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Km 2023-02-0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대천로42번길 28-5
051-746-7456
※ 영업시간 18:00 ~ 22:00
※ 식품의약품안전처 음식점 위생등급 : 매우 우수(2017년)
생선 본연의 맛은 기본, 신선함은 보너스! 부산 해운대 신도시 한적한 곳에 일본스러운 독특한 건물이 있다. 이곳이 바로 젠스시! 기본을 중시하는 이곳 음식은 재료 본연의 맛과 신선함이 살아있다.
오너 셰프가 엄선한 20여 가지의 생선은 재료별로 숙성과정을 거친다. 처음 한 점부터 마지막 한 점까지 상상 이상의 맛을 낸다. 절인 참치와 뱃살, 붕장어, 다시마에 숙성시킨 흰살생선은 반드시 맛볼 가치가 있다. 소금과 식초를 이용해 비린 맛을 잡은 고등어와 전어 등은 식초로 간한 밥과 어우러져 말로 표현하기 힘든 맛을 낸다.
14.2Km 2022-02-2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117번가길 120-12 명당
다나휴스는 멋진 바다뷰를 자랑하는 곳으로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따뜻하고 포근한 공간이다.
14.3Km 2024-05-31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
051-713-5000
우리 일상 속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밀'을 주제로 다양한 나라의 식문화와 미식사를 탐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또한, 본 행사는 한국전쟁 이후 주요 밀 집산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북구의 역사를 배경으로 밀과 관련된 다채로운 콘텐츠와 함께, 북구의 역사와 문화를 다시금 돌아볼 수 있다.
14.3Km 2024-09-13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정로 25
051-582-5392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에 있는 숯불구이 전문점 참나무숯불구이] 참나무숯불구이는 부산대학교 인근에 있는 숯불구이 전문 음식점이다. 질 좋은 한우를 제공하고 있으며 참숯에 구워 더욱 감칠맛 나는 한우를 즐길 수 있다. 갈빗살, 꽃살, 양념갈비, 등심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14.3Km 2024-07-31
부산광역시 강서구 범방4로 132
부산 강서구에 있는 녹산고향동산은 낙동강을 보면서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이다. 맞은편에 둔치도 있어 더 운치가 있다. 기념관, 야외무대, 놀이터, 족구장, 전망데크, 산책로, 쉼터 등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볍게 산책하기 좋고, 당일치기 캠핑, 차박, 낚시 등이 가능해 날이 좋을 때나 주말에는 많은 사람이 찾는다. 취사는 할 수 없지만, 배달 음식을 먹는 것은 허용된다. 공원 근처 편의점을 이용할 수도 있다. 돗자리, 텐트 이용 시 녹산고향동산 기념관과 최대한 가까운 곳에 자리를 잡아야 화장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강가 주위에는 낚시하는 사람들도 종종 볼 수 있다. 차로 25분 거리에 가덕도 정거마을 문화거리도 있어 함께 방문해 보면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14.3Km 2024-08-28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로 107
부곡상가시장은 1978년 주상 복합 건물의 점포를 분양하면서 형성됐다. 상가 건물 주변으로 시장 거리가 형성됐는데, 점포가 입점한 상가를 [부곡상가시장]이라 부르고, 상가와 주변에 형성된 시장 거리를 합쳐 ‘부곡시장’이라 부르기도 한다. 2005년 전통시장으로 인정받았다. 상가 안에는 건어물 상점, 슈퍼, 횟집 등의 점포가 있고 시장 주변에는 주로 채소, 과일, 공산품 등을 취급하는 점포가 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 점포가 온누리상품권에 가맹되어 있다.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가 있는 부곡시장은 날씨와 상관없이 장을 볼 수 있도록 골목에 천막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14.3Km 2024-09-1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2024년 7월 27일 개장한 해월전망대는 달맞이길 아래에 있다. 해와 달이 함께 만나며 풍광을 누린다는 이름을 가진 해월전망대는 해수면으로부터 22m 높이에 134m 길이로 바다를 향해 원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초승달 모양의 주탑과 아래가 내려다 보이는 직경 15m의 원형 광장이 설치되어 있어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다.
14.3Km 2024-07-24
부산광역시 강서구 범방3로46번길 21
부산 강서구에 자리한 한옥 카페로 ‘ㄱ’자 형태의 고풍스러운 구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좋은 일이 한꺼번에 들어온다는 의미의 순 한글 ‘다온’과 조만강, 서낙동강을 끼고 자리한 쉼터라는 의미에서 ‘나루’를 합하여 이름을 지었다. 경상도 사투리로 모두 오라는 의미의 ‘다온나’도 연상시키는 이름이다. 카페 내부에서는 통유리 너머 널찍한 마당을 눈에 담을 수 있고, 한옥 특유의 따스하면서도 감성 넘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별채 지음당에는 온돌방 구조의 작은 방이 있어 프라이빗하게 머물기 좋다. 또 지음당 외부에는 야외 테이블이 있어 따뜻한 햇살과 부드러운 바람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