강점기에 해군의 관측소가 있었고, 국수봉은 해발고도 268m로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덕도내 유적으로 대항조개무지·외양포조개무지, 문화재로 애구바구섬에 있는 가덕도 자생동백군(부산기념물 36)이 있다. 대항조개무지의 규모는 약 200평으로, 신석기 시대의 민무늬토기 조각이 출토되었다. 외양포조개무지는 2곳으로 규모는 각각 150평과 50평 정도이다. 민속으로는 가덕도 대항마을의 숭어들이가 있으며, 대항마을에서는 통발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대항마을에 가기 위해서는 선착장까지 갈 경우 남해 제2지선고속도로 상 가락나들목에서 나와 58번 국지도를 따라 남하하다가 송정동에서 2번 국도를 서진, 중소기업지원센터서 가덕 녹산선착장쪽으로 좌회전해 진입하면 된다.

* 부산에서 가장 큰 섬 가덕도 *

가덕도는 보개산이 바다 가운데 침몰되었다가 다시 솟아서 이루어졌다는 전설이 있는 부산 최대의 섬이다. 최고봉인 연대산(459.4m)을 위시하여 수많은 산들이 펼쳐져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동북쪽으로 눌차·동선사이를 이어주는 주변 백사장에서부터 기도원앞 바닷가의 경관, 동남쪽으로 대항 새바지의 넓은 자갈밭과 용두암을 시작으로 펼쳐지는 동백숲과 아동섬일대와 동두말, 가덕도 등대 주위의 깎아지른 듯한 기암괴석, 서남쪽으로 돌아 외양포 해수욕장, 두문의 길게 뻗은 솔섬, 천수말 코바위 등 가덕도는 해금강 절경을 방불케 한다.

김해가야딸기테마파크

김해가야딸기테마파크

19.5 Km    0     2024-09-13

경상남도 김해시 칠산로210번길 128-62 (이동)

김해 가야딸기테마파크는 김해시 장유롯데아울렛쇼핑몰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3대를 이어온 딸기의 명가로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체험 공간이며 테마가 있는 딸기농원이다. 딸기테마파크에서는 딸기수확체험, 딸기케이크 만들기체험, 딸기퐁듀체험, 마카롱만들기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딸기 체험 외에도 닭장 속 계란 가져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체험활동은 딸기가 재배되는 12월~5월까지 가능하며, 체험 시간은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오후 3시 하루 세 차례 운영하며, 사전 예약 후 이용하면 편리하다.

금정산성

19.5 Km    28351     2023-10-26

부산광역시 금정구 북문로 78-5

금정산성(사적)은 해발 801m인 금정산 꼭대기에 능선과 계곡을 따라 축성되어 있다. 둘레 18,845m로 국내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산성이다. 숙종 대인 1701~1703년 사이에 쌓은 것으로 문헌에 기록되어 있다. 1707년 동래 부사 한배하가 성이 넓다 하여 남북 두 구역으로 구분하는 중성을 쌓고 장대, 군기고 등의 시설을 보완하였다. 1806년 동래 부사 오한원이 성을 다시 수리하고 동문을 새로 쌓았으며, 서문, 남문, 북문에 문루(성문의 바깥쪽 위에 지은 다락집)를 만들고 수비군을 배치하였다. 금정산성에는 산성마을이 조성되어 있고, 산성마을에는 우리나라 민속 막걸리 1호인 산성막걸리가 생산되고 있으며, 각종 음식점, 카페 등이 많아 관광객들이 휴식하기 좋은 관광지이다. 금정산성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자가용을 이용하거나 대중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금정구에서는 203번 버스, 북구에서는 산성1번 버스, 범어사에서는 90번 버스 등을 이용하면 된다.

키치니토 키친

키치니토 키친

19.5 Km    5     2024-01-3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중앙로5번길 9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역 2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키치니토 키친은 호주식 브런치 전문점이다. 조용한 주택가 안에 있는 키치니토의 내부는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좌석이 많지 않고 간격이 넓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문하는 곳에는 직접 만든 소금 빵, 애플파이, 크루아상 등이 진열되어 빵만 따로 구매할 수도 있다. 브런치 메뉴에는 수제 베이컨, 치킨, 빵, 아보카도, 수란, 시금치, 소시지 등이 나온다. 모든 음식을 직접 만들어 건강하고 담백한 맛으로 부산 해운대에선 소문난 맛집이다.

신산서원

19.5 Km    1917     2024-06-20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 대동로269번안길 115

조선시대의 저명한 유학자 남명 조식(南冥 曺植) 선생이 18년 동안 후학을 가르치던 곳으로, 1589년(선조 21)에 지역주민의 요청으로 김해부사 양사준이 정자 동쪽에 서원으로 착공하였으나 임진왜란으로 중지되었다. 1609년(광해군 1) 안희, 허경윤 등이 완공하여 나라에서 신산서원의 이름을 받았으나, 1815년(순조 20)에 송윤증 등이 중건하면서 산해정이라고 했다. 산해정(山海亭)이라는 이름은 높은 산에 올라 바다를 굽어본다는 뜻으로, 학문을 닦아 경지가 높아지면 경륜과 도량이 바다와 같이 넓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1871년(고종 8) 서원 철폐령에 따라 철거하였다가 광복 후 중수했다. 산해정은 1985년 경상남도 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정면 5칸, 측면 2칸의 목조와가로 되어 있다. 주요 건축물로는 산해정, 유위재, 환승재, 숭도사가 있으며, 1999년 김해시에서 신산서원을 복원하였다.

코랄라니

코랄라니

19.5 Km    2     2024-01-08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해안로 32

코랄라니는 송정해수욕장과 송정항을 지나 기장 연화리 쪽에 위치해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처음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카페 규모와 예사롭지 않은 건물 디자인에 놀란다. 특히 카페보다는 갤러리, 미술관을 방문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볼거리가 많은 코랄라니에는 1층, 3~4층 야외에 마련된 계단식 의자가 유명하다. 날씨가 좋은 날이면, 금세 자리가 찬다. 1층보다는 3층과 4층 뷰가 좋아 인기가 많으며, 2층에서 루프탑까지는 안전상의 이유로 노키즈 존으로 운영한다. 아이와 방문할 경우엔 1층 테라스와 실내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