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Km 2024-08-26
부산광역시 남구 우암동 127-142
우암동 도시숲에서 내려다보는 전경은 동항성당의 예수상을 배경으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예수상처럼 보이는 게 아주 이국적이다. 또한 도시숲에서 보는 야경은 영도바다와 북항대교가 한 눈에 보이며, 보름달 설치물을 배경으로 야경사진을 찍으면 아름다운 실루엣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달과 함께 찍힌 부산이 아주 매력적인 곳이다. 규모는 작지만 초록의 숲이 싱그러운 공원을 만들어 주고나무데크 산책로를 따라 울창한 숲길을 내려오면 만나게 되는 소박한 골목길 끝에 또 다른 포토존이 있다.
4.7Km 2024-09-02
부산광역시 영도구 함지로79번길 6 (동삼동)
영도어울림문화공원은 문화예술회관, 도서관, 국민체육센터, 장애인복지관, 자원봉사센터, 영도문화원 등이 함께 들어서 있는 복합 문화공원이다. 다양한 형태의 문화와 레저를 경험할 수 있어 주민들의 문화 예술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고, 문화복지 수준의 향상과 지역 문화의 중심체 역할을 하는 공간이며, 문화예술회관, 도서관, 국민체육센터, 장애인복지관, 자원봉사센터, 영도문화원, 야외공연장, 야외 연못, 산책로, 축구장, 테니스코트 등이 있어 다양한 취미활동과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종합문화예술공원이다. 영도문화예술회관은 최첨단 시설을 갖춘 문화 예술 공간으로서 음악, 연극, 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행사를 개최할 수 있고, 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을 갖춘 각종 체육시설이 있는 곳으로 체력증진과 취미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다.
4.7Km 2024-06-24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195번길 180 (동삼동)
051-790-9433
인간은 미지의 세계에 대해 끝없는 호기심을 품고 살아간다. ‘푸른 별’이라 불릴 만큼 지구 면적의 대부분을 바다가 차지하고 있지만,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는 곳, 바다. 때문에 바다는 인간의 상상력과 탐구심을 불러일으킨다. 바다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국제해양영화제는 2015년 ‘Sea & See’를 시작으로, 2018년부터는 국제해양영화제(Korea International Ocean Film Festival)로 명칭을 변경하고,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바다의 웅장함과 신비로움, 그리고 현재의 고통까지, 바다의 모든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해양 영화를 통해 바다와 인간의 아름다운 공존을 실천하고자 한다.
4.7Km 2024-06-27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195번길 180
'영 아일랜드' 부산 프로젝트는 부산 인구감소 위기와 청년층 유출에 따른 도시 활력 저하에 대응하기 위해 '관광으로 젊은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의 중장기 프로젝트이다. "영 아일랜드 런칭데이"는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런칭 행사로, 프로젝트 리더인 방송인 '허경환'과 함께하는 트렌디한 감각의 토크쇼와 밴드 퍼포먼스, 다양한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4.7Km 2024-06-24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195번길 180 (동삼동)
1566-1957
두근두근 도라에몽 in Busan 展은 2024년 5월1일부터 2024년 11월 3일까지 부산영도에 위치한 피아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부산의 특색을 살려 다른 도라에몽 전시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ZONE구성이 특징이다. 야외에는 6미터크기의 초대형 도라에몽 조형물도 볼 수 있다. 또한 3층에 위치한 굿즈샵에는 도라에몽 전시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전시한정판 굿즈도 판매한다.오전 11시부터 오후7시30분까지 관람이 가능하고, 입장마감은 오후 7시 이다. 전시기간 내 휴무 없이 진행이며, 티켓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4.7Km 2024-05-09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195번길 180
피아크는 F&B를 비롯해 문화, 예술, 전시, 액티비티 등 지금 시대가 주목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콘텐츠를 수시로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뉴노멀시대 개성 있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제일SR그룹의 라이프스타일 복합 플랫폼으로, 매력적인 창의적 브랜드들과 협업한다. 또 새로운 브랜드들과 연계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과거와 현재, 공업 지대와 예술 공간, 판매자와 소비자,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이어주는 문화 허브 공간이다. 건물의 외형은 대형 크루즈를 모티브로 설계되었으며 계절별로 기획된 테마에 맞춰 서로 다른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 이벤트가 이루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배의 선실에 해당하는 곳은 카페와 복합문화공간, 갑판 부분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마당으로 구성했다. 화물을 싣는 아래 공간은 넓은 주차장을 만들어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실내 인테리어는 영도의 자연적 특성을 보여주는 구름, 돌, 물방울 등의 형태와 재료를 사용하여 주변의 전망과 어우러지도록 했다. 구름의 형상을 닮은 조명, 물방울과 같은 계단의 스툴 가구, 영도 태종대의 암석을 상징하는 돌의 재질과 색상들을 닮은 가구와 오브제들을 구역별로 다르게 사용했다.
4.7Km 2024-05-08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620-53
송도 용궁 구름다리는 2002년 태풍 셀마로 인해 철거된 송도해수욕장의 동쪽 송림공원에서 거북섬을 연결했었던 송도구름다리를 18년 만에 다시 재건축한 것이다. 암남공원에서 바다 건너 작은 무인도인 동섬 상부를 연결하는 길이 127m, 폭 2m의 송도 용궁 구름다리는 바다 위를 걷는 짜릿함과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바다 풍광, 기암절벽이 빚어내는 천혜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야간경관조명이 설치돼 밤에는 바다에 떠있는 신기루와 같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관광도시 부산 서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4.7Km 2024-02-15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로102번길 16-20
부산 범일동에 있는 감포참가자미는 자연산 활어 전문점이다. 인근 범일역, 좌천역이 있어 접근성이 좋다. 1층, 2층으로 운영하는 감포참가자미는 각종 행사, 피로연을 할 수 있는 30, 50, 80석의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다. 100% 자연산 어종인 참가자미는 수심 깊은 곳에 서식하여 비브리오균이나 세균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꼬들꼬들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있는 참가자미는 흰살생선으로 소화 흡수력이 좋다. 자연산 활어 전문점인 감포참가자미는 새콤달콤 시원한 물회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싱싱한 회와 각종 채소, 밥, 면이 나와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4.7Km 2024-05-22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 539
051-403-0385
회색도시라고 불리는 사회 속에 현대인들은 급급하게 변화되는 사회를 쫓아가기 바쁘다. 그렇게 쫓다 보니 삶의 질과 감성이 메마르고, 여유가 사라진 요즘을 살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여행이라는 것을 통해 여유 있는 삶을 누리려 애쓴다. 하지만 여행은 다녀오면 그만이라 또다시 쫓기는 삶을 살아가기 급급해진다. 그러한 삶에서 여유와 감성을 일깨워줄 수 있는 여행지가 바로 카페 385이다.
영도에 자리한 카페 385는 바다 뷰가 보이는 위치에 자리한 카페로 카페 385의 여행의 시작점이다.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건 설렘이 우선이다. 건물 안으로 들어오는 순간 원두의 향에 설레고, 두 번째로는 베이커리 향에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카페 385는 따뜻함과 부드러운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장소로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