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2M 2025-01-21
부산광역시 중구 중구로29번길 17 (부평동1가)
카페제노아는 부산 자갈치역 근처있는 카페로 부평족발골목과 미술의거리 사이에 위치해있다. 1층은 주문 및 로스터리, 2층은 카페, 3층은 루프탑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유료 짐 보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에 어울리는 비주얼의 제노아슈패너와 상하목장으로 만든 아이스크림 라떼인 노스폴라떼가 대표 메뉴이다.
173.3M 2025-03-15
부산광역시 중구 중구로 36
창선동 국제시장 내 먹자골목은 야외 음식점으로 6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새콤한 오징어무침을 곁들인 충무김밥과 달콤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매력인 떡볶이, 물국수와 순대, 부산의 명물인 비빔당면과 팥빙수 등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국제시장 골목길 좌판 의자에 앉아서 먹고 즐기는 풍경은 우리나라 재래시장의 정감 넘치는 모습 중 하나로, 내국인은 물론 외국 관광객들이 필수적으로 찾는 먹거리 골목이다. 국제시장 먹자골목을 경험하고 국제시장의 옷, 구두, 액세서리 등 다양한 쇼핑을 즐겨보자.
180.0M 2025-01-16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 13-1
051-245-5359
부산족발은 부산광역시 중구 부평동 1가에 위치한 족발 전문점으로 족발골목에 자리하였다. 메뉴는 족발, 냉채족발, 장육이 있는데 1인~4인까지 선택할 수 있고 1인 족발의 양도 푸짐하다. 족발은 포장이 가능하다. 내부는 깔끔하고 좌석이 넉넉한 모습이다. 부산 현지인들이 주로 방문하는 곳이다. 부산족발 인근에 BIFF 거리, 아리랑 거리가 있으며, 부산 1호선 자갈치역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여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다.
181.9M 2024-12-13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길 16
051-245-5075
광복동 인근에 있는 50년 이상 영업해 온 삼계탕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인 삼계탕을 주문하면 뱃속에 찹쌀과 인삼, 밤, 대추를 채워 넣은 닭 한 마리를 육수에 넣고 뚝배기에 팔팔 끓는 채로 내어준다. 전복과 홍삼을 넣은 삼계탕과 기름기를 쏙 뺀 전기구이도 준비되어 있다. 1959년부터 이어진 노하우로 국내산 닭과 찹쌀, 금산인삼 그 외 산지에서 직접 구매한 각종 재료 등을 이용하여 직접 24시간 끓은 육수는 남포삼계탕만의 독특한 맛을 자아낸다.
205.1M 2024-06-17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12번길 3
오랫동안 부두 노동자들의 식탁을 책임져 온 부산은 다른 도시보다도 영양가 풍부한 돼지고기 음식이 다양하게 잘 발달한 곳으로, 부산에 와야 제맛을 볼 수 있는 돼지국밥을 시작으로 돼지갈비, 돼지두루치기, 돼지감자탕 등 다양한 돼지고기 음식들이 즐비하다. 그중에서도 40년 넘도록 부산시민의 입맛을 사로잡은 음식은 족발이며, 부평동에는 돼지족발집 간판들이 즐비한 족발 골목을 만날 수 있다. 족발 골목은 국제시장 사거리부터 부평교차로 간 약 250m에 걸쳐 영업하고 있으며, 1980년대 조그마한 가게 한 군데에서 시작된 족발집이 집단으로 형성되어 운영되어 오고 있다. 하루 종일 은근한 불에 족발을 익혀, 가게마다 특유의 비법으로 맛을 낸 족발들을 손님들에게 내어온다. 최근에는 여성들과 젊은층을 겨냥한 냉채족발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돼지족발에 오이, 양파 등의 야채와 해파리 그리고 마늘겨자소스를 곁들여 내는데 그 맛이 새콤달콤하여 모두 즐기는 음식이다.
214.7M 2025-01-13
부산광역시 중구 국제시장2길 25
051-245-7389
국제시장 젊음의 거리는 크고 작은 의류 판매점으로 가득찬 활기 넘치는 거리이다. 젊음층이 많이 찾는 의류를 파는 가게와 스포츠매장이 많은 이색거리 중 하나. 수 많은 보세의류 판매점을 뒤지다보면 쉽게 구하기 힘든 옷과 악세서리도 찾을 수 있다. 타 지역에 비해 저렴한 드레스점과 신사복점도 이 거리의 자랑거리다.
221.3M 2024-05-30
부산광역시 중구 신창로4가 일원
051-245-7389
부산 국제시장은 1945년 광복이 이후 일본인들이 철수하면서 남긴 물건과 해외동포들이 가져온 물건들을 거래하기 위해 국제시장 자리를 장터로 삼으면서 시장이 형성되었다. 한국전쟁 후 피난민들이 장사를 하며 활기를 띠었던 이곳은 처음에 도떼기시장이라 불리다가 1948년에 건물을 세우고 자유시장으로, 1950년 미군 부대에서 흘러나온 물건까지 취급하게 되면서 국제시장이라는 이름을 갖추게 되었다. 그렇게 195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해외양품과 미군 부대 군수물자, 수입 밀수품, 전자제품 등 여러 가지 상품 판매로 호황을 누렸다. 오늘날 구제시장 골목, 팥빙수 골목, 화장품 골목, 먹자골목, 소품골목 등등 정말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부산의 관광 상품으로 자리한 이곳은 한국 근현대사의 숱한 사연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국제시장은 A동과 B동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2층 상점가 형태의 6개 공구가 있다. 총 12개동, 상하층을 더하면 24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로 같은 국제시장은 처음 온 사람이라면 방향감각을 잃을 수 있는데, 그럴 때는 2층 구름다리로 나와 지금 있는 곳이 어디쯤인지 확인할 수 있다. 구름다리는 12개 동을 잇고 있으며, 이곳에서 내려다보이는 시장의 풍경을 또 하나의 매력이다.
223.1M 2025-01-06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 56-8
051-245-2310
동일 장소에서 대를 이은 전통 지정음식점으로서 순수한 한우 뼈로 육수를 내어 중구에서 손꼽아 자랑할 수 있는 냉면집이다. 함흥냉면과 평양냉면, 왕만두가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