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2.3M 2024-09-23
부산광역시 중구 40계단길 일대
40계단문화관광테마거리는 국민은행 중앙동지점에서부터 40계단을 거쳐 40계단문화관과 팔성관광까지 약 450m가량에 이르는 거리를 말한다. 한국 전쟁 시 피난민의 애환과 향수가 담겨있는 유서 깊은 40계단 주변을 50~60년대 분위기에 맞도록 재현하여 추억을 회상할 수 있게 함으로써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하고자 조성하였다. 2002년 1월 31일 테마거리 조성사업 기본 계획을 수립한 후 2003년 6월 5일 공사 착공하여 2004년 4월 20일 토목공사를 완공하였으며 차도·보판정비, 상징게이트 ·조형물 설치, 가로수 식재, 전력·통신시설물 지중화 사업 등을 그 내용으로 하였다. 『40계단문화관광테마거리』는 2004년 6월 부산시 종합평가최우수거리로 선정되어 사업비 3억원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한국전쟁 피난시절의 애환과 향수가 담겨있는 특색 있는 테마거리 조성으로, 새로운 체험관광 명소화로의 문화관광중심지의 위상을 향상시킬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 40계단은 1950년 6·25 피난시절 교통·행정의 중심지였던 부산중구에 위치하여 많은 피난민들이 그 주위에 판잣 집을 짓고 밀집해서 살았었고 바로 앞 부두에서 들어오는 구호물자를 내다 파는 장터로, 그리고 피난 중 헤어진 가족들의 상봉 장소로 유명했던, 피난살이의 애환을 상징하던 곳으로 1951년 박재홍이 부른 ‘경상도아가씨’라는 곡의 소재로도 사용되는 등 당시 영주동 뒷산, 동광동, 보수동 일대에 흩어져 살았던 10만이 넘는 피난민들에게는 가장 친근한 장소였다. 부산역전 대화재 전의 옛 부산역 (현 중앙동 무역회관자리)을 상징하기 위해 기찻길이라는 주제로 40계단 앞쪽으로 40계단 광장과 건널목 광장을 설치하고 거리를 조성하였으며 총길이는 140m이다. 부산항을 상징하기 위해 바닷길이라는 주제로 소라계단 앞쪽으로 소라계단광장과 선착장 광장을 설치하고 거리를 조성하였으며 총길이는 120m이다. ‘평화의 문’ 은 기찻길 입구에 위치하며, 피난시절 주로 사용하던 작은 등불이 고난의 세월을 견디며 영원히 꺼지지 않는 평화의 등불이 되어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를 밝게 비춘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576.0M 2025-01-08
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로135번길 13-1
커피트웰브 중앙동12시는 다양한 산지별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여 커피를 내리는 아늑한 다락방 카페이다. 카페 내부는 아담하고 작은 갤러리 같은 느낌으로 꾸며져 있다. 40계단의 사진들과 고양이 사진들이 벽면과 카페 내부에 가득하다.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커피 한잔 하며 책 읽기에 좋은 카페이다. 6성급 다락방이라는 다락방 공간은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비밀공간 같은 느낌을 준다.
577.9M 2024-10-08
부산광역시 중구 중구로40번길 15
051-246-1825
‘돌고래순두부’는 1982년부터 600원의 가격으로 영업을 시작, 일명 자장면보다 싼 집으로 가격뿐 아니라, 음식 맛으로 손님들의 입에 올랐다. 직접 만든 전라도식 젓갈과 된장과 매일 아침 신선한 순두부를 공수받아한 그릇 한 그릇 정성껏 끓여서 만들며, 감칠맛 나는 순두부는 매일 아침마다 만드는 생김치와 함께 먹으면 금상첨화이다. 이곳은 자동차 진입금지 구역에 식당이 위치해 있어 인근에 주차를 한 후에 방문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579.0M 2024-07-29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 45 밸류호텔부산
부산 영도의 랜드마크인 호텔아델라는 대한민국 유일의 도개교인 영도대교 앞에 위치하고 있는 4성급 호텔로서, RCD, H-PHLE 공법으로 설계된 지하 2층, 지상 25층 규모의 호텔로 일반 건물보다 내진설계가 우수하다. 부산의 푸른 바다와 멋진 항구를 볼 수 있는 탁 트인 전망과 모던하고 간결한 공간의 객실과 1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연회장, 중·소규모 미팅룸, 여유롭게 바다를 볼 수 있는 8층 테라스 및 옥상정원 및 헬스 클럽이 있다. 또한, 레스토랑인 아델라 베일리 부산, 여행의 여독을 풀 수 있는 마사지숍,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비즈니스센터, 무료 셀프 세탁실 등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는 편리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부산 지하철 1호선 남포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영도대교, 태종대,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백화점&대형마트, 송도해수욕장, 국제여객터미널, 국제 해양 박물관, 부산역 등 호텔 주변에서 관광, 비즈니스, 쇼핑, 교통의 편리함, 식도락 여행까지 오감이 만족스러운 호텔을 느껴 볼 수 있다. 부산항의 역동적인 바다를 한눈에 담아 볼 수 있는 아델라호텔은 고객에게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안겨 줄 수 있는 곳이다.
