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사석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파사석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파사석탑

19.7Km    2023-11-23

경상남도 김해시 가락로190번길 19-7

수로왕의 비 허왕후가 서역 아유타국에서 바다를 건너 올 때 신의 노여움을 잠재우기 위해 함께 싣고 왔다고 삼국유사 등 고서에 기록되어 있다. 파사석탑은 옛 호계사 자리에 있던 것을 김해부사 정현석이 허왕후 곁에 두어야 한다며 구산동에 있는 수로왕비릉으로 옮겼다. 아유타국 공주인 허왕후가 시집을 오면서 불교를 전래하고 오빠인 장유화상(허보옥)이 가락국에 와서 대국승으로 활약하였다고 한다. 파사석탑의 부재(部材)는 5층만 남아 있는데 조각이 기이하고 돌에 붉은빛이 도는 희미한 무늬 같은 것이 남아 있다. 이시진이 쓴 <본초강목>에 파사석을 태우면 유황 냄새가 나고, 파사석을 갈아 닭벼슬 피에 떨어뜨리면 일반 돌과는 다르게 피가 굳지 않는다는 문헌이 남아있다.

김해 수로왕비릉

19.7Km    2024-06-12

경상남도 김해시 가락로190번길 1

김해 수로왕비릉은 금관가야의 시조 수로왕의 왕비인 허황옥의 무덤이다. 허황옥은 원래 인도 아유타국의 공주로 하늘의 명을 받아 16세에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와 수로왕의 아내가 되었다고 한다. 수로왕릉과는 다르게 평지가 아닌 언덕에 지어진 점이 특이하며 근처에 굴식 돌방무덤 구조인 김해 구산동고분군이 위치해 있다. 왕비릉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정문인 구남문과 능 앞에 세우는 홍살문이 있다. 무덤으로 가는 오른편에는 제사를 준비하는 숭보재가 있으며 왕비릉 앞에는 능비가 있다. 왕비릉 아래에 있는 파사석탑은 삼국유사에 따르면 배를 타고 가락국으로 건너올 때 파도를 잠재우기 위해 싣고 온 것이라 한다. 매년 봄가을 숭선전 제례 때 수로왕릉과 함께 제사가 거행되며, 매년 음력 9월 15일에는 김해문화원에서 주관하는 허황옥에게 차를 올리는 황후릉 헌공다례가 개최되고 있다. 수로왕비의 이름은 허황옥이며 수로왕 7년인 서기 48년에 16세의 나이로 배를 타고 가락국으로 건너와 왕비가 되었고, 서기 189년에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능은 조선 인조 19년에 축조되어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왕비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 두 아들에게 어머니의 성인 허씨를 따르게 하여 김해 허씨의 시조가 되었다고 한다.

경전철 홍보관

경전철 홍보관

19.7Km    2024-09-27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반송로 1180

경전철 홍보관은 규모 309㎡(94평)의 홍보관으로 세계 4번째로 국산화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경전철의 우수성을 알리고, 부산교통공사의 발전사, 안전체험 공간 등으로 꾸며진 곳이다. 부산지하철 4호선 안평차량기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제센터, 휴메트로 테마공원(잔디마당, 축구장, 어린이 놀이터 등)도 함께 견학, 관람할 수 있는 홍보관이며, 종합관리동 1층에는 공사의 과거와 미래존, 공사 연혁, 개통 기념사진 등을 연대별로 전시하고 있다. 신사업단존(공사의 건설 및 운영 노하우를 통한 신규 사업 홍보), 경전철 특징존(경전철 차량의 특징 및 안전성 소개), 경전철 모형존(역사 실물모형 및 노선도 확대 모형 전시), 경전철 운영 시스템 소개존(경전철 무인 운영 시스템 소개), 경전철 부품 전시존(경전철 동차축, 휠 등 실물 전시), 경전철 안전가이드존(경전철 이용 시 안전 수칙 내용 소개), 도시철도의 발달사 소개존(국내 도시철도 발달사를 연대별로 소개), 세계의 경전철 소개존(국외 선진국의 경전철 소개) 등의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풍원장시골밥상집

풍원장시골밥상집

19.8Km    2024-01-09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해안로 250 시골밥상

익숙하게 접할 수 있는 한식에 30년 전통 노하우를 더한 풍원장시골밥상집은 기장에 위치하고 있다. 숯불에 구워 기름기를 쏙 뺀 돼지불고기 정식, 잡내 없이 보들보들 삶아낸 돼지 수육 정식, 담백한 오리 훈제, 신선하고 영양 만점인 회 정식, 전복 정식 등 모든 메뉴가 대표 메뉴로 소개될 만큼 먹거리가 풍성한 한정식집이다. 정식 메뉴 모두 2인 이상 주문할 수 있고, 추가 메뉴인 만두와 잡채는 포장만 가능하다. 예약 포장 문의 시 대표번호로 전화 후 방문하면 좀 더 빠르게 주문할 수 있다. 브레이크 타임 없이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카페 헤이브

