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Km 2024-10-2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길 85
‘매월당김시습기념관’은 강원도 강릉시 운정동에 있는 김시습 관련 유물·자료를 전시해 놓은 기념관이다. 이곳은 우리나라 최초의 한문 소설인 『금오신화』의 작가이자 생육신의 한 사람인 매월당 김시습의 절의 정신을 계승하고 시와 소설에 담긴 김시습의 고매한 얼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경포 도립공원 내에 전통 한옥의 형태로 만들어졌다. (출처 : 강원도청)
17.3Km 2024-06-2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저동
경포대 아래 가시연 습지로 가는 길목에 강릉 지역의 독립 만세운동을 기념하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경포호 전경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에 있는 이 공원은 100년 전 독립만세운동의 함성이 전해지는 곳이다. 강릉의 3.1 만세운동은 신교육을 받은 청년들과 감리교인 들을 중심으로 전개되었고, 1919년 서울에서 만세운동이 시작된 지 한 달 후인 4월 2일을 시작으로 다섯 차례에 걸쳐 6회 이상 일어났다. 공원에는 1999년 만들어진 강릉3.1독립만세운동기념탑이 우뚝 솟아있고 그 뒤로 강릉의 독립투사 십여 명의 얼굴 동상이 진열되어 있다. 또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하여 건립된 평화비도 조성되어 있다.
17.3Km 2024-07-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 491
033-644-1045
활어회와 시원한 매운탕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모둠회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7.4Km 2024-08-2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솔밭길 16
033-644-8714
영동고속도로가 끝나는 대관령 끝자락에 꼭 들러야 할 추어탕집이 있다. 평창, 정선, 진부 등 깊은 산골에서 직접 잡은 미꾸라지를 전통방식 그대로 요리하여 토속적인 맛을 지키고 있는 시골할머니추어탕이다. 추어탕과 함께 제공되는 감자밥이 이 집의 별미다. 넓고 깔끔한 내부와 전용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다.
17.4Km 2024-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 (죽헌동)
033-650-2145
2024 오죽헌시립박물관 야간상설공연 오죽헌 풍류야 SEASON 3! 선선한 여름밤 달빛 아래 풍류를 즐길 수 있는 전통 공연이 오죽헌에서 매주 펼쳐진다. 7월 19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주 금,토 저녁 7시 반부터! 9월 13, 14, 15일에는 추석 특집 공연까지! 올해도 오죽헌 풍류야와 함께 예향 강릉의 풍류를 느껴보시길 바란다.
17.4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2
예술촌이 형성된 것은 10여 년 전부터다. 폐교된 강릉초등학교를 예술창작 인촌으로 개조하고, 이 주변을 공방 길로 가꿔놓았다. 집집마다 파랗고 노랗게 칠을 해 놓고 골목에는 그림이 그려진 기와장이나 나무, 돌 등의 오브제로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다. 공방 길에서는 체험도 할 수 있다. 퀼트와 자수, 포크아트, 콩 공예, 커피 로스팅, 목공예, 모빌, 압화, 오죽공예 등 체험거리도 다양하다.
17.4Km 2024-07-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포로 365
경포호는 강릉지방뿐 아니라 국민적 사랑과 동경을 받아온 명승지이다.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뿐만 아니라, 선사시대 문화유적을 비롯해서 화랑의 설화가 전해지는 곳이고 역대 명사의 숨결과 발자취가 담겨 있는 곳이다. 게다가 경포대에서 바라보는 경포호에 비친 달은 빼어나게 아름답다. 경포호는 바다와 이어지는 넓이 1,256,204m²(38만 평)의 자연호수로, 바다와 맞닿은 도로가 있으며, 특히, 겨울 철새도래지 (청둥오리, 원앙 등)로도 유명해서 자연과 전통문화가 함께 있는 이상적인 휴양지이다. 또한, 경포호는 붕어, 잉어, 숭어, 가물치, 뱀장어 등이 많이 서식하고 자연보호지구로, 낚시는 금지되어 있다.
17.4Km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포로 365
바닷물을 간수로 사용해 만든 초당두부, 그 시초의 공간 초당동의 순두부마을은 건강하고 맛있는 두부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다. 입맛 없고 기운 빠지기 쉬운 여름철, 담백한 순두부는 물론 현대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해물짬뽕 순두부까지 집집마다 다른 두부의 매력에 빠져보자. 배불리 먹은 후에는 허난설헌생가터와 솔숲, 경포호까지 산책을 나서면 좋다.