590.6M 2025-03-25
부산광역시 중구 국제시장2길 20-1
051-245-3156
광복로는 바로 부산 앞 바다와 인접해 있다. 그러다 보니 일제강점기 수탈의 현장이자 항일독립운동의 열망이 뜨거웠던 장소였다고 한다. 해방 이후 부산 사람들은 해방의 기쁨과 항일 의식을 잊지 않기 위해 중구 한 동네에 광복동이라 이름을 붙였다. 만물의 거리는 조명의 거리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만물이라는 이름처럼 수 많은 점포에서 다양한 제품이 거래되고 있다. 개성넘치고 독특한 물건들이 즐비한 이 거리를 걷다보면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놀라운 상점을 많이 볼 수 있다. 저렴하고 실용적인 기념품을 찾는 관광객이라면 만물의 거리는 필수 방문 관광지이다.
593.2M 2025-01-21
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나루로 82
051-790-1500
라발스호텔은 부산 영도구에 자리한 호텔로, 다양한 객실을 구비하였다. 특히 스탠더드 테라스 오션룸은 테라스와 욕조를 갖췄고, 코너 더블 시티룸, 더블오션 룸에는 통유리 개방창이 설치되어 있다. 대부분 객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특히 28층 스카이 카페&펍에서 뛰어난 전망을 감상하며 조식을 즐길 수 있다. 도보 10분 거리에 지하철 남포역과 깡깡이 예술마을이 있고, 차량 10분 거리에 자갈치시장, 송도해상케이블카 등이 있다.
596.8M 2025-03-26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로 42
051-246-7500
1987년 준공된 신동아 수산물 종합시장(신동아 회 센터)에는 186개 활어횟집이 입점해 있다. 지하에는 음식 센터가 모여 있어 자갈치시장의 신선한 재료에 부산 특유의 맵싸한 양념이 감칠맛 나게 어우러진 양 곱창, 곰장어를 맛볼 수 있다. 1층에는 활어, 전복 등 어패류 점포가 2층에는 각종 건어물 가게가 시원한 바닷바람을 풍기며 손님을 맞고 있다. 3층에는 회 센터가 밀집되어 있는데 1층에서 고기를 직접 골라가면 싱싱한 회를 즐길 수 있다. 직접 골라 믿을 수 있고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회를 즐길 수 있어 자갈치시장 1등 관광코스로 사랑받는 곳이다. 1992년 신동아, 자갈치시장(어패류 조합), 건어물이 남포동 상권을 살리기 위해 자갈치 수산물 축제를 발족 및 개최하고 2009년에 자갈치 문화포럼 마켓타운 선정(신동아, 건어물, 자갈치시장 어패류 조합, 남포지하상가, 광복지하상가, 신천지 백화점) 2010년 첫 회 상인대학(교육, 연수)를 통해 경영 마인드를 기르고 각종 서비스를 강화해서 시장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
596.2M 2025-03-26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35번길 11 (신창동3가)
051-244-1579
만물의 거리 옆으로 나란히 위치한 아리랑 거리에서는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인 김치를 비롯하여 한복, 장신구 등의 한국적인 물건들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전통공예품 및 특산품이 판매되고 있어 외국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한류를 일으키고 있는 연예인관련 제품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이 거리의 매장들은 네이티브 수준의 외국어를 구사하는 직원들이 안내하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이 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600.4M 2024-12-27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로 41
051-247-3777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시장 인근에 있는 초밥 전문 음식점이다. 초밥, 생선회, 매운탕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