카페 헤이브

19.9Km    2024-06-25

경상남도 김해시 내외로77번길 12

김해 내외동에 있는 카페 헤이브는 탁 트인 전망이 일품인 루프탑 카페이다. 헤이브는 상가가 여러 개 모여있는 건물 제일 위층인 17층과 18층, 루프탑으로 구성된 대형카페로 주차장이 건물 안에 있다. 주차권을 지원해주며 주문 금액에 따라 주차할 수 있는 시간도 다르다. 17층은 편안한 우드톤, 18층과 이 카페의 자랑인 탁 트인 루프탑은 도시적인 그레이톤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다. 공간이 넓어 자리 배치가 여유롭고 단체석도 있다. 루프탑엔 대형카페답게 흡연자들을 위한 공간도 있다. 루프탑 야외 테라스는 캠핑장처럼 꾸며놓았으며 노을이 질 때 사진 찍기 좋다. 일부 공간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철기문화의 중심국가, 가야를 만나다

철기문화의 중심국가, 가야를 만나다

19.9Km    2023-08-11

김해는 잃어버린 역사를 간직한 가야의 고장이다. 42년에 수로왕이 김해지역에 가락국세운 뒤 532년 신라에 합병될 때까지 풍부한 철기문화를 바탕으로 크게 성장했던 나라였다. 가락국의 창건역사를 알 수 있는 수로왕릉과 수로왕비릉 뿐 아니라 가야의 중심국가였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대성동고분과 철기문화를 바탕으로 해양강국이 되었던 가야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봉황동유적까지 김해 시내를 중심으로 가야의 역사를 만끽할 수 있다.

김해 가락국의 왕과 비가 잠들어 있는 이곳을 찾아서

김해 가락국의 왕과 비가 잠들어 있는 이곳을 찾아서

19.9Km    2023-08-09

김해는 가야국의 역사가 담긴 유구한 전통이 깃든 도시다. 김해의 상징적인 문화 유적지를 따라 고이 잠들어 있는 우리의 문화 유산지를 찾아가 본다. 수로왕의 왕비인 허황옥 황후가 잠들어 있는 수로 왕비릉을 시작으로 김해의 대표 유적지라 할 수 있는 수로왕릉까지 답사하며 가야의 역사를 되짚어 볼 수 있다.

찬란한 가야문화의 심장부 ‘김해’로 출발!

찬란한 가야문화의 심장부 ‘김해’로 출발!

19.9Km    2023-08-09

금광가야가 찬란한 왕국을 이루었던 오랜 역사의 땅 김해. 그곳에 가면 옛 가야의 유물들과 전설 속 지명과 흔적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2,000여 년의 시공간을 뛰어넘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고대 가야로 들어가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은하사(김해)

19.9Km    2024-06-04

경상남도 김해시 신어산길 167

김해시 삼방동의 신어산 중턱에 자리한 산지형 사찰로, 신어산의 옛 이름인 은하산에서 유래 되었다고 전해진다. 은하사는 가락국 시조 수로왕의 왕후 허황옥의 오빠인 장유화상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며, 원래는 서림사라 불렀다고 한다. 조선 중기 이전까지 있던 건물은 임진왜란 때 화재로 소실되었으며, 1629년(인조 7)에 대웅전을 중수한 이후 1649년(효종 1), 1801년(순조 1) 두 차례에 걸쳐 보수되었다.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은하사의 대웅전 수미단에는 허황옥과 관련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쌍어 문양이 있으며, 단층 맞배지붕의 다포계 양식으로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축물의 정면과 측면의 길이가 비슷하여 정사각형의 형태를 취하고 있어 다른 건축물과 다른 특이한 형태이다. 외부 쇠서받침의 윗몸에는 연꽃을 조각하였고 내외 살미로는 용과 봉황새의 머리를 새겨 화려하게 장식하였다. 건물 내부는 불상 위에 9개의 보개(寶蓋)를 설치 하였으며, 삼세불, 나한상 등 32점의 벽화가 있는데 이 벽화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은하사는 영화 [달마야 놀자]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

옥탑방

옥탑방

19.9Km    2023-10-30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66 5층
051-723-1199

옥탑방 베이커리카페는 모든 고객이 즐길 수 있는 디저트와 음료를 선보이기 위해 늘 고민한다. 좋은 재료로 건강하게 만든 디저트, 바리스타의 손길이 담긴 신선한 커피, 기장 앞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뷰, 세 가지 즐거움을 한곳에서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